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10. 14.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간추린뉴스를 한번에 몰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 봅니다. 오늘의 세상 소식 알려 드리니 읽어 보시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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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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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뉴스 모음

     

    경제뉴스

     

    《경 제》

     

    ☞"그냥 앉아만 있다가 퇴근하세요"...세금으로 월급 뿌렸다...작년 중앙부처 단기인턴 1263명 중 209명 그만둬...외교부 청년인턴, 절반 중도퇴직..."할일 없이 앉아만 있었다"...공문 열람·상신 등 권한 없으니...사실상 맡을 수 있는 업무 없어...실무자들도 손놓은 채로 방치...기업 공채 일정 겹치자 퇴직..."물인턴 경험 ... 취업에 도움 안돼...세금으로 시험 공부만하다 퇴근"

     

    ☞부가세 깜빡하고 안 냈다가...김사장 '화들짝' 놀란 이유...10월 부가세 깜빡한 김 사장...최대 40% 가산세 '화들짝'...개인·소규모법인 사업자는 고지서 적힌 세액만큼 납입...법인사업자, 직접 계산한 후...홈택스 홈페이지서 내면 돼

     

    ☞이러다 한 끼도 사치되나? 외식 물가 끝없는 상승.. 비빔밥 1만 1,000원 돌파, 뭘 먹으라고?...채소 가격 폭등 여파.. 외식비 부담 가중...서울 외식 물가 상승 , 비빔밥 1만 1,038원...삼계탕 1만 7,269원 등.. 연일 오름세 속...식탁 물가 비상.. 삼겹살도 2만 원대 지속...제주 1만 7,500원 최고.. 소비자 한숨

     

    ☞내 집 마련 희망은 로또뿐...복권 4.3조 팔렸다...온라인복권 판매액 3조로 가장 많이 팔려...정부의 올해 예상판매액 7.3조원 넘을 듯...집값에 물가 오르자 복권 등 사행성 의존

     

    ☞배터리 업계, 공장 가동률 낮아지고 美 세액공제 의존도 커져...4분기부터 북미 배터리 공장 가동 시작...가동률 회복 방안 고심

     

     

    《금 융》

     

    ☞韓 반도체 오르는데...'천덕꾸러기' 삼성전자 시총 90조 증발...19개월만에 5만전자 추락 후 약세 지속...전고점대비 시총 30% 넘게 증발...외국인 23거래일 연속 '팔자' 지속...반도체 업황은 '강세'...삼성전자만 소외 현상

     

    ☞은행원, 특혜는커녕 대출도 못 받아 주요 은행 임직원대출 규모 반토막...주요 은행 임직원대출 잔액 5년 만에 1500억원 줄어...저금리 혜택 없다 특혜 대출 논란에 대출 문턱 높여...성과급 등 부정 여론 고려...관련 복지 확대 어려워

     

    ☞금리 낮아지면 자금조달 숨통... 바이오·리츠 관련株 훈풍...국내 증시 영향은 대규모 투자 필요한 업종들 수혜...유한양행·알테오젠 이미 신고가...리츠는 대출·유상증자 비용 줄듯...신용거래융자 이자율 등 하락땐 빚투 심리 다시 부추길 가능성도

     

    ☞찬바람 불면 배당주... 금융·통신주 탄력 받는다...코스피 고배당 50 지수 상승세...기준금리 인하로 배당여력 커져...증권가, SK텔·삼성생명 등 추천

     

    ☞코스피 2600선 회복부터..."美 AI 모멘텀·中 경기부양책 주목"...NH "코스피 주간 예상 2540~2670선"

     

    ☞ 올해 3분기 공장경매 건수, 경기침체 탓 4년만에 최대

     

    올해 3분기 공장경매 건수, 경기침체 탓 4년만에 최대

    올해 3분기 전국 법원에서 진행한 공장 경매 건수가 지난해 동기보다 50% 이상 늘어난 것으로 13일 집계됐다. 동분기 기준으로 4년 만의 최고치다. 경기 침체 장기화로 대출 이자를 감당하지 못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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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하라 모래 언덕에 호수가...50년 만의 폭우

     

    사하라 모래 언덕에 호수가...50년 만의 폭우

    사하라 사막에 내린 폭우로, 야자수와 모래 언덕이 푸른 호수에 비치는 드문 광경이 펼쳐졌다. 12일 영국 일간 가디언과 알자지라 등을 보면, 북아프리카 모로코 남부 지역에 폭우가 내려 18명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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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유튜브 쇼츠, 최대 길이 1분에서 3분으로 확대

