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8. 19.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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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간추린뉴스를 한번에 몰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 봅니다. 오늘의 세상 소식 알려 드리니 읽어 보시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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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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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뉴스 모음

     

    경제뉴스

     

    《경 제》

     

    ☞'그냥 쉬는' 청년 44만 역대 최대 .. 75%는 "일할 생각 없어"...취업 생각 있지만 쉬는 청년은 "원하는 일자리 없어"
    ☞국제유가 불확실성에 유류세 인하 연장 무게 .. 내주 중 결론...유류세 인하, 벌써 10차례나연장...부분 환원으로 세수 1000억원 상승 ...빠듯한 세수에 종료 여부 고심

     

    ☞자원빈국 韓, 세계 6위 전기 다소비국 .. 값싼 요금에 '전기 펑펑'...中 ·美 ·印 ·러 ·日 순 전력소비 상승 .. 韓 1인당은 13번째...전기료, OECD 37개국 중 '산업용 26위 ·주택용 35위'

     

    ☞여행객 늘었는데 .. 면세점 1인당 구매액은 5년래 최저...상반기 1인당 면세점 구매액 53만5000원...구매객 46% 늘었는데 구매액 22% 줄어...중국 단체 관광객 부재 속 고환율 여파...면세점업계 수익성 악화 .. 영업익 급감

     

    ☞추석선물은 한우지 .. 10명 중 3명은 한우 구입...현대백화점, 추석 선물세트 구매 트렌드 분석...백화점 고객 10명 중 3명 한우 구매 .. 소비패턴 ·명절문화 변화에 인기 상승 ...찜 ·국거리 .. 구이류 ·소포장 상품 인기

     

     

    《금 융》

     

    ☞"두려움 ·공포가 많이 사라졌다 .. 9개월래 최고 글로벌증시 향방 23일 파월 입에 달렸다...잭슨홀서 연준 9월 금리 결정 힌트 주목...파월 9월 인하 신호 명확한 발신 예상...골드만삭스, 경기 침체 확률 하향 조정

     

    ☞폭락 전까지 회복한 코스피 .. 'R의 공포' 사라진 반등장 이어질까...과도했던 침체 공포 .. 상승 이끈 반도체주...실적 ·모멘텀 갖춘 반등장 주도주 찾아라

     

    ☞캐즘에도 포비아에도 개미들은 배터리 미래를 택했다...개미들은 주가 하락에 '저점 매수' 기회 활용...LG엔솔
    ·삼성SDI 소액주주 1년새 10만명가량 상승 ..."배터리 안전성 .. 국내업체 반사이익 가능성도"

     

    ☞"한달에 다섯 번이나" .. 대출금리 줄인상에 영끌족 어쩌나...은행권, 주담대 금리 인상 .. "가계대출 관리"...대출 수요 증가 ·시장금리 하락에 인위적 조정

     

    ☞"헤지펀드, 엔화 강세 예상에 3년 5개월 만에 엔화 순매수"...닛케이 "엔화 매수, 2016년 10월 이후 최대 .. 엔화 매도, 작년 3월 이후 최소"

     

    ☞ 국내 기업 인구위기 대응점수 평균 55.5점 .. 1등은 삼성전기

     

    "국내 기업 인구위기 대응점수 평균 55.5점 .. 1등은 삼성전기"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 조사 .. 10위권에 롯데정밀화학, KT&G, 국민은행, 삼성전자 등 "남성 의무 육아휴직, 임산부 근로 보호 등 장려 필요해" 국내 기업의 인구위기 대응 평균 점수가 55.5점(100점 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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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트럼프 지지 후폭풍인가 테슬라, 유럽서 신차 판매량 20%가까이 뚝 .. 서학개미들 노심초사

     

    트럼프 지지 후폭풍인가 테슬라, 유럽서 신차 판매량 20%가까이 뚝 .. 서학개미들 노심초사 [

    테슬라 판매 실적이 유럽에서 20% 가까이 감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테슬라 전기차 모델의 노후화에 더해 자사 브랜드에 대한 부정적 여론이 영향을 미친 것이라는 관측이 나온다. 이러한 악재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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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류세 인하 연장되나?...다음 주 연장 여부 결정

     

    유류세 인하 연장되나?...다음 주 연장 여부 결정

    정부가 이달 말로 끝이 나는 유류세 인하 조치의 연장 여부를 다음 주에 발표합니다. 정부로선 세수 감소가 부담이지만, 물가 안정에 더 무게를 둘 것이란 관측이 나오고 있습니다. 류환홍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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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취업 포기하고 그냥 쉰다는 청년 44만명...76% "구직 의사 없다"

