50대 은퇴 전 준비할 노후 준비 유망 자격증 인기 순위

50대 은퇴 전 준비할 노후 준비 유망 자격증에 대하여 알아보겠습니다.남자 유망 자격증 1위는 지게차 운전 기능사, 여자 유망 자격증 1위는 한식 조리 기능사라고 합니다.

 

 

요즘 40대에 회사에서 퇴사를 하는 사람도 보이고, 50대 초반에 희망퇴직이나 임금피크제로 해서 자의 반 타의 반으로 퇴사를 결정하는 사람들이 주변에 많이 보입니다. 그들이 모두 경제적인 여유를 가지고 일하지 않고도 가족과의 삶을 이어갈 수 있다면 얼마나 좋겠습니까. 노후 준비는 커녕 당장의 생활비 마련을 위해, 최소한 국민연금이라도 수령하기 전까지는 다시 직장을 구해야 하는 것이 현실이 아닌가 싶습니다. 이럴 때 나이 들어도 계속 일할 수 있는 노후 대비용 유망 자격증이라도 따 놓는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50대 은퇴자 유망 자격증 남여 취득 순위 Top 10

50대 이상 남여를 대상으로 조사한 취득 순위 10위에 대하여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50대 이상 남성 자격증 취득 순위	50대 이상 여성 자격증 취득 순위
1위. 지게차 운전기능사	1위. 한식 조리기능사
2위. 굴삭기 운전기능사	2위. 건축도장 기능사
3위. 방수 기능사	3위. 떡 제조 기능사
4위. 전기 기능사	4위. 컴퓨터 활용 능력 2급
5위. 거푸집 기능사	5위. 방수 기능사

 

역시나 50대 이상의 남성분들은 지게차나 굴삭기 운전기능사에 관심이 많으시고, 50대 이상의 여성분들은 식당이나 대형 급식소 등에서 일자리 수요가 많은 관계로 그와 관련된 한식 조리기능사 자격증을 따려는 분들이 많은 것 같습니다. 또한 남성의 경우는 건축 현장에서 많이 이용되는 방수공사와 관련한 방수 기능사와 전기 기능사 등을 많이 취득하고 있으며, 여성분들도 건축 현장에 투입되는 경우가 많은지 건축도장 기능사나 방수 기능사 자격증을 취득하고 계십니다.

 

 

50대 채용 시 선호하는 인기 자격증

50 대 이상의 구인 대상으로 각 기업체나 기관에서 채용 시 선호하는 인기 자격증 15위입니다.

구인 시장에서 선호하는 인기 자격증
1위. 지게차 운전기능사	9위. 정보처리기사
2위. 건축기사	10위. 용접기능사
3위. 한식조리기능사	11위. 건축산업기사
4위. 전기기사	12위. 컴퓨터활용능력 2급
5위. 토목기사	13위. 자동차 정비기능사
6위. 전기산업기사	14위 전기공사 산업기사
7위. 전기기능사	15위. 대기환경기사
8위. 직업상담사 2급

 

건축현장과 물류창고, 항만, 유통. 공사 현장에서 가장 많이 쓰이는 인기 자격증은 역시 지게차 운전기능사였습니다. 지게차와 더불어 굴착기 역시 위에서 보셨던 것처럼 구인 구직 시장에서 인기있는 자격증이, 많이 응시하는 자격증이기도 합니다.

 

 

지게차 운전 기능사 연봉

 

1위인 지게차 운전 기능사는 매월 2회 정도의 필기시험과 실기 시험이 치뤄지고 있어 단기간에 도전하여 자격을 취득할 수 있다고 합니다. 자격 취득 후 일당 12만 원 ~ 15만 원 정도 되며, 하위 25% 평균 연봉은 3300만원 정도 됩니다. 경력이 쌓인다면 그에 합당한 일당과 연봉을 받을 수 있으며 무엇보다 정년 없이 계속 일을 할 수 있다는 장점이 있다고 합니다. 자격 취득 및 시험 관련 내용과 자세한 내용은 별도 페이지를 통해 알려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2023.06.29 - [생활정보] - 50대 은퇴자 남성 인기 자격증 - 지게차 운전기능사 교육과정, 급여,

