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응형
23년 10월 25일 수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오늘의 간추린 뉴스 등 세상 소식 알려 드리니 읽어 보시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차를 통하여 관심분야로 바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편하게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23년 10월 25일 수요일 뉴스 모음
경제뉴스
《경 제》
☞"물가와 전쟁 각오" ... 24일부터 쌀, 11월부터 김장재료 할인 시작...기재부 1차관, 하나로마트 방문 "농협 등 할인 행사추진"...농식품부, 제당공장 찾아, , , 원당 할당관세 연장 협의키로...한덕수 "고물가, 고금리 전쟁, , , 현장으로 나가달라"지시
☞비정규직 3년 만에 줄었지만 ... 임금격차 166만원 '사상 최대'...비정규직 근로자 평균 근속기간 2년 8개월로 지난해보다 2개월 증가...주당 평균 취업 시간은 28.7시간으로 0.9시간 감소
☞근로자 평균 월급 300만원 시대 ... 정규직, 비정규직 임금 격차는 역대 최대...통계청 8월 근로형태별 경제활동인구 조사 발표...비정규직 812만2000명 ... 3년 만에 감소로 전환...정규직 362만원VS비정규직 196만원, 격차 최대...기재부 고용 양, 질 개선 ... 일시적 현상 의견도
☞한 잔에 1천원 ... 소주 1병 7000원 시대가 온다...광화문, 강남 일대 1병에 이미 6000원...1년6개월 가격 동결, 원가 감내 여려워...카스 이어 테라, 클라우드 줄인상 대기
☞전세계 어디든 1~2시간 ... 극초음속 기술 속도 내는 중국...SCMP 中연구팀 극초음속 소재 개발, 시험 비행 성공...기술 개발 성공하면 F-22 스텔스 항공기 요격도 가능
《금 융》
☞中 주식 저가 매수 기회? 전망 180도 바꾼 증권가...中 3분기 GDP 4.9% '깜짝 성장'한 뒤 증권사 다수 "지수 전망 긍정적" 선회..."지방정부 부채 안정적 관리 중이고 미, 중 갈등 완화되며 부담 줄어들 것"...IBK 리서치, 이런 흐름에 나 홀로 반박 "중기 성장률 3%대 ... 둔화 이어질 것 잠재력 훼손되고 있어 투자 신중해야"
☞가산금리만 3%대, 등골휜다 ... 국감서도 난타당한 중도금대출...은행권 이자장사 몰두 ... 주먹구구식 운영...같은 지역, 은행 사업장도 가산금리 차이
☞코스닥, 장중 1%대 올라 770선 ... 셀트리온株, YTN '급등'...외인, 기관 사자 ... 개인 홀로 팔자...시총상위 합병 승인 셀트리온헬스케어 7%대 상승 ...유진기업 인수 YTN 상한가에 방송서비스 강세
☞개미는 멍청하다 누가 그래 ... 150% 수익률, 미 개인투자자들 화제...WSJ, S&P500지수 수익률 140%보다 높아...애플, 테슬라, 엔비디아 등 대형 기술주 보유