     

    취업 포기하고 그냥 쉰다는 청년 44만명...76% "구직 의사 없다"

    특별한 이유 없이 일이나 구직 활동을 하지 않고 '그냥 쉬었다'는 청년이 7월 기준 역대 최고 수준으로 나타났다. 18일 통계청에 따르면 지난 7월 청년층(15~29세) 가운데 '쉬었음' 인구는 전년 동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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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슈퍼위크 앞둔 한은 .. 메시지 수위 조절에 고심

     

    슈퍼위크 앞둔 한은 .. 메시지 수위 조절에 고심

    8월 금융통화위원회와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연준)의 잭슨홀미팅을 앞두고 한국은행이 통화정책에 대한 메시지 수위를 놓고 고심하고 있다. 부동산 시장을 고려하면 살짝 매파적인 색채를 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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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다음 정권서 또 탈원전 하면요? .. 불안에 떠는 원전 인재들

     

    현장선 이탈, 전공자도 급감 .. "원전 인력 6년 뒤 4500명+α 부족할 것"

    대한민국 원자력공학의 산실 중 한 곳으로 꼽히는 카이스트(KAIST ·한국과학기술원) 원자력 및 양자공학과의 2024학년도 2학년 학생은 7명으로 역대 최저 수준이다. 그나마 2학기에 4명의 학생이 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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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돌아온 외국인에 8만전자 되찾은 삼성전자

     

    돌아온 외국인에 8만전자 되찾은 삼성전자

    이달 초 폭락장에서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주식을 대거 팔아치웠던 외국인 투자자가 돌아왔다. 5거래일 연속 외국인 투자금이 유입된 삼성전자는 10거래일 만에 8만전자 지위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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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세계는 전력 전쟁 .. 한국은 수급계획조차 8개월째 깜깜

     

    세계는 전력 전쟁 .. 한국은 수급계획조차 8개월째 깜깜

    계속 미뤄지는 전력수급기본계획 우리나라 에너지 중장기 계획인 11차 전력수급기본계획(전기본 ·2024~2038년)이 또 부처 간 협의 시한을 넘겼다. 당초 오는 20일까지 주무 부처인 산업통상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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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뉴스

     

    《부동산》

     

    ☞아파트 분양 진작에 받았어야 했나 ..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 6년만에 2배 뛰었다...초고가 아파트 잇따라 분양 영향...원자재 가격 ·인건비 등 상승 지속...서울이외 전국 분양가도 80% 올라

     

    ☞분양가 높은데 당첨도 어려워 .. 1순위 청약통장 한달새 5만명 줄어...7월 1순위 청약통장 6월比 5만2832명 감소...고금리와 현금유동성 악화로 해지 늘어

     

    ☞서울시, 노도강 정비사업 챙긴다 .. 주택실장 현장 찾아...강북구청서 '찾아가는 시 ·구 소통회의'..."정비사업 현안 검토 .. 개선사항 적극 반영"

     

    ☞역세권 개발사업 아파트 인기 폭발 .. 신흥 주거지 넘어 부촌까지 형성?...역과 가까워 대중교통 이용 용이 장점 .. 기반시설 체계적 개발로 주거 환경 우수...미니 신도시로 불리며 지역 부촌 형성하는 경우 많아 .. 가치 상승효과 뚜렷

     

    ☞공사비 검증기준 개정 추진 .. 갈등 최소화...국토부, 정비사업 공사비 검증기준 등 행정예고...계약 전에 공사비 검토 가능 .. 제출 서류 구체화...공사비 검증 신청 및 서류 보완 기한 30일 내로

     

    ☞ 서울 아파트값 10주 연속 올랐다 .. 상승률 0.01%

     

    서울 아파트값 10주 연속 올랐다 .. 상승률 0.01%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10주 연속 이어졌다는 조사 결과가 나왔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계속되는 서울 아파트값 상승세가 비강남까지 확대되는 분위기다. 전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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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1년째 상승세 .. 갭투자 수요 늘어나나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 1년째 상승세 .. 갭투자 수요 늘어나나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최근 서울 아파트 전세가율(매매가 대비 전세가 비율) 상승세가 1년째 지속되고 있다. 이에 따라 갭투자를 비롯해 전세를 끼고 집을 매수하는 수요가 늘면서 거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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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시공사 못 구해서 .. 입찰 문턱 낮추는 조합들 컨소시엄도 'OK'[재건축 속도 낸다]③

     

