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4. 7. 23.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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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간추린뉴스를 한번에 몰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 봅니다. 오늘의 세상 소식 알려 드리니 읽어 보시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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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의 뉴스브리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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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오늘 뉴스 모음

     

    경제뉴스

     

    《경 제》

     

    ☞"상추 1박스 12만원, 3배 이상 비싸"...아채가격 급등에 무료급식소 속앓이..."저렴한 야채 위주로 식단 짠다"..."한달 비용 20% 늘어"

     

    ☞"컵라면 먹고 아낀 돈, 일본 가선 오마카세로"..한국인의 돈, 해외로 '줄행랑'...KDI 경제동향 발표...여행수지 8억6000만달러 적자

     

    ☞이번 주말부터 성수기, 1억 명 움직인다.. 4명 중 1명 동해안, 제주? 10명 중 1명...25일부터 8월 11일까지 18일간 국토부...특별교통대책기간.. 1억 명 이상 이동...일 평균 596만 명, 10명 중 7명 상승 국내...예정지.. 동해안>남해안>서해안>제주

     

    ☞"코로나 때보다 심각"..전기요금 체납액 1000억 육박...1~5월 주택용 체납 건수 54.5만건..이미 작년 수준 넘어...3년새 전기요금 체납액 주택용 74%, 일반용 49.9% 급증

     

    ☞트럼프와 구리가 무슨 상관?..구리값이 조정 받는 이유...고공행진하던 구리 가격 급락세...'구리 슈퍼사이클' 반대논리 부각...중국에서도 우울한 소식만

     

     

    《금 융》

     

    ☞코스피, 美대선 불확실성에 2,760대 후퇴..코스닥도 2% 하락 ...외인·기관 '팔자'..반도체·자동차·이차전지주 하락...'트럼프 트레이드'에 가상화폐·우크라 재건주는 강세

     

    ☞中 사실상 기준금리 전격 인하, 경기 부양책 시발점?...인민은행, 시장 예상 깨고 5개월만에 LPR 낮춰...3중전회서 경제 엄중 인식, 내수 활성화 등 도모...美 기준금리 인하 관측도 영향, 지준율 인하 주목

     

    ☞내달 14일부터 주식 리딩방 규제 세진다...금감원, 유사투자자문업 규율 체계 강화...유료 회원 양방향 소통에 투자자문업 등록 필요

     

    ☞침수 피해 등 車보험 적자 돌입..보험료 인상 '촉각'...올 상반기 손보업계 車손해율 80.7%..적자 구간에 진입해...변칙적 장마에 피해 커···7월 침수 손해 310억 전년比 2배...집중호우·한파·정비수가 인상까지···손해율 상승 요인 즐비

     

    ☞금감원, 저축은행 '기업 마이너스대출' 수수료 합리화 추진...공정금융 추진위원회서 3개 과제 심의...고령 금융소비자 AI 상담 불편도 개선...금융상품 끼워팔기 관행도 개선

     

    ☞ 대한항공, 보잉社 차세대 항공기 50대 구매

     

    대한항공, 보잉社 차세대 항공기 50대 구매

    대한항공이 미국 항공기 제작사 보잉의 차세대 항공기 B777-9과 B787-10 등 총 50대의 항공기를 구매한다. 22일 대한항공은 영국에서 열리고 있는 판버러 국제 에어쇼에서 B777-9 20대, B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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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자영업자 2금융권 연체율 9년내 최고

     

    자영업자 2금융권 연체율 9년내 최고

    1분기 평균 4.18%.. 저축銀 9.96% 달해 10명 중 6명, 3곳 이상서 빌린 다중채무 자영업자들의 대출 연체율이 금융업권별로 9∼10년 만에 최고치로 치솟았다. 특히 과반은 3곳 이상에서 대출을 받은 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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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6월 생산자물가지수 7개월 만에 하락 전환..농림수산품 가격 하락

     

    6월 생산자물가지수 7개월 만에 하락 전환..농림수산품 가격 하락

    지난달 생산자물가가 7개월 만에 내림세로 돌아섰습니다. 한국은행이 오늘(23일) 발표한 '6월 생산자물가지수' 자료를 보면, 지난달 생산자물가지수는 한 달 전보다 0.1% 내렸습니다. 생산자물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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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엔비디아, 中 시장 겨냥 플래그십 AI칩 개발 중

     

    "엔비디아, 中 시장 겨냥 플래그십 AI칩 개발 중"