 

 

전기기사

 

이 밖에도 역시나 건설 현장 등에서 활용 가치가 뛰어난 자격증으로 전기기사 자격증이 있는데, 전기기사 자격증은 대표적으로 취업이 잘 되는 자격증으로, 전기관련된 4년제 대학을 나왔거나 전문대학을 나왔다면 현장에서 일정기간 경력을 쌓아야 합니다. 많은 산업현장과 건설현장에서 전기기사를 필요로 하여 수요가 많지만, 사전에 경력등의 진입장벽이 있기 때문에 관련 업종에 종사하시었던 분들이 미리 준비를 해 두신다면 노후 대비용으로 좋은 자격증이 아닌가 싶습니다. 연봉은 대략 3600만 원 선으로 월 급여는 200 ~ 300만 원 수준입니다

 

 

방수 기능사

또한 방수 기능사는 방수 공구와 용품을 활용하여 건물의 바닥과 기둥, 파이프에 작업을 하여 물이 새지 않도록 하는 전문 기술직입니다. 해당 기술에 대한 전문가가 부족한 상황이고, 건물의 방수 관련 작업은 언제나 필요하기 때문에 많이들 찾고 있는 직업입니다. 해당 일을 하려면 방수 기능사 자격증이 필요하며 기능사 자격증은 나이 학력 제한 없이 누구나 응시가 가능합니다. 이 직업은 젊은 층에서 선호도가 높지 않기 때문에 나이 드신 분들이 기술 습득 후 창업이나 직업으로 일 하시는 분들이 많습니다.

 

 

건설 현장 외 다른 현장에서 취급 안전을 관리하고 감독하는 가스 산업기사 자격증 역시 필요로 하는 곳이 많습니다. 가스산업기사는 고압가스를 사용해야 하는 현장에서 취급 안전을 관리하고 감독하는 업무를 합니다. 가스를 활용한 산업이 많아지고 있는 추세에 따라 해당 자격증은 유망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가스산업기사 자격을 취득하면 도시가스업체, 가스판매업체, 저장업체, 냉동기계 제조업체, 용기 제조업소 등에 취업할 수 있고, 나이가 들어서도 불러주는 곳이 많아서 일을 계속해 갈 수 있습니다. 다만 가스기사의 응시자격은 관련학과 졸업자나 전문대졸의 경우 경력이 필요합니다. 만약에 경력만 있다면 동일 또는 유사분야에서 4년의 경력이 필요합니다. 가스기사의 자격증 난이도는 상당히 높은 편이며 합격률도 상당히 낮은 편입니다

 

 

50대가 선호하는 평생 가는 자격증

 

50대가 선호하는 자격증에는 자격 취득의 난이도가 높지 않으면서 한 번 취득 후 평생 자격이 유지되는 자격증에 대하여서도 관심을 가지고 있습니다. 그 대표적인 것이 요양보호사와 조경기능사, 관광통역 안내사가 아닌가 싶습니다

 

 

 

요양보호사

요양보호사란 치매, 중풍, 노인성 질병 등으로 혼자서 생활에 어려움을 겪는 노인들을 돌봐주는 직업입니다. 초고령화 시대로 접어들고 있으니 실버산업으로서 유망하다고 할 수 있겠습니다. 월급은 그렇게 높지는 않지만 세전 기준 200 만원 ~ 250만 원 수준의 급여를 받는 것으로 나옵니다. 여성분들이 많이 취득하려고 하지만, 남성을 돌봐야 하거나 육체적으로 힘이 필요한 경우 남성 요양보호사에 대한 수요도 꾸준합니다. 또한 가족 중 거동이 불편한 분이 계시다면 자격을 취득 후 가족을 케어하면서 일정 금액의 보수를 받을 수 있습니다.