    "시공사 못 구해서" .. 입찰 문턱 낮추는 조합들 컨소시엄도 'OK'[재건축 속도 낸다]③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건설사들의 '선별 수주'에 따라 주요 정비사업지에서도 시공사를 찾지 못하는 경우가 늘자 재건축 ·재개발 조합들이 입찰 문턱을 낮추고 있다. 조합들은 보통 하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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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여의도도 '국평 30억대' 돌입 .. 재건축 사업 속도 내나

     

    여의도도 '국평 30억대' 돌입 .. 재건축 사업 속도 내나

    [이데일리 남궁민관 기자] 서울 여의도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면서 일대 재건축 사업에 탄력이 붙을지 귀추가 주목된다. 이미 일부 아파트 단지가 연이어 신고가를 기록한 데 이어 신축인 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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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더 오르면 집 못살 것 같아요 .. 서울 '노도강' 아파트도 팔린다

     

    "더 오르면 집 못살 것 같아요" .. 서울 '노도강' 아파트도 팔린다

    (서울=뉴스1) 신현우 기자 = 아파트값이 혹시 떨어질지 우려되기도 하지만 더 오르면 아예 집을 살 수 없을 것 같아 매수에 나섰습니다. 정부의 말대로 주택이 충분히 공급될 때까지, 어떻게 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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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미분양 무덤' 대구의 부동산 지표 일제히 반등 .. 왜?

     

    '미분양 무덤' 대구의 부동산 지표 일제히 반등 .. 왜?

    [아이뉴스24 이수현 기자] 대구 지역 주택사업과 매수 심리 지수가 연달아 상승했다. 주택 가격이 하락하며 매수 심리를 일부 회복했다는 분석이 나오는 가운데 수성구 등 수요가 많은 일부 지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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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세 뺄게요, 안 된다고요? .. '내 집 마련' 발목 잡는 의외의 걸림돌

     

    "전세 뺄게요, 안 된다고요?" .. '내 집 마련' 발목 잡는 의외의 걸림돌

    #. 직장인 A씨는 최근 집값이 치솟는 걸 보고 불안한 마음에 집을 구매해야 겠다고 마음먹었다. 올 초 2년간 살던 전셋집을 연장 계약한 A씨는 중도 계약 취소가 되는지 알아보기 위해 국토교통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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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아파트 분양 진작에 받았어야 했나 ..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 6년만에 2배 뛰었다

     

    아파트 분양 진작에 받았어야 했나 .. 서울 민간아파트 평균 분양가 6년만에 2배 뛰었다

    서울 지역의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 가격이 6년여만에 두 배로 뛴 것으로 나타났다. 이는 초고가 아파트 분양이 잇따르면서 분양가격 상승세를 부추긴 것으로 보인다. 앞으로 원자재 가격과 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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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뉴스

     

    1. 전례없던 '한미일 3각공조' .. "美日 정상 교체 관계없이 지지 확고"

     

    2. 한동훈, 첫 고위 당정서 "진짜 전장은 민생 .. 당정 시너지 내야

     

    3. 이재명 "尹대통령에 영수회담 제안 .. 민생경제 회복 시급

     

    4. 명팔이` 정봉주 탈락 .. 김민석 ·전현희 ·한준호 ·김병주 ·이언주 입성

     

    5. 이재명 한마디에 대회장 들썩...정봉주엔 사퇴하라 야유

     

    6. 개혁신당 "`이재명과 아이들` 컴백 무대에 기대보다 우려 앞서

     

    7. 국힘 이달까지 조건없이 연금특위 꾸리자

     

    8. 이재명 "제3자 추천 '해병 특검' 합리적 수준 조정 가능

     

    9. 국민의힘, 이재명 연임에 "말만 말고 행동으로 '먹사니즘' 실천하길

     

    10. 한동훈-이재명 '외나무다리' 재회 .. 총선 이후 4개월만에 재격돌

     

    11. 野, DJ 추도식서도 尹폭주 막겠다... 한동훈 진영 초월 실천해야

     

    12. 더 강경할 친명 2기 .. 이재명式 실용 띄우며 대여 투쟁 고삐

     

    13. 15% 벽 못 넘은 김두관 · · ·개딸 섬 갇히면 정권 탈환 멀어져

     

    14. 사법리스크 방어막 '닥공 전략에 여야 대치 더 격렬 우려

     

    15. 일극주의 ·개딸 ·중도확장 ·사법리스크 .. '이재명의 민주당' 숙제가 산더미

     

    16. 한 총리 "당정 '혼연일체' 국민께 확실히 보여줘야 .. 오늘이 시발점"