    반도체 설계사 엔비디아가 미국의 대(對)중국 수출 규제에 걸리지 않는 중국 시장용 플래그십 인공지능(AI) 칩을 개발 중이라고 주요 외신이 22일(현지시간) 보도했다. 사안에 정통한 소식통에 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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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상반기 車보험 손해율 80% 근접... 여름철 집중호우로 악화 우려

     

    상반기 車보험 손해율 80% 근접... 여름철 집중호우로 악화 우려

    상반기 자동차보험 손해율이 80%에 근접한 가운데 7~8월 집중호우 피해가 이어지면서 하반기 손해율이 더욱 악화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온다. 22일 손해보험업계에 따르면 시장점유율 85%를 차지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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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나스닥 1.55% 상승..대형 기술성장주 다시 랠리 주도

     

    나스닥 1.55% 상승..대형 기술성장주 다시 랠리 주도[뉴욕마감]

    미국 뉴욕 증시의 3대 지수들이 일제히 올랐다. 투자자들이 메가캡 성장주로 돌아오면서 증시는 반등에 성공했다. 22일(현지시간) S&P 500 지수는 59.41포인트(1.08%) 상승한 5564.41, 나스닥 종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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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체코원전 수주 성공 이어가려면 탈원전으로 회귀 없어야

     

    체코원전 수주 성공 이어가려면 탈원전으로 회귀 없어야

    전문가·업계 K원전 미래 진단 지난 정부 탈원전으로 신뢰 상실 기업, 투자해도 될지 정부 못 믿어 무너진 원전생태계 복원 10% 안돼 정책 일관성 유지해야 경쟁력 상승 지원 특별법 등 국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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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기 신도시 재건축 걸림돌 된 상가쪼개기.. 토허제 지정에도 방지 어렵다

     

    1기 신도시 재건축 걸림돌 된 상가쪼개기.. 토허제 지정에도 방지 어렵다

    1기 신도시 상가 쪼개기 움직임에 경기도, 토지거래허가구역 지정 정상적인 영업과 상가 쪼개기 구분 어려워 조합원 분양가 산정 방식 개선 필요.. 지나친 할인 막아야 1기 신도시(분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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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극비였던 바이든 사퇴···1분 전 접한 참모들 충격·눈물·안도

     

    극비였던 바이든 사퇴···1분 전 접한 참모들 충격·눈물·안도[바이든 사퇴]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대선 후보 사퇴 준비는 가족과 최측근과만 공유한 상태에서 비밀리에 속전속결로 이뤄졌다. 21일(현지시간) 뉴욕타임스(NYT)에 따르면 바이든 대통령은 전날 오후 늦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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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부동산뉴스

     

    《부 동 산》

     

    ☞"김포시민 뿔났다"..7년 준비한 민간개발 반려하더니 공공개발 용역...김포시, 장기·나진감정지구 민간개발 반려...도시공사는 해당 지구 포함 공영개발 용역...토지주들 "결과 정해져 있어..재산권 침해"...공사 "사업 대상 미결정, 용역결과 나와야"

     

    ☞강남 10억 로또 또 나온다..디에이치 방배 분양가 확정...평당 6496만원 확정...올해 8월 중순 일반 분양 공고...국민 평형 시세차익 최대 20억원 기대

     

    ☞20년 이사 걱정 없는 이 아파트 너무나 적어요!..서울시 직접 땅사서 짓는다...서울시, 공공주택 건립사업 관련 조례 개정...장기전세주택 지을 민간 토지 매입 가능해져

     

    ☞상반기 상업용 부동산 거래 8조원 기록.."시장 규모 더 늘어날 것"...1분기 대형 오피스 거래가 시장 규모 견인...물류센터 등 외국 투자도 증가...금리 인하 기대로 상업용 부동산 시장 투자 활발해질 것

     

    ☞서울 아파트 거래량 터졌다..6월에만 7천건, 게다가 절반이 오른 가격에 팔려...2020년 12월 이후 최대치 기록할듯...마포·서초·강남구순 상승 거래 비중 상승

     

    ☞ 1기 신도시 재건축 걸림돌 된 상가쪼개기.. 토허제 지정에도 방지 어렵다

     

    1기 신도시 재건축 걸림돌 된 상가쪼개기.. 토허제 지정에도 방지 어렵다

    1기 신도시(분당·일산·평촌·중동·산본) 재건축 선도지구 지정을 앞두고 정부가 상가 쪼개기를 막기 위한 규제 방안을 내놓고 있다. 재건축 사업 지연 요소를 사전에 차단하겠다는 의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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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전용 59㎡ 소형 아파트, 이유 있는 '품귀 현상'