☞영풍제지發 펀드 리스크, 일단 無, , , 운용사들 편입 비율 1% 미만...ETF 포함 편입 공모펀드 15개...편입 비율 0.09~0.73% 수준...운용사들 당장 대응 계획 없어
☞ 이사할 땐 엘베 사용료 500만원? ... 광양 신축 아파트서 무슨 일이
☞ 세계경제 줄줄이 경고등 ... 한국도 유탄 맞나
☞ 침체 조짐 ... 美국채 年 4.8%로 급락
☞ 외국인 컴백 ... 울산, 거제 '행복한 공존' 모색부동산뉴스
《부동산》
☞수수료 앞에서 눈감았나... 수원 임대왕 중개사, 금융권 묵인, 방조 의혹...일부 중개소, 정씨 물건 중개하며 유착 의혹..."정씨 소개 은행에선 전세대출이 일사천리"
☞인천 전세, 자가 보증사고 7700억원 ... 3년만에 20배 증가...전세보증 2020년 4조8000억(2만5000건) .. 2023년 4조7000억(2만4000건)...보증사고 2020년 393억원(224건) .. 2023년 7528억원(4049건)
☞고금리 기조에 ... 8월 서울 오피스 빌딩 거래 저조...오피스 매매시장 혼조세 지속...임대시장 공실률을 두 달 연속 감소세
☞'목동 대장주' 7단지도 신탁방식 재건축 ... 목동서 5곳으로 늘어...코람코자산신탁 예비신탁사 선정...2550세대 .. 4500세대 대단지로 탈바꿈...목동 총 14개 중 5개 단지 신탁방식
☞집값이 기막혀 ... 짐 싸서 경기도 가는 서울 사람들...서울 집값 상승에 탈서울 현상 가속화...경기도 아파트 평균매매가를 웃돌아 서울 전셋값으로 경기도 내집마련이 가능
☞ 전국 미분양 주택 6개월 연속 감소 ... 수도권은 37% 급감
☞ 그 공사비 못 믿겠다... 아파트 건설 중단, 계약 해지 잇따라
☞ 공급 절벽 덮쳐 집값 뛴다? ... "되려 떨어질 수도" 찐변수는 '이것'
☞ 임차권등기 됐는데 에어비앤비에 나온 이 집
☞ 마곡단지, 청년층에 인기 ... 토지임대부주택 확대 물꼬 트나
☞ 깡통전세 막으려면 HUG 전세반환 보증료 현실화해야
☞ 세운상가 일대 재개발, 주택 1만채 들어선다
☞ 서울 청약 신청자 66%가 '30대 이하'
☞ '아파트 지분 노린' 강남재건축 상가 인기
☞ 그 공사비 못 믿겠다... 아파트 건설 중단, 계약 해지 잇따라
☞ 세운지구 대개조 ... 주택 1만가구, 축구장 20개 규모 공원 들어선다
☞ 부산 분양시장 '기지개' ... 에코델타시티 출격
☞ '목동 대장주' 7단지도 신탁방식 재건축 ... 목동서 5곳으로 늘어
☞ '반세권' 용인 처인구 땅값 고공행진 ... 3분기 2.15% 상승
☞ 한남뉴타운 24억에 거래 ... 높이 완화 기대감도 '솔솔'
☞ 우량사업장 PF연장 중단에 금융, 부동산업계 '불똥' 촉각
☞ HUG, 중도금대출 보증비율 100%로 올렸지만 ... 실효성 '글쎄'
☞ 대전, 세종, 과학, 행정도시 건설로 국가 100년 대계 이끈다헤드라인뉴스
1. 목선 타고 귀순한 北주민들 "여기가 어디냐", "한국 배 좋네"
2. 고위험 성범죄자, 출소해도 지정된 시설에서만 살 수 있다3. 민주노총도 물러섰다 ... 한국노총 이어 정부 요구 '회계공시' 수용