     

    17. 김태규 방통위원장 직무대행 방송장악 청문회, 불법성 다분

     

    18. '北 핵공격 상정' UFS 한미 연례 군사연습 오늘부터 본격 돌입

     

    19. 북,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 비난 .. 최상의 억제력 비축해 힘의 균형

     

    20. 군인연금 月 25만원 줄어들면 간부 40% 軍 떠난다

     

    21. "마스크 쓰고 등교하나요" .. 코로나 재확산에 학교도 비상

     

    22. 코로나19 입원환자 3주 만에 6배...불안도 확산

     

    23. 문 열린 순찰차 뒷좌석 탄 여성, 36시간만에 숨진 채 발견... 무슨 일

     

    24. 한강까지 녹조 퍼졌다 .. 최악 폭염에 먹는 물도 '비상

     

    25. KTX 열차 궤도 이탈 .. 복구 지연에 승객 대혼란

     

    26. 차량 화재, 경유차 최다 하이브리드 최저

     

    27. 명품백 수사 마무리 수순 .. 수심위 개최 여부 변수

     

    28. 노소영, 최태원 동거인 상대 '30억 위자료 소송', 22일 1심 결론

     

    29. "1억 심봤다" 지리산서 발견된 산삼 .. 23뿌리 중 최고 수령은 '80년' 추정

     

    30. 코로나도 버텼는데 .. 나홀로 사장님 하루 2000명꼴 사라졌다

     

    31. '인천 전기차 화재' 스프링클러 끈 직원, 과실치상죄 적용되나

     

    32. 학령인구 감소에 사라지는 남중 ·고, 여중 ·고 .. 전국 고교 66%는 '남녀공학

     

    33. 생활하수 속 바이러스 농도 급증 .. 코로나19 확산 '빨간불

     

    34. 의료 공백 엎친데 코로나 덮쳐 .. "중환자 늘면 속수무책

     

    35. 코로나는 퍼지고 확진자 숨고 .. '휴가' 없고 유료검사 여파

     

    36. 울릉도에 무슨일이 .. 1일 평균 500여대 차량 몰려 울릉섬이 울릉 울릉~

     

    37. 과도한 냉방에 입 돌아갈라 .. 여름철 '말초성 안면마비' 주의

     

    38. "새벽 6시 30분부터 줄 섰다" 또 '성심당' 오픈런 .. 신메뉴 뭐길래

     

    39. 재판서 다룰 답변서가 청문회장에? .. 방통위 대리인, 변협에 조처 요구

     

    40. "모호한 중처법 .. 산업안전보건법 준수로 리스크 최소화

     

    41. 벤츠 전기차 화재, '과충전의 결백' 보여주는 반증

     

    42. 세대 차등 정부 연금개혁안 .. 낀 세대 4050만 허리 휜다

     

    43. "내 개인정보가 中에 .. " 네이버 ·토스페이도 해외결제 포비아

     

    44. 전기차 화재 미리 알려줍니다 .. 피엠그로우 안전앱 개발

     

    45. 그냥 쉬는' 청년 역대 최대 .. 75%는 "일할 생각 없다

     

    46. 가구 ·가전 온라인몰 알렛츠도 문 닫는다 .. 제2 티메프 사태 우려

     

    47. 문 열린 방문 요양 .. 보험사 시니어케어 속도 낸다

     

    48. 불난 전기차 배터리 셀부터 점검해야 .. 지하 진입 금지 규제는 신중히

     

    49. 전 세계가 전기차포비아 .. 포르투갈서도 테슬라 200대 이상 불타

     

    50. 에어컨 풀가동에 .. 전력 총수요 역대 최대치

     

    51. 더 이상 남 일 아닌 대형 지진 .. 단층 조사 속도 높이자

     

    52. 우크라 전쟁서 '로봇 개' 투입 .. "지뢰 탐지 ·정찰 ·탄약 운반

     

    53. 코로나야, 감기야? 재유행에 발칵 .. 이런 사람 엄청 많다

     

    54. 폭염에 이게 무슨 냄새야? 숨이 턱 막히는 이유 .. 따로 있었다

     

    55. 내년 韓 초고령사회 진입 .. 실버케어, AI가 주도한다

     

    56. 이래서 보험료 비쌌나 .. 전기차 화재 사고, 비전기차보다 많아

     

    57. 전 인구 80%가 겪는 허리 통증 .. 15%만 병원 치료 필요

     

    58. 태풍도 극한폭염에 졌다...8월 이례적으로 한반도 강타 '0

     