     

    전용 59㎡ 소형 아파트, 이유 있는 '품귀 현상'

    최근 전용 59㎡ 이하 소형 아파트가 시장에서 인기다. 사진은 서울시내 한 아파트 밀집 지역. /사진=뉴시스이른바 국민평형으로 불리며 시장 수요가 가장 높았던 전용면적 84㎡의 인기가 최근 들

    v.daum.net

    ☞ 반년새 3억 올랐다..서울 집값 상승 이끄는 새 아파트

     

    "반년새 3억 올랐다"..서울 집값 상승 이끄는 새 아파트

    [서울=뉴시스] 홍세희 기자 = #1. 준공 5년차 신축 아파트인 서울 강동구 상일동 고덕 아르테온 전용면적 84.97㎡는 이달 13일 18억원(22층)에 실거래 됐다. 올해 1월 같은 면적, 같은 층이 14억8000만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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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마용성 이어 강동 국평 다시 20억대.."2021년 최고가 넘었다"

     

    마용성 이어 강동 국평 다시 20억대.."2021년 최고가 넘었다"

    (서울=뉴스1) 전준우 기자 = 강남에서 시작한 서울 집값 상승세가 마·용·성(마포·용산·성동)을 넘어 강동·서대문 등 준상급지로 확산하고 있다. 2021년 전고점을 넘어 신고가 거래도 잇따른다. 2

    v.daum.net

    ☞ 공덕역 일대 재개발 '속도'.."공덕 6·7·8구역 신도시급 변신"

     

    공덕역 일대 재개발 '속도'.."공덕 6·7·8구역 신도시급 변신"

    [이데일리 이윤화 기자] 마포구 공덕1구역 재개발 사업지인 마포자이 힐스테이트 라첼스가 1순위 청약에서 164대 1에 가까운 경쟁률을 기록하며 성공적인 분양을 마친데 이어 인접한 공덕7구

    v.daum.net

    ☞ 이사비 10억 지원 시들었던 재건축 수주전, 집값 오르자 '재가열' 조짐

     

    "이사비 10억 지원" 시들었던 재건축 수주전, 집값 오르자 '재가열' 조짐

    재개발·재건축 정비사업 수주를 둔 시공사들의 경쟁이 재개됐다. 올해 상반기까지만 해도 공사비 인상, 고금리 현상, 주택경기 악화 등 악재가 겹치면서 분위기가 가라앉아 선뜻 나서는 건설사

    v.daum.net

    ☞ 차라리 공사비 올려주고 빨리 재건축하는 게 낫다

     

    차라리 공사비 올려주고 빨리 재건축하는 게 낫다

    서울 재건축·재개발 시장에서 조합과 시공사 간 최대 갈등 요인이던 공사비 증액에 합의하는 현장이 잇따르고 있다. 최근 서울 아파트 값이 들썩이는 가운데 청약 열기까지 달아오르면서 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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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화곡동 3룸 빌라를 6억에..나라에서 저렇게 비싸게 사줘도 돼?

     

    화곡동 3룸 빌라를 6억에..나라에서 저렇게 비싸게 사줘도 돼?[올앳부동산]

    ※투기와 투자는 어떻게 구분할 수 있을까. 집값이 오르긴 오른 걸까. 우리가 살게될 집은 어떤 모습이어야 할까. 통계로 점철된 부동산 기사의 행간을 읽어내고 판단을 내리려면 나만의 질문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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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헤드라인뉴스

     

    1. 하반기 전공의 모집, 지원 적을듯..교수들 '제자 안받아' 보이콧

     

    2. "아름다운 노래 만든 큰 산"..故 김민기 빈소에 추모 행렬

     

    3. 채상병 대대장측, 전 육군 50사단장 직무유기 혐의 공수처 고발

     

    4. 'SM 시세조종' 카카오 김범수 구속심사 3시간30분 만에 종료

     

    5. 국세청장, '노태우 SK비자금'에 "과세 건인지 법령·시효 검토

     

    6. 4년간 2.5억 받고 수능 모의문제 수천개 학원에..교사들 적발

     

    7. '복날 살충제 사건' 일부 할머니 DNA 검사.."수사방식 일환

     

    8.[날씨] 수도권·강원 장맛비..전국 곳곳 폭염특보·열대야

     

