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반응형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간추린뉴스를 한번에 몰아볼 수 있도록 정리해 봅니다. 오늘의 세상 소식 알려 드리니 읽어 보시고, 세상 돌아가는 이야기 확인해 보시기 바랍니다.
목차를 통하여 관심분야로 바로 이동하실 수 있습니다. 편하게 이용해 보시기 바랍니다
오늘 뉴스 모음
경제뉴스
《경 제》
☞'삼겹살 너마저'...외식 물가에 화장지·라면값도 상승 ...소비자원 '참가격' 2월 외식 물가·7대 생필품 가격 공개...삼겹살 1인분 2만 원 육박 ... 목욕비, 석 달째 올라 1만231원...7대 생필품 중 화장지·라면·계란·설탕 상승 , 우유·밀가루·식용유 하락
☞사과값 71% 올랐다 ... 과실 물가 상승률 40년 만에 최대...사과 물가 상승률, 역대 세 번째로 70% 넘어...귤 78.1%, 복숭아 63.2%, 감 55.9% 등 고공행진...정부, 과일 생산량 급감 예방 '생육관리 협의체' 구성
☞오일머니 홀린 K반도체...페블스퀘어 사우디JV, 1000억 투자유치..."중동서 인정받은 한국 AI반도체 기술 ... 네옴시티 등 기회"
☞슈퍼마켓부터 이커머스·편의점까지 '물가잡기' 총출동...GS더프레시, 두부·어묵 1천원 ... 롯데마트, 14일부터 갈비대전...쿠팡, 과일 450t 푼다 ... 위메프도 과일 물가 안정 프로젝트
☞한 턱 쏠게는 옛말 ... 불황에 더치페이 다시 뜬다...지난해 외식 물가 6.0% 상승 ... 38개 품목 가처분소득 증가율 상회...신선식품 물가지수 등 상승세 ... 자영업자도 마른 수건 짜는 심정
《금 융》
☞비트코인 시가총액, 銀 넘어서 ... "은, 금 상승세 앞지를 가능성"...금 시총 넘으려면 비트코인 가격 10배 넘어야
☞"4월부터 군인도 청도계 가입 가능...가구소득 요건도 중위소득 250%로 완화"...청년도약계좌 지원 강화방안 후속조치...4월 가입일정 3월 18일부터 4월 5일까지
☞좀비 ETF 들끓자 금감원 칼 뺐다 ... 소규모 펀드 청소 시작...美 ETF 1개당 평균 AUM 3조...韓은 0.1조로 美의 1/20 수준...10개 중 1개는 상폐 요건 충족
☞오늘부터 298만명 신용사면 ... 연체율 높아진 카드사 초조...역대 4번째 신용사면 ... 개인 298만명, 개인사업자 31만명 대상...신용평점 올라 신용카드 발급 등 가능
☞은행들, 홍콩ELS 배상 20~40% 수준 될듯...당국예상치보다 최대 20%P 하락 ...상반기만 1조3160억원 예상...정부에 적극 배상 약속했지만 올 실적에 큰 타격 줄 가능성...배상 규모 등 법률 검토 착수
☞ 이강인 뽑았다고? 축구 안 봐 온라인서 태국전 보이콧 운동
☞ 한번 죽어봐라 아니냐 ... 서울의대 집단사직 예고에 떠는 환자들
☞ 스위프트 콘서트로 싱가포르 1분기 GDP 성장률 0.2%p 늘 듯
☞ 취약층 통신비 감면액 3년 연속 1조원 넘어
☞ 단 한 번도 가격 안 내려 ... 눈총 받는 외식비 '고공행진'
☞ 1회 충전에 1만km 달린다 ... 9조 투자해 K배터리 꿈의 기술 도전한다
☞ TSMC, 파운드리 점유율 60% 재돌파 ... 삼성과 격차 확대
☞ NH투자증권, 13년만에 자사주 소각 결정 ... 500억 규모