     

    유튜브 쇼츠, 최대 길이 1분에서 3분으로 확대

    유튜브가 자사 숏폼(짧은 길이의 동영상) 서비스 '쇼츠' 최대 길이를 1분에서 3분으로 바꾼다. 창작자들이 다양한 콘텐츠를 제작할 수 있도록 시간을 늘림으로써 틱톡, 인스타그램 등 다른 숏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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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삼성전자, 창덕궁서 '갤럭시 AI'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삼성전자, 창덕궁서 '갤럭시 AI' 체험 프로그램 운영

    삼성전자는 '갤럭시 AI'의 다양한 기능을 대한민국 전통문화와 연계해 체험할 수 있는 특별한 프로그램을 국내외 관광객에게 선보인다고 13일 밝혔다. 삼성전자는 이달 22일부터 27일까지 창덕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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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반도체 기술 유출 3년 새 6-7배 증가...최수진 "보안 경각심 키워야"

     

    반도체 기술 유출 3년 새 6-7배 증가...최수진 "보안 경각심 키워야"

    반도체·디스플레이 등 핵심 기술 유출 피해가 3년 사이 6-7배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회 과학기술정보방송통신위원회 소속 국민의힘 최수진 의원이 경찰청에서 제출받은 자료에 따르면 20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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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로보택시 실망... 테슬라 주가 8.78% 급락, 시총 90조원 증발

     

    로보택시 실망... 테슬라 주가 8.78% 급락, 시총 90조원 증발

    미국 전기차 업체 테슬라가 공개한 무인 로보 택시 사이버 캡의 상용화 가능성이 떨어진다는 월가 일각의 비판에 11일(현지 시간) 테슬라 주가가 큰 폭으로 하락했다. 이날 미국 나스닥 시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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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연소득 상위 1%' 웹툰작가 11억 번다...유튜버 5억

     

    '연소득 상위 1%' 웹툰작가 11억 번다...유튜버 5억

    웹툰 작가들이 평균적으로 연간 약 5000만 원의 소득을 올리는 것으로 집계됐다. 웹툰 작가와 더불어 대표적인 콘텐츠 크리에이터로 꼽히는 유튜버·BJ(개인방송 진행자) 등 '1인 미디어 콘텐츠 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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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증시 냉랭·시장 싸늘... 커지는 피벗 무용론

     

    증시 냉랭·시장 싸늘... 커지는 피벗 무용론

    은행 대출금리 내릴 계획 없어 인하 기대 선반영... 효과 제한적 가계 대출, 제2 금융권 몰릴 수도 한국은행이 3년 2개월 만에 통화 긴축을 멈추고 기준금리를 0.25% 포인트 내렸지만 경기 활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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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차라리 없애자...40대 이하 10명 중 3명 국민연금 폐지 찬성

     

    "차라리 없애자"...40대 이하 10명 중 3명 국민연금 폐지 찬성

    국민연금 폐지를 원하는 청년층의 비율이 30%에 육박하고 절반 이상은 국민연금 보험료율 인상에 반대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바른청년연합 등 청년 단체들이 참여하는 연금개혁청년행동이 지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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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뉴스

     


    《부동산》

     

    ☞"금리 내렸다고 좋아했더니..." 아파트 시장 '수상한 분위기'...금리인하 기조 이어질 전망...거래량 단기 둔화 가능성도...집값 양극화도 이어질 전망

     

    ☞'5부 능선' 넘은 사업장 강북의 2배..."강남과밀 막을 방법 없다"...2015년 서울 구축 54%가 강남권...2023년엔 26%···노도강은 31%...'분담금 부담' 강북 조합설립 차질...강남은 향후 2년 2만명 입주 예정...민간-공공개발 차이도 격차 한몫...강남 고급화·강북 대량공급 초점

     

    ☞수익률 상승에 금리인하까지...서울 오피스텔 가격 2년만에 꿈틀...'금리인하 단비' 오피스텔...전세사기 여파에 월세족 늘고 정부도 비아파트 지원책 확대...전문가들 "역세권 중소형 선별"...'금리인하에도 먹구름' 상가...코로나쇼크 아직도 회복 못해...지난해보다 공실률 더 치솟아...과잉공급 신도시 상가들 텅텅

     

    ☞풍선효과 비상... 보험사, 주담대 11월 물량 벌써 소진...가계대출 증가액 은행 '줄고' 보험 '늘어'...새마을금고, 수도권 중심 신청 건 많아...금융당국, 임원 소집...대출 관리 강화 주문