    9. 현대차, 4대그룹 중 가장 먼저 한경협 회비 납부..실질적 가입

     

    10. 한수원, '체코 신규원전' 협상 TF 발족..내년 3월 최종계약 추진

     

    11. 글로벌 IT대란 '불똥' 국내 10개 업체 피해복구 완료

     

    12. "내 새끼 살려내라"..아리셀 방문한 유족들 사측에 교섭 촉구

     

    13. 한미일 국방, 28일 일본서 뭉친다..안보협력체계 문서화 주목

     

    14. 중일 외교차관 전략대화 4년반만에 개최..북핵·오염수 논의한 듯

     

    15. '36주 낙태' 영상 관련 유튜브 서버 압수수색.."게시자 특정중

     

    16. '밀양 성폭행사건' 가해자 등 신상공개 유튜버·블로거 8명 송치

     

    17. 16억원대 사기 혐의 전청조씨 부친 항소심도 징역 5년 6개월

     

    18. '층간소음' 민원 접수 스미싱 문자 기승..서울시 주의 당부

     

    19. 보이스피싱 세미나 참석한 이원석 총장 "처벌보다 예방이 중요

     

    20. 대원제약 어린이 해열제 '광고 오인 우려'..과징금 1천225만원

     

    21. 핵융합 상용화 민관협력으로 가속화..해외 핵융합로 수주 지원

     

    22. 유엔 "가자지구 병상수 전쟁 뒤 절반 이하로 줄어

     

    23. '긴급전화 10시간 먹통' 英통신업체 314억 과징금

     

    24. "제가 음주운전 했어요" 도주한 직장 상사 대신 거짓말한 40대

     

    25. 글로벌 IT대란 '불똥' 국내 10개 업체 피해복구 완료

     

    26. 음성 공공폐수처리장서 가스 중독돼 작업자 1명 숨져

     

    27. 농작물은 썩고 농심은 타는데, 복구는 하세월

     

    28. 'DMZ 유일마을' 대성동, 지난주 폭우로 농경지 80% 침수

     

    29. '회사차 유용' 최정우 前포스코 회장에 벌금 500만원 약식명령

     

    30. 현대차, 4대 그룹 중 가장 먼저 한경협 회비 납부

     

    31. 노래방에서 폭행당한 손님 귀가 뒤 숨져..40대 남성 구속

     

    32. 청주시, 오는 10월 LH에 동남지구 개발부담금 부과키로

     

    33. 인조잔디에 담배 10만갑 숨겨 밀반입한 2명 덜미

     

    34. '여행객 외면' 제주 관광지 순환버스 18대 .. 7대 축소

     

    35. 경찰, 금호타이어 광주공장 지게차 사망사고 관련자 입건 검토

     

    36. 사도광산 세계유산 등재 주말 최종 결론..'강제노역 반영' 관철될까

     

    37. 독성 노무라입깃해파리 제주 출현 상승 .."금주 전국 연안 유입

     

    38. "제가 음주운전 했어요" 도주한 직장 상사 대신 거짓말한 40대

     

    39. '미투' 드문 中서 박사과정 여학생 "지도교수가 성희롱" 파문

     

    40. 아기 안고 법원 출석한 이선균 협박 여성..아동학대 무혐의

     

    41. '지하철서 성추행 혐의' 대통령실 경호처 직원 검찰 송치

     

    42. 속옷만 입고 오토바이 난폭 운전한 10대..경찰, 수사 착수

     

    43. 피서철 강원 동해안에 상어 출몰..지자체, 안전 대책 강구

     

    44. 도깨비촬영지·BTS정류장..외국인이 강릉서 택시로 많이 가는곳

     

    45. 피아골 급류에 떠내려간 50대 남성 구조

     

    46. 이웃 주민에 흉기 휘두른 60대 영장..경찰 "평소 갈등

     

    47. 목포서 1t 화물차 바다로 추락..50대 운전자 사망

     

    48. 밤에 앞차에 치인 무단횡단자 또 치어 숨지게 한 운전자 '무죄'

     

    분야별뉴스

     

    《기 업》

     

    ☞현대차, 4대그룹 중 가장 먼저 한경협 회비 납부..실질적 가입...한경협, 3월말 4대그룹에 35억 회비 공문..SK, 이르면 이달말 낼 듯...삼성 "한경협 회비 납부 결론 못내"..LG도 "검토 중"

     