4. 이스라엘군 "'전쟁 다음단계' 준비됐다 ... 정치적 지시 기다려
5. "아빠가 죽었어" ... 하마스 기습공격 영상 공개
6. 러 크렘린궁, 푸틴 건강이상설 부인 "터무니없는 거짓말
7. 카카오뱅크에서 '카카오' 이름 뗄까 ... '법인 처벌' 경고한 금감원
8. 해병대사령관 "해병순직 사건 前수사단장 항명 기소는 정당
9. 서울대병원장 "의대 정원 확대 동의 ... 적정 규모 조절해야
10. 우수 중소기업 수출 돕는다 ... 수원서 세계한인경제인대회 개막
11. 일본처럼 안되려면 ... 日학자 "韓 저출산 해결, 지금이 골든타임
12. 오염수 방류 두 달 ... 日 "계획대로 안전 진행, 냉정한 대응 확산
13. 럼피스킨병 전국으로 확산 조짐 ... 한 총리 "총력 대응
14. 여성, 남성보다 오래 살지만 더 아프다 ... 만성질환 유병률 높아
15. '표적감사 의혹' 유병호, 또 불출석 ... 공수처, 3차 소환 통보
16. 서울대총장, 조민 장학금 환수 관련 "입학취소 마무리되면 요청
17. 비정규직 3년만에 줄었지만 ... 정규직과 임금差 167만원 '또 최대
18. 계란값도 '꿈틀' ... 농식품부, 유통센터에 '공급확대' 주문
19. 최연혜 가스공사 사장 "가스요금 인상 필요 ... 정부와 논의 중
20. GTX-A에서 수도권 지하철, 버스 갈아타도 환승 할인 적용
21. 김 전북지사 "새만금 예산삭감은 보복성" 발언에 국감장 고성
22. 이태원참사 유족 "1주기 추모대회 29일 서울광장서 개최
23. 野국토위원, 남한강 휴게소 현장 방문 ... 양평道 특혜 공세
24. 노란봉투법, 방송3법 입법 절차 적법했나 ... 26일 헌재 선고
25. '청담동 술자리 의혹 제기' 강진구 송치 ... 김의겸은 불송치
26. 식약처, '절도혐의' 마약퇴치운동본부장 해임 요구
27. 에너지공기업 국감서 '전, 현 정부 낙하산' 네 탓 공방
8. 서울고법원장, 부장판사 접대 의혹에 "경우 없는 분 아냐
29. '추락사 경찰관' 마약 중독 심각 지적 ... "동료들도 몰랐다
30. 국감서 다시 거론된 'K리그 인종차별 사태' ... "솜방망이 징계
31. 태광 이호진 전 회장 자택, 계열사 등 압수수색
32. '수원 전세사기' 고소 300건 넘어 ... 피해액 450억 상당
33. '중처법 위반' 첫 재판서 삼표그룹 "위헌법률심판 신청 고려
34. JYP, 서울 고덕강일지구에 사옥 신축 ... 755억원에 부지 낙찰
35. 핑퐁외교에서 전략경쟁까지 ... 왕이 방미 이후 미중관계는
36. "금품 훔치려 ... " 택시기사 살해 후 태국 도피한 40대 송환
37. 대구서 강도전과자 전자발찌 끊고 도주 ... 닷새째 행방 '오리무중
38. 원유가 오르자 편의점 PB 우윳값도 꿈틀 ... GS25, 연말 최대 8% 상승
39. 대리수술 추가적발 광주 척추병원 의사 3명 등에 징역 1년 구형
40. 보호난간 들이받은 차량 탑승한 충남도의원 ... 음주 측정 거부
41. 강릉 소규모 해수욕장 피서객 최고 386% 증가 ... 이유는?