☞ 뉴욕증시 일제히 상승 ... 엔비디아 7.2% 급등
☞ 金사과, 金배 ... 프루트플레이션 일상이 된다
☞ KB금융 신고가 ... 주주환원에 영향 없다 시장은 안도
부동산뉴스
《부 동 산》
☞입주보다 늦은 수도권 교통대책, 잦은 변경·갈등까지... "조기 수립 필요"...신도시 '선교통 후개발' 교통정책을 실현하기 위해 광역교통 개선대책을 개발 사업과 연계해 조기 수립해야 한다는 제언...광역버스 도입 확대, 전용차로 도입, 혼잡도 완화 등 권역별 교통 여건을 고려한 맞춤형 대책을 추진해야 한다는 목소리
☞동탄 부동산 GTX발 롤러코스터 ... 20억→13억 거래가 급등락 심해...이달말 개통 앞 과열 양상...전세가율은 30%대로 낮아...전문가 버블붕괴 경계해야
☞'공사비 인상' 갈등, 재건축 단지 이어 대기업 사옥도 '불똥'...쌍용건설, KT 판교 신사옥 공사비 171억 인상 요구...계약 당시 '물가 배제 특약' 포함 ... 소송으로 번지나
☞아기가 복덩이네 ... 1~3% 파격 대출금리에 신생아 특례 대상 아파트 거래 껑충...저가 급매물 수요 유입에 정책 대출 효과...경매시장서도 9억원 이하 아파트 응찰자 상승 ...대출 출시 3주 만에 3조4000억원 몰려...하반기 가계대출 급증 우려도
☞서울 다음으로 비싸다 ... 고급주택도 악성 미분양 쌓이는 제주...2월 가장 비싼 경매물건은 제주도 숙박시설...낙찰가율 크게 떨어져 ... 외지인 거래 감소 탓...아파트도 분양가 높아 마이너스 피·미분양 수두룩
☞ 도심 지하 40m 달리는 'GTX', 해외서도 반했다
☞ 오피스텔 모호한 법적 지위 ... "주택과 과세 형평 필요"
☞ 청약홈 닫기 전 분양대전 ... 서울·분당만 웃었다
☞ 의사로 키울건데 전세 20억쯤이야 ... 신고가 속출하는 이 동네[부릿지]
☞ 단지 밖 나갈 일 없겠네 진화하는 아파트 커뮤니티
☞ 몸테크 안해요 ... 재건축 공사비 급등에 몸사리는 투자자들
☞ 신반포27 재건축 또 유찰 ... 13일 재공고
헤드라인뉴스
1. 교수들 집단행동 '경고'에 우려 확산 전공의들은 '요지부동'
2. 길어지는 전공의 사직 ... 전문병원으로 발걸음 돌리는 환자들
3. 러 타스통신 "체포 한국인, '작가'라며 메신저로 국가기밀 수집
5. "EU, 내주 정상회의서 추가 대북제재 촉구 방침
6. 삼양식품·동원F&B도 알리익스프레스 손잡아 ... 대상·풀무원 검토
7. 호주 매체, 이종섭 부임 논란에 "양국관계에 어려움 야기할수도
8. "北경제, 인공위성·AI로 분석해보니 ... 2019~21 평양 역성장
9. 직장 만족도 높으면 결혼·출산 의향 상승 ... "기업 지원 늘려야
10. 정의선 회장, 지난해 현대모비스서 연봉 40억원 받아
11. 금통위원들 "물가·가계부채 불안 ... 금리인하 서두를 요인 없어
12. 삼성전자, 작년 역대급 실적 부진에도 R&D 투자 사상 최대
13. ELS 배상 영향은 ... "은행 손익 영향 적잖아 ... 증권사 수익성 부담
14. 동성커플도 건강보험 피부양자격 있나 ... 대법 전원합의체가 심리
15. "중국, 일본에 후쿠시마 오염수 피해 대비 손해배상 제도 요구
16. HMM, '김경배號'로 1년 더 간다 ... 주당 600원 현금배당 실시
17. 인센티브 줬다고 연차수당 '꿀꺽' ... 청년 근로자 울린 기업들