    ☞미국 3공장도 '브레이크'..LG엔솔, 속도 조절 나섰다...EV 인기 '방전'.."업황 살펴 재개할 것"...미국 대선 결과도 변수..'트럼프노믹스' 힘 받나

     

    ☞교섭 앞둔 삼성전자 노조, 빗속 총궐기.."하나씩 바꿔가자"...파업 2주차, 1200여명 집결...내일 임금교섭 앞두고 세 결집...삼성 준감위 "노사 문제 반드시 넘어야 할 산"

     

    ☞한화오션도 미 함정 정비시장 진출.. 커지는 원팀 목소리...22일 미 해군과 함정정비협약 체결...KDDX 놓고 HD현대중과 갈등 심화 ...호주 호위함 수주전 양사 각자 참여..."국가 대항전인데... 지원 분산 우려"

     

    ☞"엔비디아, 美정부 규제 부합 中수출용 AI 반도체 또 만들어"...로이터, 소식통 인용 보도...신형 블랙웰 시리즈 추정..B20...中시장용 A800·H800 수출 막혀

     

     

    《사 회》

     

    ☞하반기 전공의 모집 시작됐지만...'파행' 가능성 높아...어떤 유화책에도 돌아오지 않았던 전공의들...하반기 전공의 모집에 대거 돌아올 가능성 하락 ...의대 교수들도 보이콧 움직임 보이고 있어...과부하 비상진료체제, 빨간불이 켜질 전망

     

    ☞'응급실 전문의 공백' 수도권도 불안하다..학회·정부 회동..."수도권, 강릉서 전원 문의..충청 특히 많아"..."전공의 공백에 중증환자 진료부담 못버텨"...응급의학회·정부, 22일 응급의료 대책 논의

     

    ☞태풍 '개미'에 정체전선 북상..수도권에 또 집중호우...24일 오전까지 수도권 중심 비 이어져...전국 대부분 지역 체감온도 31도 이상

     

    ☞밀양 44명중 34명 '불기소처분' 왜이렇게 많나 봤더니..피해자 "44명 전원 처벌받은 줄 알았는데..1명도 받지 않다니" 충격...검찰, 10명만 기소..경찰, 13명 고소의견 확인 안해 결국 '불기소'...검찰, '특수강간' .. '간음'으로 죄명 낮춰 변경..."판사가 판결 안내려..재판 안한 것"...판결문 "피해자와 놀던 중" 수차례 반복해서 언급

     

    ☞전지공장 화재안전조사 해보니... "5곳 중 1곳이 불량"...소방청, 전지제조업체 413개 조사...88곳서 법규 위반 119건 적발

     

     

    《국 제》

     

    ☞'후보 유력' 해리스는 대북원칙론자..트럼프와 대척점...과거 "트럼프, 김정은에 승리 안겨줘" 비판..부통령 재임시 한반도 완전한 비핵화 입장 재확인...북한의 러시아 군사지원에 "큰 실수" 비판..바이든의 對한반도 정책기조 계승할듯...소수인종이자 검찰고위직 출신으로서 외국 인권침해·불법에 엄격

     

    ☞시진핑 "100년만의 세계 중대변화 가속..中발전 기회·위험 공존"...'3중전회 결정 과정서 언급' 보도..SCMP "서방 맞서 경제·기술·군사력 강화 초점"...명보 "사회주의 시장경제 시스템 강화..국유자본·기업, 강화·경쟁력 확대 포함"

     

    ☞남중국해 긴장 완화 신호?.. 필리핀 "중국과 물자 보급 잠정 합의"..."긴장 낮출 필요성 인식"..갈등 줄어들 듯...지난달 세컨드 토머스 암초 충돌 이후 논의

     

    ☞우크라 침공 2년 반..유럽, 러시아 위협에 징병제 부활 물결...라트비아, 올해 1월1일 징병제 부활..폐지 18년만...노르웨이·스웨덴, 병력 증강..영국·독일, 징병 논의...CSIS "나토 유럽 회원국, 美 없이 병력 해법 찾아야"

     

    ☞성장률 쇼크에 급해진 中.. 5개월만 기준금리 전격 인하...中 인민은행, LPR 0.1%포인트씩 인하...환율 위험 있지만 성장 둔화세 차단 시급...은행 지준율 인하 등 추가 조치 가능성...