42. 드라마 주연은 2억원, 단역은 10만원 ... 출연료 최대 2천배 차
43. 후임병들에게 "김정은 만세" 시킨 선임, 거부하자 폭행
44. 고교 여자화장실에 '촬영모드 휴대전화' 설치한 남학생 자수
45. 남양주서 50대 초등학교 교사 숨진 채 발견
46. 부천 공장서 산업용 승강기 통로로 추락 ... 50대 중상
분야별뉴스
《기 업》
☞"싼 전기료는 보조금" 포스코 때린 美 철강사 ... 항소법원도 "그건 아냐"...美 CAFC "뉴코어 주장 설득력 없어"...지난 2017년 심야시간 등에 한전이 포스코에 저렴한 가격에 전기를 공급한 것이 보조금이라며 미국 상무부에 문제 제기
☞사우디 가스플랜트 수주한 현대건설, 저평가 벗어나나...PER 7.22배로 업종 대비 낮아...신사업 확대 등으로 목표주가 상향
☞한일관계 개선에 항공업계 훈풍 ... 올해 日여행객 1300만명...日 여행객 수, 9월 기준 코로나19 이전보다 53.5% 많아져...항공업계, 중단했던 日노선 재운항, 소도시 노선 확대 등 대응
☞현대중공업 춘천함 해군에 인도... 신형 호위함 사업 마무리...신형 호위함 4척 건조해 모두 적기에 인도...국내 함정 분야의 앞선 경쟁력 확인
☞코로나 팬데믹 이후 고용률 3%p 껑충 ... 생산성은 떨어져...팬데믹이 뒤바꾼 고용시장 흐름...대면 서비스 활발, 여성 고용 확대가 전체 노동 공급 늘려...산업별 인력수급 상황은 달라 ... 사람 구하기 힘들다
《사 회》
☞고위법관 재산 38억, 국민 평균 8배 ... 이마저도 절반은 축소 의혹...경실련, 고위법관 155명 재산 내역 공개 ... 절반 이상은 '부동산 투기' 의혹...고위법관 155명 1인당 재산 신고액 38.7억 원
☞"성범죄자 거주지 지정" 한국형 제시카법 입법예고...국가, 지자체 운영 시설로 거주지 지정...당초 '거리 제한' 방식 검토했으나 선회...성충동 약물치료 확대도 함께 추진
☞인천 강화도 축산 농가 3곳서 소 럼피스킨병 확진...전국 농가에서 소 바이러스 질병인 럼피스킨병 속출...인천 강화군에 따르면 축산 농가 3곳에서 럼피스킨병 의심 신고가 접수돼 검사한 결과 모두 확진
☞양육비 안 주고 버틴 부모 123명... 출국금지, 명단공개 등 제재...첫 시행 뒤 제재 요청 대상자 총 895명...제재 후 지급 이행률 올해 40% 넘어
☞5살부터 '영어 유치원' 사교육비 부담 ... 출산 포기하는 젊은 부부..."영어유치원이냐 일반유치원이냐 고민 ... 두 자녀 영어유치원 교육비 월 150만원 부담"..."사교육 억제 교육당국 정책도 '초극세사 미봉책' ... 상대평가 있는 한 줄 세우기 사라지지 않아"
《국 제》
☞오바마, 가자봉쇄 등 이스라엘 전략에 "역효과 낼 수도"...이스라엘 자위권 지지하면서도 "인명피해 무시하는 군사전략" 비판...바이든 이어 오바마도 9, 11 테러 언급, 신중한 대응 촉구
☞이, 팔 전쟁, 애타는 인질 가족들, 지상전 앞두고 딜레마..."정부, 인질 협상 나서라" 호소 vs '하마스 협상 안돼, 구출해야"..."이 내부서도 지상전 범위 재고 목소리 ... 작전 성격 매일 재검토"
☞中왕이, 팔레스타인, 이스라엘 외무와 통화 ... '두 국가' 강조..."민간인 안전 보호해야 ... 공정한 해결을 위해 노력할 것"
☞하마스, '50명 석방' 제안하며 협상...이스라엘 지상전 어려워져...하마스, 납치한 인질 50명 석방 제안하며 연료 반입 요구...이스라엘 안팎에서 인질 구출이 우선이라는 압박 이어져...내부적으로 갈등 우려, 전선 확대 등의 위험으로 지상전 개시 난항
☞4년여 만에 최저로 추락한 中 대형주 지수 ... 코로나 초반보다 낮아...'CSI300 지수' 3500선 하회 ... 이달 들어 본토 증시서 6조8천억 유출...中 부양책 쏟아냈지만 ... 올해 주택가격 고점 대비 16% 급락
간추린 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사우디아라비아 국빈 방문 마지막 날에도 경제 투자 협력을 위한 홍보에 힘을 쏟았습니다. 이어진 카타르 국빈 방문에서도 경제 행보에 집중했습니다.
● 민주당이 이른바 '노란봉투법'과 '방송3법' 등 쟁점법안을 다음 달 9일 국회 본회의에서 처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은 이것이 민생이냐며 민주당이 강행한다면 무제한 토론, '필리버스터'로 맞서겠다는 방침입니다.