     

    ☞'한강변'·'5억 로또'·'더블 역세권' 수방사 14일 본청약...14일 특별공급, 15일 일반공급...사전청약 제외한 전용면적 59㎡ 39가구...확정 분양가 8억 9450만~9억 5248만원

     

    ☞ 유주택자도 청약 20년 만에 잠실 신축 `잠래아`가 온다

     

    "유주택자도 청약" 20년 만에 잠실 신축 `잠래아`가 온다

    서울 잠실에서 20년 만에 분양하는 신축 대단지 아파트 '잠실래미안아이파크'가 이달 출격한다. 삼성물산과 HDC현대산업개발이 송파구 신천동 진주아파트를 재건축하는 단지로, '엘리트'(엘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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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형건설업체도 벌벌... 수익성·유동성 확보 총력

     

    "대형건설업체도 벌벌"... 수익성·유동성 확보 총력

    건설경기 불황이 장기화 되며 대형건설업체도 수익성·유동성 확보를 위한 행보에 속도를 내고 있다. /사진=이미지투데이끝없는 건설경기 불황이 이어지며 기초 체력이 부족한 중소건설업체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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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부모찬스'...미성년자 매입 주택, 5년간 3천채·5천억 규모

     

    '부모찬스'...미성년자 매입 주택, 5년간 3천채·5천억 규모

    (서울=연합뉴스) 권혜진 기자 = 최근 5년간 국내에서 미성년자가 구매한 주택 수가 3천채에 육박한 것으로 나타났다. 14일 국회 국토교통위원회 소속 더불어민주당 민홍철 의원실이 국토교통부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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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외국인 근로자가 채운 건설현장...'언어장벽 허물어라' 특명

     

    외국인 근로자가 채운 건설현장...'언어장벽 허물어라' 특명

    [이데일리 이배운 기자] 건설 현장에 외국인 근로자 비중이 늘어나면서 주요 건설사들이 언어장벽을 극복하고 정보를 정확하게 전달하는 방안을 마련하는 데 속도를 내고 있다.건설현장에서 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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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공사비 올라...임대주택건설형 공공택지 임대주택 매입가 갈등

     

    "공사비 올라"...임대주택건설형 공공택지 임대주택 매입가 갈등

    (서울=연합뉴스) 서미숙 기자 = 정부가 분양주택 중 일부를 임대주택으로 내놓는 조건으로 공급한 '임대주택건설형 공공택지' 사업과 관련해 건설사들이 임대주택 매입가격을 현실화해달라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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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윤석열 정부 신혼부부 주택사업 무더기 취소...새 사업은 최장 92개월 지연

     

    윤석열 정부 신혼부부 주택사업 무더기 취소...새 사업은 최장 92개월 지연

    윤석열 정부 2년간 신혼부부 아파트 건설 사업이 무더기 취소된 것으로 확인됐다. 이들은 윤 정부가 새롭게 내놓은 공공분양 주택사업인 뉴:홈 물량으로 전환됐는데 총량은 물론이고 임대주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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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방배5구역 기부채납부지에 다목적체육센터...설계 공모작 선정

     

    방배5구역 기부채납부지에 다목적체육센터...설계 공모작 선정

    (서울=연합뉴스) 김기훈 기자 = 서울시는 서초구 방배5구역 주택재건축정비사업 기부채납 부지에 들어서는 서울시 다목적 체육센터와 어린이공원의 설계자를 선정했다고 14일 밝혔다. 시는 총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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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금융당국, 전세·정책대출 DSR 규제 검토

     

    금융당국, 전세·정책대출 DSR 규제 검토

    금융당국이 전세·정책대출에 총부채원리금상환비율 DSR 규제 확대 적용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금융당국 관계자는 연합뉴스에 "전세나 정책대출에 DSR 적용 여부, 어느 수준으로 적용할지 등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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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대치 에델루이가 다음은 여기...잠실래미안아이파크 떴다

     

    "대치 에델루이가 다음은 여기"...잠실래미안아이파크 떴다

    서울 강남권에 알짜 분양 단지가 연이어 분양시장에 등판하는 가운데 이번에는 송파구의 '잠실래미안아이파크'가 본격 분양 시장에 등판한다. 청약 대기자들이 많은 분양 단지로 '디에이치(The 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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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뉴스

     

    1. 8천원 소면 3봉지 개인 쇼핑백에 담아 슬쩍하다 벌금 50만원

     