    간추린 뉴스

     

    ● 차기 당 대표를 포함해 새 지도부를 선출하기 위한 국민의힘 전당대회가 오늘 열립니다. 4파전인 당 대표 경선은 과반이 넘는 득표를 하면 당 대표가 되고, 과반 득표가 없을 경우 1, 2위의 결선 투표를 진행합니다. 한동훈 후보는 1차 투표에서 과반 득표를 자신했고, 나머지 세 후보는 결선 투표까지 갈 거라며 막판까지 신경전을 벌였습니다.

     

    ● 이원석 검찰총장이 김건희 여사 조사 과정에서 자신이 약속한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국민께 사과했습니다. 여러 차례에 걸쳐 법 앞에 예외도, 특혜도, 성역도 없다고 말했지만, 대통령 부인 조사과정에서 이러한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깊이 사과한다고 밝혔습니다.

     

    ● 바이든 미국 대통령이 후보에서 사퇴한 뒤 해리스 부통령을 지지하는 민주당 내 지지 성명이 잇따르고 있습니다. 해리스 부통령은 선거본부를 방문하고 본격적인 대선 행보를 시작했습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민주당 대선 후보직 사퇴로 불확실성이 커지면서 코스피가 1% 넘게 하락하며 2763.51에 장을 마쳤습니다. 반면, 가상화폐에 우호적인 트럼프 전 대통령의 당선확률이 높아지자 비트코인은 한 달 만에 9500만 원대를 회복하는 등 상승세를 보였습니다.

     

    ● 이스라엘이 가자지구 인도주의 지정 구역에 대한 공격을 재차 감행하면서 개전 이후 가자지구 사망자 수가 4만 명에 육박했습니다. 휴전 협상은 3주째 지지부진한 가운데, 미국을 방문한 네타냐후 총리는 의회 연설을 통해 전쟁의 당위성을 강조할 걸로 보입니다.

     

    ● 전 세계인의 축제, 올림픽 개막이 사흘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자유의 나라 프랑스, 낭만의 도시 파리에서 열리죠. 그런데 파리에 자유와 낭만이 사라져버렸습니다. 파리 도시 전체가 '올림픽 공원'이 되어서 삼엄한 경비와 출입통제 그리고 교통체증 때문입니다.

     

    ● 경기 시흥경찰서가 16년 전 슈퍼마켓 점주를 살해한 뒤 도주한 40대 피의자 A 씨를 오늘 구속 상태로 검찰에 넘깁니다. 경찰은 올해 2월 결정적 제보를 받은 뒤 지난 14일 경남에서 A 씨를 검거했고, A 씨는 범행을 인정하고 피해자와 유가족에게 사죄했습니다.

     

    ● SM엔터테인먼트 인수 과정에서 주가 조작에 관여한 혐의를 받는 카카오 창업자 김범수 경영쇄신위원장이 구속됐습니다. 김 위원장은 혐의를 강력히 부인했지만, 법원은 증거인멸과 도망의 염려가 있다며 구속영장을 발부했습니다.

     

    ● 이태원 참사에 부실대응한 혐의로 재판에 넘겨진 이임재 전 서울 용산경찰서장에게 검찰이 징역 7년을 구형했습니다. 참사 당일 이 전 서장이 관할 파출소에 일찍 도착했다고 허위보고서를 쓴 혐의를 받는 경찰관 2명에겐 각각 징역 1년과 징역 1년 6개월을 구형했습니다.

     

    ● 현직 교사와 학원 간의 이른바 사교육 카르텔 사건을 수사해 온 경찰이 중간 수사 결과를 발표했습니다. 문제 1건당 10만 원에서 많게는 30만 원씩 받은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2억 원이 넘는 돈을 받고 학원에 문제를 판 고등학교 교사를 포함해 24명의 교사가 검찰에 넘겨졌습니다.

     

    ● 개그맨 장두석이 지병인 신장 질환으로 향년 66세를 일기로 어제 별세했습니다. 1980년 TBC 동양방송 개그콘테스트로 데뷔해 이듬해 KBS 개그콘테스트로 재데뷔했습니다. 1980년대 '유머 1번지', '쇼 비디오 자키' 등에 출연하며 활발한 개그 활동을 펼친 고인은 '부채도사', '시커먼스' 등에 출연해 큰 사랑을 받았습니다.

     

    ● 아침이슬을 작곡한 가수 김민기 씨가 위암 투병 중 73살의 나이로 세상을 떠났습니다. 1970년 발표한 아침이슬은 유신 정권과 군부 독재의 긴 시간, 부를 수 없는 노래였습니다. 노래로 저항했던 시기를 보낸 뒤, 1991년 3월 대학로 한 모퉁이에 배움의 밭이라는 뜻의 소극장 '학전'을 세웠습니다.