18. "삼성·SK하이닉스, 반도체 노후장비 판매중단 ... 美압박 의식
19. '병역 이행' 청년도 도약계좌 가입 가능해진다
20. 소액연체 상환한 298만명 '신용사면' ... 대상자 확인가능
21. 샤오미, 첫 전기차 28일 중국 출시 ... BYD·테슬라에 도전장
22. '근로시간 개편' 놓고 與 "사회적 대화로" vs 野 "주4일제 지원
23. 경부고속도로 화물차 바퀴 빠짐 사고 사망자 3명으로 늘어
24. '철근누락 논란' 동부건설, 서울시 1개월 영업정지도 효력정지
25. 알리 '역직구'도 한다 ... 사업 영역 무한 확장
26. 정명석 성범죄 피해자들, 교주와 JMS 교단 상대 손배소
27. ELS 배상 영향은 ... "은행 손익 영향 적잖아 ... 증권사 수익성 부담
28. 경기교육청, 늘봄학교 지원 강화 ... 강사료 '4만→6만원
29. "애먼 촌동네가 피해" 공보의 파견에 시골의료 공백
30. 수원 배수로서 발견된 여성 시신 ... "범죄 혐의점 없어
31. 종이컵 유독물질 마시고 의식불명 사건 동료에 징역형 구형
32. "곧 인도네시아 최대 명절인데" ... 안타까운 통영 어선 전복사고
33. '사모펀드 갑질 엄단' 속도 내는 공정위 ... 샐러디 현장 조사
34. 삼겹살·냉면·비빔밥 외식 가격 또 올라 ... 화장지·라면값도 상승
35. 4천원짜리가 65만원에 재판매 ... 미국 트레이더 조 에코백 '광풍
36. '올 바이 마이셀프' 가수 에릭 카먼 74세로 별세
37. 훔친 차로 5㎞ 무면허 음주 도주극 벌이다 사고낸 60대
39. 26년 전 순직한 소방관 아들 기리며 ... 평생 모은 5억원 기부
40. 열차서 쓰러진 50대 승객 ... 축구 팬들 도움으로 위기 넘겨
41. 3년새 갓난아기 둘 살해한 엄마 ... "원치 않는 임신 후 범행
42. 중학교 2학년이 총판 ... 5천억대 도박사이트 운영조직 검거
분야별뉴스
《기 업》
☞TSMC, 10조 쓸어담았는데 ... 반도체 보조금 없는 한국...세계는 반도체 錢쟁...TSMC, 美서 최소 6.5조원 받아...삼성전자는 보조금 감감무소식...민주당, 대기업 지원 강한 거부감...투자세액공제 일몰 연장 공약뿐
☞"로봇이 미래" LG전자, 'AI 자율주행' 베어로보틱스에 800억 투자...'미래 동력' 상업용 로봇 사업 육성 가속도...'소프트웨어 중심 로봇' 패러다임...오픈 플랫폼으로 로봇 사업 시너지 창출
☞반도체 부활 ... 삼성, 5분기 만에 실적 1위 되찾나...삼성전자, 영업이익 4.7조원...작년 같은 기간보다 7배 이상 상승 ...현재 1위 현대차는 3.5조 예상...실적순위 뒤바뀔 가능성 높아
☞알리 본색 ... 수수료 0 공세펴다 돌연 내달부터 받겠다...中 쇼핑 플랫폼 '알리'...CJ·동원 등 계약 확정하자 입점·판매 수수료 면제 스톱...他식품업체 입점 여부에 영향...업계 파격적 혜택 사라지면 알리와 손잡는 것 무산될수도
☞"삼성·SK하이닉스, 반도체 노후장비 판매중단 ... 美압박 의식"...FT "美의 대중 수출 통제·서방 대러 제재 고려한 조치"..."한국, 자국 업체 장비 中 업체 유입시 한미관계 악영향 인지"
《사 회》
☞"전공의를 줄여라" ... 정부, '전문의의 절반'으로 전환 추진...복지부, 전문의 중심 병원 전환 추진계획 밝혀...장기고용·육아휴직·연구년 등 처우, 연구 강화...다음 주 토론회 ... 내년 국립대병원 등 시범사업