    59. "사우나에서 땀 빼면 살 빠진다?"...사실은 '이것' 빠지는 것

     

    60. 여보 우리도 저렇게 늙었으면...62세 ·57세 식스팩 부부에 쏟아진 찬사

     

    61. 전자전 앞세워 진군 우크라이나, 징집병 약점 드러낸 러시아... 엇갈린 희비

     

    62. 美 '대선 족집게' 통계학자 "경합주 7곳 중 5곳서 해리스가 앞서

     

    분야별뉴스

     

    《기 업》

     

    ☞LG전자, AI ·딥테크 스타트업 투자펀드에 참여 .. 138억 출자...SBVA 알파 인텔리전스 펀드에 LP로 참여...미래 기술 전략적 투자 통해 AI 역량 확보

     

    ☞역대급 실적 낸 SK하이닉스 .. 美서도 中서도 훈풍 불었다...반도체 가격 상승 ·수익성 개선활동 강화...빅테크 집중 미국 실적, 중국보다 큰 상승폭

     

    ☞4대 은행 상반기 평균 급여 6천만원 넘었다 .. "삼전보다도 많네"...2분기 최고 실적 기록한 은행, 급여도 '두둑히'...5대 금융지주는 1인당 8500만원 지급

     

    ☞중견기업 2분기 영업익 7% 증가 .. 전기전자 '웃고' 엔터 '울고'...500대 중견기업 2분기 매출 전년비 4.2% 증가 그쳐...작년 부진한 반도체 기업 올해 수익성 개선...의료기기 업종 흑자전환 .. 엔터 등 서비스업종 하락

     

    ☞TSMC의 최대 적은 삼성도 중국도 아니었네 .. '지진리스크'에 복잡해진 투자 셈법...난카이 대지진 가능성에 내부시스템 점검 ·재정비...대만 첨단 공정-일본 레거시 공정 전략은 계속 유지...일본 ·대만 지진에 일부 고객 'TSMC발 공급망 리스크' 우려도

     

    《사 회》

     

    ☞의료 공백 엎친데 코로나 덮쳐 .. "중환자 늘면 속수무책"...응급 ·중환자 치료 역량 줄어 피해 커질 듯..."응급실 교수 줄사직 .. 수용환자 절반 줄어"..."배후과 진료 가능해도 못 받는 상황 빈번"..."신규의사 ·전문의 배출없이 의료진 못버텨"

     

    ☞경찰, 인천 전기차 화재 수사 본격화 .. 차주 ·목격자 소환 조사...스프링클러 임의조작 아파트 관리자 업무상과실 치상 혐의 적용 계획

     

    ☞코로나19 확산세에 생활하수 속 바이러스 농도 '급증'...전국 하수 속 바이러스 농도 일주일 만에 2배로...8월 2주 입원환자 1천359명 .. 전체 바이러스성 환자의 66%

     

    ☞인문계 최상위권 어디갔나 봤더니 .. 결국 '의대 ·한의대'...서울대 인문계열 29명 등록포기..."의대 ·한의대 등 진학 추정"
    ☞'사라진 여름 태풍' 줄줄이 일본행.. 제주는 폭염 또 폭염...두 고기압 사이에 낀 일본 직격...기압 가장자리 따라 태풍 북상...비 예보에도 제주는 폭염 지속

     

     

    《국 제》

     

    ☞대지진 공포에도 '복구 계획' 세우는 日 .. 지진은 일본인을 어떻게 바꿨나...역사적으로 지진 등 자연재해 빈번 .. 무상 ·체념의 자연 ·인간관...동일본대지진으로 다시 한번 각성 .. '대지진 복구 계획' 마련도

     

    ☞가자 휴전 협상 다음주 재개 .. 바이든 낙관 vs 하마스 환상...가자 휴전 협상, 21~22일 이집트 카이로서 재개...바이든 다음 주말 타결 목표 .. "어느때보다 가까워져"...하마스 "이스라엘 기존 합의 안지켜, 협상 진전은 환상"...의견 엇갈려 진통 예상 .. "휴전 임박 언급 처음 아냐"

     

    ☞우크라 러 본토 기습 성공 비결은 기밀엄수 ·속도전 ·전파방해 3가지...러시아 쿠르스크 일대 82개 마을 점령...방어 나선 징집병 수백명 무더기 투항

     

    ☞폴란드 국군의 날 퍼레이드에 'K-무기체계' 전면 배치...다연장로켓 천무 ·K-2 전차 ·K-9 자주포 등 전면 배치 '눈길'...내달 폴란드 방산전시회서 'K-2 잔여계약' 체결 여부 '주목'