    2. 교보·예스24서만 50만부 넘었다...'한강' 주말도 서점가 싹쓸이

     

    3. "부친 책도 잘나가네"...한승원 작가 책도 110배 증가

     

    4. 해외 독자들도 '한강앓이'...불티·품절, 전세계 신드롬 강타

     

    日서도 한강 책 품절..."전쟁 가득한 세계서 보편성" 평가

     

    5. 국방부 "국민 안전에 위해 가하면 그날 북한 정권 종말"

     

    6. 최태원 차녀 비공개 결혼식...각계 인사 축하 발걸음 이어져

     

    7. 연세대 수시논술 시험지 미리 배부 실수...문제 유출 논란

     

    8. '홈런 3방' 삼성, PO 1차전 LG 완파...'3타점'구자욱, 데일리 MVP

     

    9. 레바논군 이스라엘 도발에 조용...정치 갈등에 '약한 군대' 신세

     

    1천200명 학살한 하마스, 애초 '텔아비브판 9·11' 계획했다

     

    10. 지난달 서울서 비빔밥 한 그릇 1만1천원 넘었다 소비자원 9월 서울 외식비 공개...비빔밥·삼계탕 상승 김밥 가격 하락...자장면·칼국수·냉면·삼겹살·김치찌개백반 보합

     

    11. "전문의 시험 응시 가능 전공의 576명...올해 초의 20.7% 수준"

     

    신규 전문의 배출 급감 전망...전진숙 의원 "내년에 본격 의료붕괴"

     

    12. 이주호 "의대 교육 질 저하 없게 반드시 보장...장관으로서 강조"

     

    학사 탄력 운영 전제도 교육 질 담보...복귀 전제되면 동맹휴학 아냐

     

    13. 한은 금리 인하 시작됐다..."단기 예금으로 시장 변동성에 대응"

     

    14. '통화완화 무용론'...예금금리 이미 내렸고 대출금리는 인하 난망 ECB 이달 금리 0.25%p 인하 전망...경기 둔화 대응

     

    15. 대통령실 "금투세 반드시 폐지해 세계국채지수 효과 확산해야"

     

    16. 러, 드론·미사일로 우크라이나 곳곳 야간 공습 우크라, 3달 넘게 러 일부 점령중...'별일 아닌 척' 푸틴

     

    17. 라임병은 미국 풍토병?..."작년 우리나라 환자 80% 국내감염" 질병청 "기후변화로 매개 진드기 토착화...예방 홍보교육 강화해야"

     

    18. 지난해 자전거 교통사고 5천146건...전년보다 4.6% 감소

     

    19. 디지털 시대지만..."전국 14개 시도에 중등 정보교사 '부족'" 정보 과목 비중 커지는데 교사 확보 안 돼...지역별 양극화도

     

    20. '설정' 사라지는 갤럭시..."수동세팅 불필요한 폰 개발 중"

     

    21. SNS가 뭐길래...허리케인 한복판서 라이브 방송 켠 美 스트리머

     

    22. 월요일 전국 흐린 가운데 오후부터 남부·제주 등에 가을비 최저 13∼20도, 최고 20∼25도...당분간 평년보다 높을 듯

     

    23. 보복범죄 접수 5년새 78% 증가...보복협박이 가장 많아 보복 살인도 증가 추세...2019년 2건 .. 2023년 11건

     

    24. 박희승 의원 "젊은 층 도박중독 심각...5년간 2배 이상 늘어"

     

    25. "20대 30%, '국민연금 폐지' 동의...절반은 보험료율 인상 반대"

     

    26. 美 경합주 유권자 2명중 1명 "중동 대응 트럼프가 적임" WSJ, 7개주 2천여명 조사...중도층에서도 트럼프 지지 앞서

     

    27. 정선서 산판 작업 굴착기 100m 이상 굴러...헬기로 병원 이송

     

    28. "80대 부친 현혹해 56억 가로채"...아들 고소에 60대 재혼녀 수사

     

    29. 규정도 없이 '군 복무자 NO!'...'헌법도 무시한' 명문대 로스쿨

     

    30. 캄보디아서 불법 대리모 집단 적발...합숙하며 임신·출산

     

    31. 전쟁통 버려진 레바논 이주노동자들...'현대판 노예제'에 발 묶여

     

    32. BTS 제이홉 팬들, 전역 기념 서울숲에 벤치 정원 조성

     

    33. "히틀러 만세" 나치경례한 호주 경찰..."최대 1년 징역형"