● 내년 총선을 앞두고 진행한 여론조사에서 야당에 힘을 실어주는 이른바 정권 견제 여론이 우세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유권자 10명 가운데 6명은 서울 강서구청장 보궐선거 참패에도 윤석열 대통령의 국정운영 기조에는 변화가 없을 것으로 내다봤습니다.
● 50억 클럽 의혹으로 검찰 수사를 받아온 곽상도 전 국민의힘 의원이 1심 무죄판결 8개월 만에 오늘 검찰에 다시 출석합니다. 검찰은 곽 전의원 부자에 대해서 범죄수익 은닉 혐의를 적용해 수사하고 있습니다.
● 법원 국감장에서 이재명대표 사건재판을 놓고 공방이 벌어졌습니다. 여당은 재판 지연을 문제삼았는데 야당은 재판이 늦어진 이유는 검찰 탓이라고 주장했습니다.
● 법무부가 고위험 성범죄자들의 거주지를 제한하는 이른바 한국형 제시카법을 추진합니다. 법무부는 고위험 성범죄자에게 성충동 약물치료를 의무화 하는 법도 함께 입법예고할 예정입니다.
● 어제 목선을 타고 속초 앞바다로 내려온 북한 주민 4명이 귀순 의사를 밝힌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아무런 제지도 없이 우리 해역에 들어와 어민과 접촉까지 했다는 점에서 동해 북방한계선 감시 체계에 허점이 드러났다는 지적이 제기됩니다.
● 지상전 준비를 마쳤지만 인질 문제 등과 맞물려 이스라엘의 작전은 계속 지연되고 있습니다. 이런 가운데 이스라엘이 체포한 하마스 대원을 조사하는 영상을 공개했습니다.
● 가자 지구의 연료 부족이 한계에 다다른 가운데 유엔 난민기구가 내일까지 연료가 오지 않으면 활동을 중단할 수밖에 없다고 밝혔습니다. 미국 정부는 지금 시점에서 일시적 휴전은 하마스만 이롭게 할 뿐이라며 반대 입장을 밝혔습니다.
● 인질 석방 문제가 이스라엘과 하마스 간 전쟁의 주요 변수로 떠올랐습니다. 하마스가 200명 이상의 인질을 억류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이스라엘이 대화를 위해 지상전을 늦출 수 있다고 전해졌습니다.
● 베트남에서 차량이 급류에 휩쓸려 한국인 관광객 4명이 숨졌습니다. 사고 발생 지역은 최근 며칠 동안 내린 폭우로 하천이 불어난 상태였습니다.
● 철근 누락 사태로 지탄을 받아온 한국 토지주택 공사, LH를 개혁하는 방안을 정부가 이번 달 안에 발표합니다. LH가 시공과 설계, 감리 업체를 선정하지 못하게 하고, 퇴직한 직원들이 기업으로 옮기는 걸 제한하는 폭도 더 확대하는 것으로 준비중입니다.
● 소 바이러스 질병인 럼피스킨병이 내륙 최북단 강원도 양구까지 확산했습니다. 지난 20일 첫 발생 이후 닷새 만에 전국 10개 시군 27개 농가로 번진 것으로 확인돼 소 사육농가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법 시행 당시 적용이 미뤄졌던 50인 미만 사업장에도 석달 뒤부터는 중처법이 적용되는데요, 정부와 여당을 중심으로 법 확대 적용을 한 차례 더 미루자는 논의가 힘을 얻고 있는데, 노동계는 결국 중처법이 무력화될 거라고 반발하고 있습니다.