     

    ● 삼성전자가 오늘 오전 경기도 기흥 나노파크에서 만나 한 달여 만에 교섭에 들어갑니다. 노조는 노조 창립휴가 1일 보장과 임금 5.6% 인상, 성과급 제도 개선, 파업에 따른 경제적 손실 보상을 요구할 계획입니다. 반면 사측은 임금 인상과 관련해 인상률 5.1%를 고수할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 자영업자들이 지나친 부담을 호소하고 있는 배달앱 수수료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오늘 배달앱 상생협의체가 출범합니다. 배달의민족, 쿠팡이츠, 요기요를 비롯한 배달앱들과 자영업·소상공인 단체, 소비자 단체, 학계, 기획재정부와 공정거래위원회가 참석해 상생방안을 논의합니다.

     

    ● 세계적으로 인기를 끄는 K 푸드 중의 하나, 불닭볶음면. 하지만 너무 맵다는 이유로 덴마크에서 리콜, 즉 회수 조치가 있었지만, 정부와 제조사 삼양식품이 발빠르게 대응해 철회되었습니다. 맵긴 해도 위험하진 않다는 걸 파고든 건데요. 조리 과정에서 소스가 봉지나 그릇에 묻죠. 소비자가 섭취하는 캡사이신 함량은 낮아진다는 점을 강조했습니다.

     

    ● 국민권익위원회가 청탁금지법상 허용하는 식사비 한도를 기존 3만 원에서 5만 원으로 올리는 안건을 의결해 이르면 오늘 시행령 개정안을 입법예고합니다. 올해로 시행 8년 차인 청탁금지법은 그동안 물가 인상을 반영하지 못한다는 지적이 있었습니다.

     

    ● 요즘 수박 사 먹으면, 전만큼 달지 않다고 느끼는 분들 많으실 겁니다. 계속된 비에, 수박밭이 대거 물에 잠기면서 맛이 밍밍해진 건데요. 여기에 앞으로 폭염까지 더해지면, 가격이 크게 오를 수 있다는 전망도 나옵니다.

     

    ● 최근 동해안에서 독성이 강한 해파리에 사람들이 다치는 사고가 잇따르고 있습니다. 바다에 차단망까지 설치했지만, 소용이 없을 정도입니다. 해파리를 보면 피하는 게 최선입니다. 해파리에 쏘이면 구급대가 올 때까지 쏘인 부위를 바닷물로 씻어내고 촉수가 신체에 박혀 있으면 카드나 조개껍데기로 제거해야 합니다.

     

    ● 올여름 국내 여행을 계획하는 사람들에게 언제 또 어디로 가냐고 질문을 했더니, 7월 말에서 8월 초 사이에 동해안으로 떠나겠다는 응답이 가장 많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이어서 남해안 그리고 서해안 이렇게 순으로 나타났습니다.

     

    ● 밤사이 수도권과 강원 지역에 폭우가 내려 차량이 물에 잠기고 나무가 쓰러지는 피해가 잇따랐습니다. 중부지방에는 오전까지 벼락을 동반한 강한 비가 내리겠고, 남부지방에는 무더위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신문통해 알게 된 것

     

    1. 뇌졸중(腦卒中) .. 뇌혈관이 막혔거나(뇌경색), 터진(뇌출혈) 경우를 말한다. 골든타임내 적절한 병원에 도착하는 게 관건이다. 8시간 안에 혈관 재개통 치료(항혈전제 투여, 혈전제거술)를 진행해야 그나마 효과를 기대할 수 있기 때문이다. 그러나 통계적으로 뇌졸중 환자의 35%만 골든타임 내 혈관 재개통 시술이 가능한 뇌졸중센터에 도착한다.(한국)

     

    2. 전기차보다 하이브리드(HEV)차? .. 올 상반기 등록 신차 중 하이브리드가 22.9%로 휘발유차(48.9%)에 이어 2위. 전기차가 인프라 부족 등으로 주춤하는 사이에 하이브리드차가 대체재로 늘고 있다는 분석. 줄곧 2위를 지키던 경유차는 LPG차에도 밀려 4위.(문화)

     

    3. 고령의 벽 넘지 못한 바이든, 시작은 최연소였다 .. 그는 1972년 29세의 나이로 델라웨어주 연방 상원의원에 당선, 정치를 시작했다. 당시 최연소 상원의원이었다. 1988년 처음 대선에 도전했으며 2021년 만78세의 나이로 최고령 대통령에 취임됐다.(세계)