     

    34. 2개월 영아 성인 감기약 먹고 숨져...약 먹인 엄마 금고형

     

     

    분야별뉴스

     

    《기 업》

     

    ☞"글로벌 車업계 리더"... 완성차 빅2 도전하는 '혁신 리더십' 정의선...체질개선으로 '업계 수익성 1위'...현대차·기아 브랜드파워 급상승...3년 연속 글로벌 판매 3위 달성...도요타 제치고 미래車시장 주도

     

    ☞조직개편·비용절감... 삼성, 위기 극복 쓸 카드 다 꺼낸다...삼성 쇄신 방정식 살펴보니...인력 재배치로 메모리 경쟁력 회복...구심점 미래전략실 부활 힘받아...李회장 취임 2주년 메시지도 주목

     

    ☞'의결권 확보' 수싸움 치열... 장기전 가나...고려아연 분쟁 1라운드 14일 종료...공개매수 청약 양쪽 분산 가능성...청약률·주총 출석률이 변수될 듯...부채비율 놓고 상호 장외 여론전

     

    ☞"내일은 다른데서 일하세요"...스벅의 '초강수' 뭐길래...인력·물류 효율화 방침 내걸어...바리스타 한 명이 여러 매장 근무...냉동 식자재 확충으로 배송비 절감...특화매장 가격 경쟁력 확충

     

    ☞18조 적자 서울교통공사 "전기요금 인하 좀"... 빚 200조 한전 "내 코가 석자"...서울교통공사 등 철도운영기관 15곳..."공공서비스인 철도용 요금 신설" 건의...누적 적자 40조 한전 "시설 보수 지원 중"...정부, 근본해법인 전기요금 인상은 미뤄

     

     

    《사 회》

     

    ☞국민연금? 그냥 없애세요...20대 이하 청년들에게 묻자 돌아온 답 '충격'...연금개혁청년행동 국민 1001명 대상 설문조사...응답자 31% 연금기금 2055년 고갈전망 몰라

     

    ☞연세대 수시논술 시험지 미리 배부 실수...온라인 유출 논란도...2시 시험 시작...일부 고사장서 12시 55분에 전달...감독관, 25분 뒤 배부 실수 인지하고 시험지 회수...1시께 온라인 커뮤니티에 문제 등 관련 글 올라와...연세대 명백한 잘못, 문제 유출은 아직 확인 안 돼

     

    ☞정치적 편향·과격한 시위에 실망... 복지가 우선 목소리...공무원 상급노조 탈퇴 바람 왜?...저임금·악성민원 등 현안 산더미인데...정치투쟁은 사치... 처우개선 더 시급...집회 강제동원·상납 분담금도 거부감...개별노조는 조합비 복지에 사용 지지...전공노, 이탈 산하지부 대상 소송 압박...노골적인 보복... 괴롭힘 방지법 필요

     

    ☞"누가 텔레그램 써요"...마약상들 창구 갈아탔다는데, 왜?...美 메신저 ○○, 사용자 많지 않아 일부 거래 통로로...하지만 수사 강화에 텔레그램·○○ 병행해 마약 판매...한 곳 적발돼도 다른 창구서 매매하는 수사 회피 전략...봉투 등에 소량을 얇게 깔거나 無관련인까지 끌어들여...감시 인원 충원, 포상 등 당근 정책도 함께 검토해봐야

     

    ☞2025학년도 정시, 수능 선택과목 제한 풀리고 '무전공' 확대...주요대학 수학·과학 지정 완화...자유전공 선발 인원 두자릿수...모집단위별 영역 반영률 변화

     

     

    《국 제》

     

    ☞레바논군 이스라엘 도발에 조용...정치 갈등에 '약한 군대' 신세...15년간 내전·종파갈등에 방어능력 못 키우고 국내 안정·민간인 지원만...국민 신뢰는 높고, 정예 특수부대도 갖춰...안보리 결의 이행시 역할 커질 듯

     

    ☞전 세계 강타한 한강앓이 신드롬...영국, 프랑스 등 품절 사태...미국·영국·프랑스 등 주요 서점, 물량 확보 '비상'...심지어 '한국어 원서'까지 귀하신몸 돼...이탈리아에선 '채식주의자' 연극 무대 오르기도...외신들, 연일 조명... K문학 전반 돌풍 확산 주목

     

    ☞中 눈치 보는 영국...차이잉원 前 대만 총통, 나중에 왔으면...외무장관 방중 앞둔 英...의회 방문 연기 요청해

     