☞교육 시민단체, 감사원 '사교육 카르텔' 관련 8조 9000억 원 대 소송 착수...44만 4800명, 1명당 2000만 원씩 손배 추진..."사교육 카르텔 진출 못하도록 원천 차단해야"
☞"매주 수수료 정산" 불법 도박사이트 가담한 중학생들...유튜브 통해 회원 유치하며 총책 역할...약 3개월 동안 500여 명 가입 유도...회원이 잃은 금액의 30% 수수료 챙겨
☞한계 다다른 병원 의료진 ... 정부 대책 촉구하는 교수 목소리 커져...전공의 복귀 지지부진 ... 공중보건의 차출 효과는 의문...경영난 겪는 병원들, 병동 폐쇄하고 무급휴직 준비...복귀하지 않는 전공의 ... 피로도 높아가는 의료진...공보의 투입했지만 효과 의문 ... 오히려 지역 의료 공백 우려
☞'전공의 1명=전문의 0.5명' 인정 ... 전문의 중심병원에 수가 지원...'전문의 고용' 확대 유도 ... 내년 '전문의 중심병원' 전환 지원사업...상급종합병원 수술, 전공의 집단사직 전보다 53% 급감
《국 제》
☞美 바이든, 중산층 표심 겨냥 부자 증세 9600조 예산 제안...부유층ㆍ대기업 세금감면 더 필요한가...국방예산안 1170조 ... 중국 위협 대비 강화
☞美정보기관 "北 핵협상 의지 없어" ... 新무기 사실상 '성공' 평가..."北, 핵폐기 협상 의도 전혀 없다"...김정은 지시한 新무기, 사실상 '성공' 평가...상대적 느린 재래무기 ... 가상자산 훔쳐 돈벌이
☞"말레이시아, 미중 반도체 전쟁의 '깜짝 승자'"..."동양의 실리콘 밸리" 페낭, 18개월 새 기업 수십개 신설·증설...고부가가치 분야 진출 야심 ... 인력 부족·정치 문제는 리스크
☞"빈곤율은 치솟는데" ... 아르헨 대통령, 월급 48% '셀프 인상'...밀레이 대통령 전임이 2010년 도입한 보수 체계...전 대통령 밀레이, 자기가 서명해놓고 기억도 못해
☞中, 첫 스텔스 전략 폭격기 공개 임박 ... 美 B-21에 맞대응...인민해방군 부사령관 곧 공개할 것...2016년 개발, 기술적 어려움 의문...미국까지 비행 가능한 UAV도 개발
간추린 뉴스
● 국민의힘 공천관리위원회는 총선 지역구 일부 후보자를 국민추천제로 선발하기 위한 면접 심사를 진행합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수도권과 호남 지역 등 17곳의 경선 결과를 발표하는데 박지원 전 국정원장과 정동영 전 의원 등 이른바 올드보이들의 생존 여부에 관심이 쏠립니다.
● 국민의힘이 5·18 민주화운동 폄훼 논란이 불거진 도태우 예비후보의 공천을 유지하기로 했습니다. 민주당 경선에선 비명계로 꼽히는 송갑석, 도종환 의원이 탈락했습니다.
● 야권 비례연합정당에서 시민사회 몫 비례후보 2명이 잇따라 사퇴 의사를 밝혔습니다. 전지예 후보의 반미 활동과 정영이 후보의 진보당 가입 이력이 논란이 됐습니다.
● 서울대와 연세대 등 전국 19개 의대 교수들이 공동 비대위를 구성하고 오는 15일까지 사직 여부를 결정하기로 했습니다. 의대 교수들의 집단행동 움직임에 정부는 진료유지명령 등을 검토하고 있습니다.
● 숨진 해병대원 사고 수사에 외압을 행사했다는 의혹으로 수사를 받다가 출국한 이종섭 주 호주대사에 대해 고위공직자 범죄수사처가 추가 소환 조사가 반드시 필요하다고 밝혔습니다.