● 오늘은 전국에 구름이 많다가 낮부터 점차 맑아지겠습니다. 전국의 한낮 기온이 20도 이상 오르며 포근한 가을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동해안은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신문통해 알게 된 것
1. 미국 수능, 부모의 재력에 달렸다? .. 미국 대입 SAT에서 경제력 상위 1% 가정(연 소득 61만 1000달러 이상) 출신 학생들은 31%가 고득점(1300점 이상)을 한 반면 경제력 하위 20% 가정 출신 학생은 2.4%에 불과... 부모의 경제력 평가로 변질된 SAT의 개선을 위해 공교육 투자확대가 필요하다는 지적.(문화)
2. 아이폰 15 뜯어보니 부품 30%가 '메이드 인 코리아' .. 일본 니혼게이자이 신문 분석. 미국산이 33%, 일본산이 10.2%, 중국산이 2.5%... 한국산 비율은 아이폰14 때보다 4.6%P 는 반면 중국, 일본은 줄어.(아시아경제)
3. 선진국 인구부족 심각... 작년 이민자 역대 최대 .. 지난해 OECD 38개 회원국으로 유입된 이민자수 총 610만명. 1년 전보다 26% 증가. EU의 경우 향후 25년간 총 5000만명의 인구가 유입돼야만 인구 구조가 안정화될 것으로 추산.(아시아경제)
4. 드라마 출연료 스타급-단역 천배 이상 차이 .. 회당 출연료 스타급은 1억~2억, 단역은 20~30만원... 단역의 1회 출연에 평균 촬영 일수는 2.63일. 즉 3일 가까이 일하고 받는 돈이 20~30만원인 셈.(아시아경제)
5. 커피전문점, 1년에 5000개나 늘어나 10만 개에 육박하지만... .. 사업 존속연수는 3년 2개월로 짧아 ▷패스트푸드점 존속연수 4년 5개월 ▷편의점 5년 3개월 ▷제과점 5년 4개월... 국세청 자료.(문화)
6. 이장, 통장 수당 30만에서 40만원으로 .. 전국 이, 통장 약 9만 8600명. 통장, 이장은 기본수당 외 상여금 연200%, 회의참석수당(월 2회, 1인당 2만 원)을 지급 받는다. 기본수당이 인상되면 1인당 연 608만원 정도 지급 예상.(문화)
7. 관광 부산 부상 .. ▷중국의 세계적인 여행 플랫폼 트립닷컴이 집계한 2023 인기 급부상 여행지에서 부산이 오스트리아 빈과 함께 톱2에 선정. 또 부산은 ▷컨슈머인사이트의 올해 여름휴가 여행지 만족도 조사에선 7년간 1위를 차지했던 제주를 제치고 1위를 차지했고 ▷내셔널지오그래픽의 2023년 숨이 막히도록 멋진 여행지와 체험장소 25곳에 아시아 도시 중 유일하게 선정되기도 했다.(문화)
8. 젠더 패러독스 .. 여성이 남성보다 평균 수명은 길지만 주관적인 건강수준이 낮고 실제 여러 질병에 더 많이 시달리는 것을 말한다. 우리나라 통계에서도 건강이 양호하다고 생각하는 여성은 30.9%로 남성(37%)보다 낮았다. 골관절염과 골다공증은 여성이 3배, 10배 더 많았다.(중앙)
9. 'AI'가 질병 진단 .. 다음달 10일부터 AI가 뇌, 심장, 폐 등 주요 신체 부위를 X선이나 CT, MRI로 촬영한 영상을 보고 질병 여부를 진단하는 AI 의료기기 사용이 가능해진다. 이렇게 되면 실제 뇌진단의 경우 MRI 판정은 8만원, CT 영상은 6만원 수준으로 예상.(매경)
10. 제약회사 임상시험 부작용 사망자, 4년 165명 .. 제약회사 임상시험에 참여했다가 중대하고 예상치 못한 약물 이상반응(SUSAR, 약물이상반응)으로 숨지거나 입원치료를 받은 사람 최근 4년 1822명. 이중 사망자 165명.(세계)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소식
1. 서울 종묘부터 퇴계로까지 약 43만㎡ 규모의 세운재정비촉진지구(세운지구)를 재개발하는 사업이 17년 만에 다시 추진됨. 삼풍상가와 PJ호텔을 시작으로 세운지구 중앙에 위치한 노후 상가 7개는 모두 단계적으로 공원이 돼 종묘부터 남산까지 이어지는 녹지축을 세움. 공원 양옆으로는 업무, 상업, 주거를 비롯한 다양한 기능을 갖춘 초고층 빌딩이 들어섬. 지하에는 뮤지컬 전용극장 같은 대규모 문화시설도 마련됨. 서울시는 24일 이 같은 내용을 담은 세운재정비촉진계획 변경안을 공개함.