 

2023.06.29 - [생활정보] - 50대 선호하는 평생 가는 자격증 - 요양보호사 교육과정, 하는 일, 급여

 

 

 

조경 기능사

나무와 정원을 가꾸는 조경 국가기술 자격증이 조경기능사입니다. 조경 기능사가 가장 아래단계이고 경력이 쌓이면 조경산업기사나 조경기사 자격증 시험에 응시를 할 수 있습니다. 합격률은 높은 편이나 일이 쉽지 않아서 많은 사람들이 응시하는 편은 아닙니다. 다만 조경 관련 일은 젊은 사람보다는 60대 이상의 나이 든 사람들이 많이 하는데, 힘들고 고된 작업이지만 자연환경 조성에 따른 보람과 재미가 있다는 것으로 하여 선호도가 높은 편입니다.

 

 

관광 통역 안내사

 

외국어에 능통하시거나 한국사에 대해 관심이 있는 분이라면 관광통역안내사 자격증을 취득하는 것도 좋겠습니다. 관광 통역 안내사는 여행사 관광 가이드뿐 만 아니라 관광정보센터나 관광안내소에서 외국인을 상대로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연봉은 2천 중반에서 3천만 원 수준이라고 하지만, 수요에 따라 공급이 적은 희귀한 언어의 경우라면 연봉의 차이는 있을 것입니다. 관광 통역 안내사 자격증을 취득하기 위해서는 공인된 어학시험 성적표를 내고, 관광학 개론과 관광 법규를 60점 이상 받으셔야 합니다. 외국어 면접이 있으며 시사나 국사, 관광, 상식 등에 대한 내용에 대해 면접을 봅니다.

 

 

 

 

 

주택관리사

 

주택관리사는 아파트와 공동주택에서 전문적으로 관리를 맡아서 하는 사람으로 공용시설과 부대시설의 유지보수. 안전관리, 아파트 단지 입주민 관리, 기타 용역 노무 관리 등을 맡아서 하게 됩니다. 주택관리사의 평균 연봉은 3800만 원 수준입니다. 세대수가 클수록 연봉은 더 높은 편. 대부분 현장에서 50대 이상. 60대도 볼 수 있는 직업이 주택관리사입니다. 주택관리사가 되려면 먼저 주택관리 사보라는 자격증을 따고 공동주택 관리소장 경력 3년 또는 공동주택관리업봉 회사에서 5년 이상 근무하게 되면 주택관리사가 됩니다. 주택관리사보 자격증만 있으면 500세대 미만의 공동주택이나 아파트에 근무가능하며 주택관리사가 되면 500세대 이상을 관리할 수 있습니다

 

 

공인 중개사

 

주택관리사보다 더 많이 인기 있는 자격시험은 공인중개사입니다. 공인중개사는 경력이나 학력 등의 제한이 없으며 공인중개사무소 개업 또는 소속으로 일할 때 나이와 상관없이 가능합니다. 한국 공인중개사 협회가 밝힌 공인중개사의 평균연봉은 3천만 원대 중반이라고 하지만 실제 개인의 능력이나 성과에 따라 달라질 수 있습니다. 다만 공인중개사 자격시험은 매년 국가고시 중 최대 인원이 응시하지만 합격률은 20-30%대에 불과합니다. 또한 공인중개사 자격증에 합격하였다고 해도 바로 개업을 하기보다는 실무를 익혀야 하는 시간이 필요합니다.

 

 

손해사정사

 

손해사정사는 보험사고가 발생했을 때 지급기준에 따라 보험금을 계산하는 사람이 손해사정사입니다. 보험사의 입장과 보험 가입자 모두에게 공정한 자료 조사를 통하여 보험금액을 결정하게 됩니다. 일 자체가 사고 현장에 나가서 피해자를 직접 만나 처리를 해야 하는 것이 많은 편입니다. 일은 보험회사에 직접 고용되어 손해사정사 업무를 수행할 수도 있고, 개인 사업자로서 독립적으로 손해사정사로서 활동할 수 있습니다. 정년도 없고, 본인이 일거리나 양을 조절해 가면서 일할 수 있는 장점이 있습니다. 그러나 자격증의 난이도는 높은 편이어서 해당 업무 종사를 하셨던 분들이 자격을 취득하는 경우가 많습니다. 대신 연봉은 일반적으로 5천만 원 수준이고 개인 사업자의 경우 하는 만큼 받는 것이기에 유동적이라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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