● 정인교 산업통상자원부 통상교섭본부장은 현지시간 12일 미국의 반도체법에 따른 한국 기업의 보조금 문제에 대해 곧 미국 정부가 우리 기업에 대한 지원 방안을 발표할 것으로 예상되고 있으나 그 규모는 두고봐야 한다고 말했습니다.
● 미국 바이든 대통령이 기밀을 유출했다는 의혹을 수사한 보고서에 대통령의 기억력이 문제가 있다고 적시한 로버트 허 특별 검사가 청문회에 나왔습니다. 같은 혐의를 받고 있는 트럼프 전 대통령은 재판에 넘겨진 상태라 형평성이 맞지 않다는 공화당의 비판도 이어졌습니다.
● 반러 민병대가 러시아 본토를 공격해 일부 마을을 점령했다고 주장했습니다. 러시아 정부는 이들이 우크라이나 테러 조직이라며 100명 이상을 사살하는 등 모두 격퇴했다고 반박했습니다.
● 지난달 미국 소비자물가가 3.2% 오른 걸로 나타났습니다. 1월보다 더 올랐고, 전문가들 예상보다도 높은 수치입니다. 그래도 시장에서는 6월 회의에서는 연준이 금리를 내릴 거라는 전망이 70%에 육박하고 있습니다. 어차피 내릴 거라면 대선이 본격화하기 전에 결정을 내리는 게 나을 거라는 분석도 더해지고 있습니다.
● MBC가 보도한 쿠팡 블랙리스트 의혹과 관련해 제보자가 직접 증언에 나섭니다. 오전 10시 서울 서초구 민주사회를 위한 변호사모임 대회의실에서 쿠팡의 블랙리스트의 실체에 대해 폭로하는 기자회견을 합니다. 블랙리스트가 어떻게 운영됐는지 밝히고, 소송 진행 상황 등을 설명할 예정입니다.
● 수사 대상인 보이스피싱 조직원과 연락한 현직 경찰관들이 직위해제됐습니다. 인천경찰청은 부평경찰서와 서부경찰서 소속 경찰관 2명을 직위해제하고 수사에 나섰습니다. 이들은 보이스피싱 사건 피의자와 통화하는 과정에서 수사 정보를 유출한 의혹을 받습니다.
● 최근 중고거래 사기가 많아지면서 이 직거래의 허점을 파고든 새로운 사기 수법이 등장해, 피해가 속출하고 있습니다. 가짜 글을 올리고 실제로 물건을 내놓은 판매자에겐 제품을 사겠다고 하고 그 물건을 동일하게 가짜로 판매하겠다고 올리는 수법입니다. 결국 판매자한테는 구매자인 척, 구매자한테는 판매자인 척 속인 겁니다. 최근 이런 수법으로 모두 160여 명이, 2억 원을 사기당했습니다.
● 최근 쿠팡 리뷰체험단을 사칭한 신종보이스피싱 수법이 활개를 치고 있다고 있습니다. 자신을 고객센터 직원으로 소개하면서 신제품이 출시됐는데상품 후기를 작성해주면 물품을 무상으로 받을 수 있다거나 현금처럼 쓸 수 있는 포인트를 준다고 하면서 특정 사이트에 가입하거나 애플리케이션을 설치하도록 유도한다고 합니다.
● 일론 머스크가 이끄는 우주기업 스페이스X의 유인 우주선이 국제우주정거장에 체류 중인 우주비행사 4명을 태우고 12일 플로리다 북서부 펜서콜라 앞바다에 무사히 착수했습니다. 이로써 미 항공우주국 나사와 스페이스X가 협력하는 7번째 국제우주정거장 유인 수송 임무가 성공적으로 완료됐습니다.
● 제주특별자치도는 제주도정 정책과 소식을 알리는 도정정책 영상뉴스에 AI 아나운서를 도입했다고 밝혔습니다. 이 AI 아나운서의 이름은 제이나인데요. 제이나는 인공지능에 의한 학습능력을 가진 것은 아니라 정해진 문구를 읽는 형식으로 이달부터 도민과 공직자들에게 다양한 정책 정보를 알리고 있습니다.