2. 이복현 금융감독원장이 카카오 사태를 비롯해 자본시장에서의 불법 거래 정황에 대해 경제적 이득을 박탈할 수 있는 조치를 취할 것이라고 경고함.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카카오의 시세조종이 있다고 보고 원상 회복 필요성을 압박한 것. 이 원장은 24일 서울 여의도 63컨벤션센터에서 열린 금융의 날 기념식 후 기자들과 만나 카카오 법인에 대한 처벌 여부도 적극적이고 종합적으로 검토 중이라고 밝힘. 금감원은 오는 27일 김범수 카카오 창업자 겸 미래이니셔티브 센터장에 대한 조사 결과를 검찰에 넘길 것으로 알려짐.
3. 159명의 목숨을 앗아간 이태원 참사 1주기를 앞둔 가운데 올해 발생한 각종 안전사고가 작년에 비해 오히려 늘어날 것으로 분석됨. 미흡한 안전 관리와 통제, 안전 의식 부재가 복합적으로 얽힌 결과. 대형 참사 이후에도 안전 사고 양상에 변화가 없는 것이야말로 안전불감증 만성화의 현주소를 보여준다는 지적이 나옴. 24일 매일경제가 홍기원 더불어민주당 의원실을 통해 입수한 소방청의 2023년 사고별 구조 건수 현황에 따르면 올해 초부터 9월 말까지 전체 사고에 따른 구조 건수는 51만4147건에 이르는 것으로 집계됨.
4. 강석훈 KDB산업은행 회장이 HMM(옛 현대상선) 매각과 관련해 적합한 회사가 없다고 판단되면 유찰시키는 것은 당연하지 않겠냐며 인수기업에 대한 대출 지원은 전혀 검토하지 않는다고 말함. 강 회장은 24일 국회 정무위원회 국정감사에서 인수자들이 13조~14조원에 달하는 (HMM의) 현금을 사적 용도로 빼갈 수 있다는 우려가 있다며 그런 일이 발생하지 않도록 보완 장치를 마련할 것이라고 언급.
5. 내달 10일부터 진료비를 내고 AI가 뇌, 심장, 폐 등 주요 신체부위를 엑스레이나 CT, MRI로 촬영한 영상을 보고 질병 여부를 진단하는 AI 의료기기 사용이 가능해짐. 국내에서는 처음 있는 일로, 향후 AI 의료기기 대중화의 길이 열릴 것이라는 기대감이 커지고 있음. 24일 매일경제 취재 결과 지난해 정부로부터 혁신의료기술로 지정받은 제이엘케이의 AI 뇌경색 진단기기 JBS-01K가 오는 27일 최종위원회 이후 2주간 고시 기간을 거쳐 거쳐 내달 10일부터 일반 환자를 대상으로 사용이 가능해질 예정.
신문스크랩
오늘도 좋은 내용이었다면, 즐거운 맘으로 천천히 다른 것도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뉴스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10월 27일 금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 뉴스 오늘의 간추린 뉴스 (0) 2023.10.27 10월 26일 목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오늘의 간추린뉴스 (0) 2023.10.26 10월 24일 화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 뉴스 오늘의 간추린 뉴스 (0) 2023.10.24 10월 23일 월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오늘의 간추린 뉴스 (0) 2023.10.23 10월 20일 금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오늘의 간추린뉴스 (0) 2023.10.2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