     

    ☞러 캄차카 해역에서 규모 7.1지진..쓰나미는 없어- 러 정부...러시아 페트로프스크-캄차스키 당국 발표...비상구조대 소방대 등 급파.. 여진 계속 돼

    간추린 뉴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역대 최고 득표율인 85.4%로 김대중 전 대통령 이후 처음으로 당대표 연임에 성공했습니다. 4월 총선 후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와 이재명 민주당 대표 간 재대결 구도가 마련되면서 여야의 중도 정책 경쟁이 본격화할 것으로 보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이재명 대표 연임 이미 예상됐긴 했는데, 득표율만 보면 그야말로 절대적이었습니다. 어대명, 확대명을 넘어 구대명이란 말까지 나왔는데요. 권리당원 투표가 17개 권역으로 나눠서 진행됐는데, 10개 지역에서 90% 넘는 지지를 받았습니다. 재외국민 권리당원 투표에서는 무려 99%가 넘는 지지율을 기록했습니다.

     

    ● 한동훈 국민의힘 대표가 오늘 여의도 당사에서 최고위원회의를 주재합니다. 이재명 대표의 연임이후 첫 회의인데, 여야 대표 회담과 제 3자 특검법에 어떤 입장을 밝힐 지 주목됩니다.

     

    ● 한미 군 당국이 유사시 한반도 방어를 위한 연합 군사훈련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을 오늘부터 열흘간의 일정으로 시작했습니다. 한미일 3국 정상은 어제(18일) '캠프데이비드 정상회의' 1주년을 맞아 3국 협력이 필수불가결하다는 내용의 공동성명을 발표했습니다.

     

    ● 올해 미국 대선에서 해리스 부통령이 경합주뿐만 아니라 전국단위에서도 트럼프 전 대통령에 앞선다는 여론조사가 나왔습니다. 이번 주부터 시작되는 민주당 전당대회에 맞서 트럼프 전 대통령은 경합주 유세에 나섰습니다.

     

    ● 중동 지역의 확전 위기가 고조된 가운데 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가자 전쟁 휴전 협상 압박을 위해 현지시간 18일 이스라엘을 방문했습니다. 특히 네타냐후 총리를 만난 자리에서 중동 지역의 확전 방지를 위한 휴전 협상 타결을 촉구할 것으로 예상됩니다.

     

    ● 영화계 세기의 미남 프랑스 대표 배우 알랭 들롱이 88세의 일기로 별세했습니다. 1957년 '여자가 다가올 때'로 데뷔한 알랭 들롱은 '태양은 가득히', '한밤의 살인자', '미스터 클라인' 등 90여 편의 영화에 출연하며 왕성한 활동을 이어왔죠. 지난 2017년 영화계를 은퇴한 알랭 들롱은 2019년부터 뇌졸중으로 투병해온 걸로 알려졌습니다.

     

    ● 파출소 순찰차 안에서 숨진 채 발견된 40대 여성이 폭염 속 무더운 차량 안에 36시간 갇혀 있었던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숨진 A씨는 지난 16일 오전 2시쯤 문이 잠기지 않은 채 하동경찰서 진교파출소에 주차돼 있던 순찰차에 혼자 들어갔다가 갇혔습니다. 이때부터 A씨가 발견된 지난 17일 오후 2시까지 순찰차가 출동하지 않아 경찰은 그가 차량에 들어간 사실을 알지 못 했습니다. 순찰차는 범죄 혐의자의 도주 우려를 막기 위해 뒷좌석에서 문을 열 수 없고 앞좌석으로도 이동할 수 없는 구조로 돼 있습니다.

     

    ● 필리핀 중부의 인기 관광지 앙헬레스에서 한국인 관광객이 오토바이 강도가 휘두른 흉기에 찔려 다쳤습니다. 이 지역에서 최근 한국인 상대 강력범죄가 잇따르면서 현지 대사관이 안전 공지까지 내렸습니다. 범행이 벌어진 필리핀 앙헬레스는 최근 한국인 관광객들이 많이 찾는 곳으로 알려져 있습니다.

     

    ● 어제(18일) 오후 서울에서 부산으로 가던 KTX-산천 열차가 대구 인근에서 궤도를 이탈해 상하행선 모두 지연 사태가 속출했습니다. 주말 철도 이용객들이 큰 불편을 겪은 가운데, 일단 오늘(19일) 새벽 KTX 첫차는 정상 운행에 들어갔습니다.