     

    4. 졸업 후 첫 직장 잡는데 1년 2개월, 역대 최장 .. 올해 5월 기준 취업했거나 취업 경험이 있는 20~34세의 첫 취업 소요 기간은 14개월로 1년 전보다 1.7개월 늘어. 이렇게 얻은 첫 직장이지만 시간제 근로자(18.9%), 계약기간이 1년 이하인 임시직(28.3%) 등 고용의 질도 좋지 않아.(헤럴드경제)

     

    5. '일본이 선진국에서 탈락하는 날'(2022년) .. 저자인 일본 경제학자 노구치 히토쓰바시대 명예교수는 최근 인터뷰에서 일본은 엔저와 스태그플레이션(경기 침체 속 물가 상승)에 빠져 26개월째 실질 임금이 감소하는 위기에 빠져 있다고 진단.(아시아경제)

     

    6. 금강(錦江) .. 지금은 비단 금(錦)자를 쓰지만 애초 곰마을 즉 웅주(熊州=곰마을)을 흐르는 곰강이었는데 한자로 바꾸면서 소리가 비슷하고 의미도 좋은 금강으로 표기하게 되었다. 공주(公州)도 웅주(熊州=곰마을)에서 고려초 공주로 표기하게 되었다(문화)

     

    7. 디토(Ditto) 소비 .. 서울대 소비트렌드분석센터가 2024년 10대 키워드 중 하나로 꼽은 소비 행태로 디토는 마찬가지라는 의미의 라틴어로, 디토소비는 제품이나 콘텐츠를 소비할 때 유명인의 취향과 유행을 그대로 따라하는 경향을 뜻한다.(아사아경제)

     

    8. 디지털 교육, 우려했던 디지털 중독? .. 학교에 보급되는 교육용 태블릿(디벗)은 당초 SNS, 게임 등이 차단돼 보급 되지만 이 잠금을 풀고 게임 등 하는 사례 많아. 보관함도 부족해 집으로 가져가기도. 교사들, 폰 제어도 힘든데 디벗까지 더해.(서울)

     

    9. 오징어? 이젠 서해안 시대 .. 8월 2~4일엔 태안에서 첫 오징어 축제도. 오징어가 서해에서 잡히기 시작한 것은 1999년쯤으로 제주 등에서 오징어가 수온을 따라 올라올 때 수온변화로 동해·서해로 갈라져서다. 지난해 서해안에서 총 2786t, 480억원치가 잡혔다.(서울)

     

    10. 의대 교수들, 이번엔 추가모집 전공의 교육거부? .. 사직한 전공의들의 빈자라 채우려 하반기 추가모집이 22일 시작됐지만, 대형 대학병원을 중심으로 교수들이 새로 들어오는 전공의는 제자로 인정하지 않겠다 반발... 사직 전공의 복귀 자리 지키겠다는 의도라지만 자교 우선 텃새 라는 비판. 이로 인해 지원자 줄어들 우려도.(한국)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소식

     

    1. 조 바이든 대통령이 후보직에서 사퇴하면서 미국 대통령 선거가 불과 107일을 앞두고 리셋 됐습니다. 도널드 트럼프 전 대통령에 대한 암살 시도 8일 만에 또 판이 뒤집혔습니다. 미국 대선이 유례없는 돌발변수로 얼룩지며 세계 경제도 불확실성이 커지고 있습니다.

     

    2. 올들어 헐값 합병이나 상장폐지가 늘며 소액주주들이 강제 현금청산 당하는 사례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정부와 금융당국의 밸류업 드라이브가 시작되자 이를 피하기 위해 대주주, 사모펀드 등이 저PBR 종목을 상장폐지시켜 개인 투자자들이 되레 피해를 보고 있다는 지적입니다.

     

    3. 서울중앙지검이 김건희 여사를 비공개 소환한 데 대해 이원석 검찰총장이 특혜와 성역이 없다는 원칙이 지켜지지 않았다며 작심 비판했습니다. 검찰 수장이 수사팀을 공개적으로 비판한 건 이례적입니다.

     

    4. 대한항공이 미국 보잉사와 창사 이래 최대인 30조원 규모 신형 항공기 구매 계약을 체결합니다. 도입 대수는 최대 50대로 앞서 대한항공은 지난 3월 에어버스와 신형 항공기 22대를 18조원에 구매하는 계약을 체결한 바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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