    ☞중국, 지준율 인하 이어 '대규모 국채 발행' 예고... '5% 성장' 위해 연일 승부수...국채 발행 발표하며 '시장 기대감 호응' 총력전...구체적 규모는 제시 못해... "절박함 안 보인다"...9월 CPI, 예상치 하회... PPI도 24개월 연속 하락

     

    ☞플로리다 휩쓴 허리케인 밀턴···사망자 최소 17명·피해액 67조원...기후 변화가 키운 허리케인...재정에 부담...허리케인 정치 쟁점화 주력하는 트럼프...해리스, 허리케인 피해지 노스캐롤라이나 방문

     

    간추린 뉴스

     

    ● 오늘 공수처에 대한 감사에 나서는 법사위에선 김건희 여사의 공천 개입 의혹을 둘러싼 여야의 공방전이 예상됩니다. 행안위의 경기도 등 국감에서는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가 경기지사 시절 지역 화폐 운영 대행사에 특혜를 줬다는 의혹을 두고 여야가 맞붙을 전망입니다.

     

    ● 기초단체장 4명과 서울시 교육감을 뽑는 재보궐 선거 본 투표가 모레(16일)로 다가왔습니다. 여당은 일꾼을 뽑아달라고, 야당은 정권을 심판해야 한다고 각각 목소리를 높였습니다.

     

    ● 국민의힘 한동훈 대표가 김 여사 관련 우려를 언급하며 대통령실 인적 쇄신을 촉구했는데요. 대통령실의 입장은 나오지 않은 가운데, 인사권 침해라며 불쾌하다는 내부 반응과 당내 반발이 이어졌습니다.

     

    ● 김건희 여사 공천 개입 의혹의 핵심 인물인 명태균 씨가, 2021년 서울시장 보궐 선거 때 안철수와 오세훈 후보의 단일화를 자신이 주도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당사자들은 즉각 반박했고, 여권에서는 명 씨를 빨리 수사해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왔습니다.

     

    ● 20여일 앞으로 다가온 미국 대선은 여전히 초박빙이지만 현지 언론들은 해리스 부통령 위기론을 제기하고 있습니다. 자칫 '믿는 도끼에 발등이 찍히는 일'을 걱정해야 하는 상황이라는 겁니다. 투표 의향을 밝힌 유권자 50%가 해리스를, 48%는 트럼프를 지지했습니다. 7개 경합주는 두 후보 모두 49%로 동일했습니다.

     

    ● 한국 무인기가 평양을 침투했다고 주장하는 북한의 위협이 계속되고 있습니다. 이번엔 북한 인민군 총참모부가 "국경선 부근 완전사격 준비태세를 갖추라는 지시를 하달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보도했습니다.

     

    ● 헤즈볼라가 이스라엘 북부 지역을 드론으로 공격해 70명 가까이 부상당했습니다. 이스라엘은 레바논 주둔 유엔군에 철수를 요구하며 기지에 강제 진입을 시도해 비판을 받고 있습니다.

     

    ● 일론 머스크의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화성 탐사 로켓 스타십이 다섯 번째 지구궤도 시험비행에 성공했습니다. 특히, 처음 시도된 이른바 '젓가락 팔' 장비를 이용한 대형 로켓 회수에도 성공했습니다.

     

    ● 중국 정부가 516조 원 규모의 지방정부 지원 방안을 내놨습니다. 그간 경제위기의 뇌관으로 지적된 지방정부 부채 해결에 나선 건데, 당초 기대를 모았던 재정투입 규모의 구체적 숫자는 내놓지 않았습니다.

     

    ● 세계에서 가장 규모가 크고 건조한 사막으로 유명한 북아프리카 사하라 사막이 반세기 만에 쏟아진 이례적인 폭우로 딴 세상으로 변했습니다. 야자수 밑동들이 다 잠길 만큼 물이 넘치도록 흐르는 상황인데요. 이렇게 짧은 시간에 이정도의 비가 내린 건 약 50년 만에 처음이라고 합니다.

     

    ● '2시간 10분' 벽에 갇혀 있던 42.195km 여자 마라톤 풀코스 세계 기록이 마침내 깨졌습니다. 미국 시카고에서 현지시간 13일, 2024 시카고 마라톤이 열렸는데요. 루스 체픈게티 케냐 선수가 2시간 9분 56초로 세계 신기록을 달성했습니다.