     

    ● 지난달 '그냥 쉬었다'는 청년은 44만 3천 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통계청이 관련 통계를 만들기 시작한 이래 가장 많은 겁니다. 특히 쉬는 청년 4명 가운데 3명은 일하기를 원하지 않는다고 답했습니다. 이유를 물어보니 '원하는 임금 수준이나 근로 조건에 맞는 일자리가 없을 것 같다'는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 최근 배달업계에 외국인 배달원이 늘고 있는데요. 여름이 되면서 주문량이 평균 30% 늘었지만, 날이 덥고 일이 힘들다는 이유로 국내 배달기사는 점점 줄어들고 그 빈자리를 외국인 배달원들이 채우고 있습니다. 하지만 외국인은 영주권이 있어야 배달 일을 할 수 있습니다. 이 때문에 대부분은 1만 원에서 20만 원을 주고 한국인의 명의를 사서 배달 일에 뛰어들고 있습니다.

     

    ● 임원을 못 달아도 버티는 고참 선배들이 많아지면서 대기업 근속 연수가 늘었다고 합니다. 승진을 못 해도 정년까지 직장 생활을 하려는 사람이 늘어났기 때문입니다. 시총 상위 50대 기업 중 근속 연수가 늘어난 곳이 30곳입니다. 창업과 이직 자체가 어려운 것도 있고, 그리고 코로나 팬데믹 이후에 기업 문화가 개인화된 탓도 있는 듯 합니다.

     

    ● 말 그대로 미친 더위가 이어지는 요즘자영업자들은 문 열어놓고 에어컨은빵빵하게 트는 '개문냉방' 딜레마에 빠졌습니다. 매장은 시원하게, 문까지 열어놔야 매출이 줄지 않거든요. 사실 개문냉방 영업은 불법입니다. 위반 횟수에 따라서 150~300만 원의 과태료를 물어야 합니다. 하지만 2017년 이후 적발된 사례는 없습니다. 잠깐 환기하려고 문을 열어둔 거라고 하면 단속을 하기 어렵기 때문입니다.

     

    ● 영화 '그녀(HER)' 보신 분들 있죠. 주인공은 인공지능과 유대를 맺고 사랑에 빠집니다. 이젠 영화가 아닌 현실 속 이야기가 됐습니다. 영미권에선 'AI 동반자' 시장이 빠르게 커지고 있습니다. AI가 감정과 말투, 공감능력까지 완벽하게 사람 같기 때문에 심리 상담도 해주고, 맞춤형 애인이나 친구가 되기도 합니다.

     

    ● 서울 지역 민간 아파트 평균 분양가격이 6년 만에 두 배로 오른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분양가가 치솟아도 당첨 가능성은 바늘구멍이라 청약통장을 해약하는 사람도 최근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서울은 29일 연속, 제주에선 한 달이 넘는 35일째 열대야가 나타나고 있습니다. 이번 한주도 무더위는 여전하겠습니다. 예년보다 더위가 길어지고 있는데요. 오늘과 내일 서울의 최고기온이 35도까지 오르며, 이번주 폭염의 절정을 보이겠습니다. 절기 '처서'인 목요일까지 전국에 비가 내린 후에는, 기온이 지금보다는 낮아지겠습니다.

     

    신문통해 알게 된 것

     

    1. 최근 국가안보실장과 국방부 장관의 전격 교체를 두고 관가에 다양한 해석과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대통령실은 최강팀 구축을 위한 인사라고 설명했지만, 특정 인물을 위한 인사라는 말부터 내부 파워게임 결과설, 외교라인 배제설 등 이를 둘러싼 다양한 추측이 제기되고 있습니다.

     

    2. 김태효 국가안보실 차장이 과거사 문제에 대해 중요한 건 일본의 마음이라고 말한 것에 대해 야당은 윤석열 정권이 친일 매국임을 자백했다고 비판했습니다. 민주당은 일본 마음만 대변한다고 지적했으며 혁신당은 용산 밀정이 누군지 분명해지는 듯하다고 꼬집었습니다.

     

    3. 한 쌀과자 업체가 제품 포장지에 독도 그림을 넣은 가운데 일본 측으로부터 독도는 빼달라는 요구를 받았으나 경영난으로 회사가 어려움에 빠져 있는 가운데도 이를 거절하고 수출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이후 국내에서는 폭발적으로 주문이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4. 국민의힘이 범정부 차원의 비상 대비 태세 점검 훈련인 을지연습 기간에 각종 청문회를 중단 할 것을 촉구했습니다. 국민의힘은 "민주당은 지금까지 헛발질로도 모자라 을지훈련 기간까지 법사위와 행안위 그리고 과방위 등에서 청문회를 이어가려 한다"고 비판했습니다.