     

    ● 외식물가가 꾸준히 오르면서 밖에서 점심 한 끼 먹기 부담된다고 호소하는 직장인, 학생들이 많습니다. 서울 서초구 국립중앙도서관의 구내식당은 외부인도 5천 원만 내면 자율 배식으로 식사를 할 수 있는데요. 실제 방문객 가운데 외부인의 비율이 80%에 육박한다고 전해집니다.

     

    ● 저출생으로 아이를 낳을 수 있는 병원이 점차 줄고 있습니다. 지역은 더 심각한데요. 병원은 물론 산과 의사도 없어 난임과 고령 등으로 인한 '고위험 산모'들은 원정 진료, 원정 출산을 떠나고 있습니다. 농어촌 등 분만 취약지에서는 도심 병원과 연계한 숙소 지원이나 병의원 간 진료 협력 체계를 대안으로 마련하고 있습니다.

     

    ● 충청북도가 시행 중인 난자 냉동 시술비 지원 사업이 내년부터는 보건복지부 신규 사업으로 추진돼 전국으로 확대됩니다. 난자 냉동 시술은 건강한 난자를 냉동 보관하고 훗날 임신을 원할 때 사용하는 가임력 보존 방법입니다. 최근 결혼과 출산을 하는 평균 연령이 높아지면서 자녀 계획이 있는 여성들이 난자 냉동을 고민하거나 실행에 나서고 있는 겁니다.

     

    ●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한강 작가의 책들이 교보문고와 예스24에서만 50만부 넘게 팔린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두 업체에 따르면 한강 작가의 책은 노벨문학상 수상 이후 54만부 가량 판매됐습니다. 작품별로는 소년이 온다, 채식주의자, 작별하지 않는다 순으로 판매량이 많은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 설경구, 장동건, 김희애, 수현 주연의 영화 '보통의 가족'이 예매율 순위에서 1위에 올랐습니다. '베테랑2'와 '대도시의 사랑법', '조커: 폴리 아 되' 등 경쟁작들을 가뿐히 제쳤는데요. 영화 '8월의 크리스마스', '봄날은 간다'로 작품성과 대중성을 동시에 인정받은 허진호 감독의 신작으로, 해외 103개국에 선판매되면서 개봉 전부터 기대를 한몸에 받고 있습니다.

     

    ● 프로야구 플레이오프에서 삼성이 먼저 웃었습니다. 삼성은 구자욱 선수의 석 점포 등 홈런 세 방을 터뜨리며, 선발 전원 안타를 기록한 삼성은 LG를 10대 4로 물리쳤습니다. 2015년 한국시리즈 1차전 승리 이후 무려 9년 만에 거둔 포스트시즌 승리입니다. 5전 3선승제의 플레이오프에서 1차전 승리 팀의 한국시리즈 진출 확률은 75.8%에 달합니다.

     

     

    ● 오늘은 흐린 하늘 속 충청과 남부지방을 중심으로 비 소식이 들어있습니다. 내일까지 예상되는 강수량은 영남에 최고 80mm 이상, 호남과 제주도에 최고 60mm, 그 밖의 지역은 최고 5~20mm 정도가 내리겠습니다. 비는 내일까지 이어지겠습니다.

     

    신문통해 알게 된 것

     

    1. 이번 주에 주유소 꼭 들르세요... 기름값 오른다 .. 국제유가 변동은 정유사 정제 기간, 주유소 재고(보통 1주일)에 따라 통상 2∼3주가량 차이를 두고 국내 주유소 가격에 반영. 석유협회, 다음주부터 주유소 기름값 상승 전망, 휘발유보다 경유가 더 오를 것.(세계)

     

    2. 축구협회에 세금이 아깝다는 맞는 말? .. 일부만 맞는 표현. 올 예산 1876억원 중 국민체육진흥기금 보조금 108억원, 국민체육진흥공단 스포츠토토 지원금 225억원... 직접 세금은 없어. 일본은 전체 예산의 5% 정도가 정부 지원, 유럽선 일체 정부 지원금 없어.(중앙선데이)

     

    3. 축구협회에 대한 국회 국정감사, 문체부 행정감사... FIFA 제재 초래할 수도 .. FIFA 정관은 각국의 협회가 정부 등 외부의 영향으로부터 독립적으로 운영되어야 할 것을 요구. 실제 2015년 쿠웨이트 정부가 자국 체육단체 행정에 개입할 수 있도록 법률을 개정하자 FIFA는 쿠웨이트 대표팀의 국제대회 출전권을 박탈하고 진행 중이던 2018 러시아 월드컵, 2019 아시안컵 예선 잔여 경기를 모두 몰수패 처리했다.(중앙선데이)