     

    5. 정부와 국책연구기관 간에 내수 상황에 대해 큰 온도 차를 보이고 있습니다. 국책연구기관인 한국개발연구원은 내수 부진 장기화를 이유로 올해 성장률 전망치까지 낮춰 잡았지만, 기획재정부는 넉 달 연속 '내수가 살아날 조짐'을 보이고 있다고 반복해서 강조하고 있습니다.

     

    6. 정부가 교장 자격증은 물론 교사 자격증이 없어도 자율형 공립고의 교장이 되는 방안을 추진하자 교총과 전교조 등 교원단체가 반대 의견을 분명히 했습니다. 또, 자공고에 지역 기관이나 기업의 임직원 자녀를 우선 선발할 수 있도록 하는 방안에 대해서도 우려의 뜻을 나타냈습니다.

     

    7. 국민참여재판으로 진행된 1심 재판에서 배심원들이 만장일치 의견을 내 무죄가 선고됐다면 상급심은 이를 최대한 존중해야 한다는 대법원 판단이 나왔습니다. 대법원은 배심원들의 숙의 과정을 고려하지 않은 채 이를 뒤집는 것은 만장일치 의견을 존중하지 않은 것이라고 지적했습니다.

     

    8. 지구상의 고속도로 전체에 태양 전지판을 만들어 얹으면 전 세계 전력 소비량의 60%를 감당할 수 있다는 연구 결과가 나왔습니다. 이렇게 되면 전 세계 탄소 배출량도 28%나 줄일 수 있고 눈비가 올 때 고속도로를 달리는 자동차를 보호하는 역할도 해 교통사고를 줄일 수 있다는 것입니다.

     

    9. 오뚜기가 대형마트, 편의점 등에서 판매하는 가정간편식 3분 카레 ·짜장 제품과 케첩 등 24개 제품 가격을 최대 15% 올린다고 밝혔습니다. 오뚜기 측은 주요 유통 채널별로 소비자 판매가가 제각각인 상황"이라며 "제품별로 평균 10% 정도 가격이 오를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10. 호사카 유지 교수는 최근 윤석열 정부의 친일 행위에 대해 "실수가 아닌 의도적 움직임"이라고 분석했습니다. "한미일 삼각동맹에서 마지막 작업이 한일 군사동맹이고, 한국 사람의 반일 감정을 유발할 독립운동이나 독도 문제를 일본 입장에 맞게 고쳐가고 있는 상황"이라는 진단했습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소식

     

    1. 한국과 체코가 다음달 포괄적인 산업 ·투자 협력을 위한 무역투자촉진프레임워크를 체결합니다. 이미 양국 산업부가 4월에 협정문안 합의를 마쳐 다음달 윤석열 대통령의 체코 방문 기간 중에 최종 서명이 이뤄질 예정입니다.

     

    2. 인구 절벽에도 불구하고 국내 기업들의 인구위기 대응이 평균 점수 55.5점으로 낙제를 면치 못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매일경제와 한반도미래인구연구원이 자산규모 1조원 이상 기업 300곳을 대상으로 조사한 환경 ·인구 ·투명경영 평가한 결과입니다. 남성 육아휴직을 의무화한 기업은 15곳, 출산 ·육아휴직 복귀 지원 프로그램을 운영하는 곳은 27곳에 그쳤습니다.

     

    3. 8 ·8 부동산대책을 내놓은 정부가 매년 주택 2만 가구 이상씩을 추가 공급하겠다고 밝혔습니다. 박상우 국토교통부 장관은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안정적으로 주택 공급이 이뤄진다는 신호를 확실히 줄 것이라고 말했습니다.

     

    4. 금값이 사상 처음으로 2500달러를 넘어섰습니다. 중동 지역 긴장 고조와 중국의 경기 침체 가능성 등 불안 요인이 작용한 결과입니다. 16일 기준 미국 뉴욕 상품거래소 12월 인도분 금 선물 가격은 트로이온스당 2537.80달러를 기록했습니다.

     

    5. 하이브리드 차량이 다른 연료의 차종과 비교해 화재가 가장 적게 난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소방청 조사에 따르면 최근 5년간 하이브리드 차량 화재 건수는 총 131건으로 가장 적었습니다. 경유차 화재가 6777건, 휘발유차가 3885건, 전기차 화재는 157건 순이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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