     

    4. 평양 상공 파고든 무인기, 대북전단 살포 .. 누가, 왜, 어떻게 의문투성이. 북한, 남측서 대북전단 살포 주장. 관영매체 동원 연일 막말 공세. 우리 군, 처음엔 그런 적 없다 발표. 나중엔 사실 확인해 줄 수 없어... 북한 혼선 부추기는 심리전 관측. 레저 아닌 전문가용 성능 추정, 민간단체 단독 운용엔 부담 커.(세계)

     

    5. 김(대중) 대통령은 늙고 불구인 모습인 반면에 김(정일) 위원장은 늠름한, 한번 보기만 하여도 감동에 겨워 어쩔 줄 모르게 되는 영웅호걸의 모습이다. 중요한 요점은 이 (남북)회담이 남한에서 한 때 침체했던 사회주의 혁명을 재점화하는 계기가 된다는 것이다 .. 김대중-김정일 회담 이듬해인 2001년 나온 북한의 중편 소설 『만남』(김남호 작) 중.(중앙선데이)

     

    6. 한강 작가의 책들, 3일간 53만부 팔려 .. 베스트셀러 1위부터 16위를 석권. 교보문고에만 10일 밤부터 13일 정오까지 26만부가 팔렸다. 노벨상 직전 기간(7~9일) 대비 910배. 소년이 온다(창비), 채식주의자(창비), 작별하지 않는다(문학동네) 순으로 판매량이 많았다.(서울)

     

    7. 미국 TV 작가·PD 임금 10년새 23% 급락... 그 한복판에 오징어 게임? .. 전통적인 영화제작이나 방송사와는 다른 넷플릭스의 제작 관행이 주된 비난의 대상이 되었지만 그보다는 한국 등 아시아권 콘텐트의 미국 수출이 더 큰 이유라는 분석.(중앙선데이)

     

    8. 문학 작품의 AI 번역 .. 전문가들이 한 AI 번역 실험에서 영화 기생충 속 대사 김칫국 마시다를 챗GPT로 번역했더니 Were drinking kimchi soup(우리는 김치 수프를 마십니다)로 직역했다. 또 해리포터와 마법사의 돌을 구글 번역기를 통해 한국어로 옮겼을 때도 인간 번역과 비교해 정확도가 30∼40%에 그쳤다고 한다.(동아)

     

    9. 올 해외주식 투자, 1000만명 넘어 설 것 .. 지속되는 국내 증시 부진과 금융투자소득세(금투세) 불확실성에 올해 해외 주식 투자자가 이미 전년도보다 50만명 늘어난 710만명에 달해. 지난해말 기준 국내 주식 보유자는 1400만명.(매경)

     

    10. 吾從先進(오종선진) .. 나는 옛것을 따르겠다(논어)... 옛 예절과 음악에는 촌스러운 면이 있고, 뒤에 사는 우리의 예절과 음악에는 세련된 면이 있다. 그러나 둘 중 하나를 택하라 하면 나는 앞선 시대의 촌스러운 예절과 음악을 좇겠다. 지나치게 신식보다는 야성의 질박함을 가치 있게 여겼기 때문이다.(중앙, 김병기 서예가·전북대 명예교수)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소식

     

    1. 올해 해외주식 투자자가 전년도보다 50만명 늘어난 710만명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습니다. 올해 말 해외주식 투자자는 처음으로 1000만명을 넘어설 것으로 보입니다.

     

    2. MBK파트너스·영풍 연합과 최윤범 고려아연 회장 측이 막판 타협을 위한 협상을 벌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파국은 면해보자는 공감대가 형성되고 있다는 점에서 귀추가 주목됩니다.

     

    3. 북한이 한국 무인기가 평양 상공을 침범했다고 주장한 데 이어 재발시 군사적 보복을 예고하면서 남북긴장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국방부는 북한 정권에 엄중 경고했습니다.

     

    4. 3년2개월 만에 기준금리가 내려가면서 오피스텔·상가 등 수익형 부동산 시장이 꿈틀대고 있습니다. 가장 먼저 움직인 곳은 오피스텔입니다.

     

    5. 은행권 가계대출 증가세가 주춤하면서 보험·상호금융으로 대출 수요가 몰리는 풍선 효과에 대한 염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각 금융사들이 가산금리를 올리는 등 가계대출 축소를 위해 시중은행이 가용한 모든 수단을 쓰고 있기 때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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