● 작년 기준 우리나라 딸기 수출액은 7,108만 달러로전년 대비 21% 늘어 신선식품 중에서는 김치 다음으로 수출액이 많은 걸로 나타났습니다. 특히 동남아 국가들에서 인기가 높은데 한국산은 프리미엄 제품이라는 인식이 퍼지면서 선물용으로도 인기가 좋은 걸로 전해집니다.
● 지난달 2월 부영그룹이 파격적인 출산 지원책을 발표해 화제가 됐는데요. 강원도 강릉의 한 호텔도 자녀를 출산한 직원들에게 최대 1억 원을 지급하기로 했습니다. 기업들의 출산 장려 분위기 조성이 확대되는 분위기입니다.
● 한국에서 최초로 개최될 미국 프로야구 메이저리그 서울시리즈 개막전이 한 주 앞으로 다가왔습니다. 그룹 엑소의 백현 씨, 그리고 알앤비 여신- 박정현 씨는 오는 20일과 21일 서울 고척스카이돔에서 열리는 메이저리그 정규 시즌 개막전 공식 행사에 가창자로 나서, 애국가와 미국 국가를 무반주로 부릅니다.
● 축구협회는 오는 18일 오후 4시 고양종합운동장에서 태국과의 북중미 월드컵 아시아 2차 예선 2연전을 위한 첫 소집 훈련에 나선다고 밝혔습니다. 대표팀은 이어 21일 오후 8시 서울월드컵경기장에서 태국과 첫 번째 경기를 치르고 이튿날인 22일 오후 두 번째 경기가 열리는 태국 방콕으로 출국합니다.
● 오늘 한낮에 서울 12도, 내일은 15도까지 기온이 오르겠고, 금요일인 모레는 한낮에 20도를 넘어서는 곳도 많겠습니다. 강원 영동과 경북 북동 산지, 경북 동해안을 중심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겠습니다. 주 후반까지 별다른 눈, 비 예보 없이 전국이 대체로 맑겠습니다. 당분간 일교차가 크게 나겠습니다.
신문통해 알게 된 것
1. 의대가 인재 블랙홀... → 산업보국 이끈 이공계 박탈감. 미국에서 공학박사를 취득한 우수 인재들이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고 처우가 좋은 미국에 남고 있다. 임진왜란 때 일본에 붙잡혀 간 조선의 도자기 기술자 가운데 상당수가 귀국을 거부했다. 조선에서는 기술이 천시받고 끼니를 걱정해야 하는 현실이니 일본에 남기로 마음먹은 것이다.(매경, 칼럼)
2. 수억대 손배소 당한 잼버리조직위, 해산도 못한다 → 조기 종료로 기념품 제작업체 판매 차질, 항공권 교환에 따른 추가여금 분쟁, 감사원 감사 등으로 행사가 끝났음에도 조직을 해체하지 않고 무기한 유지하기로.(아시아경제)
3. '독일차 3사'는 옛말 ... 미국차에도 밀린 아우디 → 수입차 판매 순위 2개월 연속 10위권 밖. 지난달 판매대수 268대로 306대 포드에 밀려. 신차 출시 부진에 서비스센터 불만까지 겹치며 위상 흔들려.(아시아경제)
4. 투신 많던 한강대교 안전난간 설치 했더니 → 이웃 원효대교 투신 147% 증가... 전문가, 안전난간을 설치하면 그 자리의 극단 선택은 줄겠지만 결국 어디에서든 풍선효과가 나타날 것... 자살충동을 억제할 수 있는 정신 상담과 사회적 요인 분석 등 근본 대책 필요.(아시아경제)
5. 의대증원 분쟁의 순효과? → 대형 병원으로만 몰리던 환자들, 과목별 전문병원으로 분산되면서 빅5로 불리는 상급종합병원은 본래 취지대로 중증·응급 수술에 집중하고 전공의들에게 지나치게 의존했던 기형적인 의료체계를 개선시킬 수 있는 계기가 됐다는 분석.(문화)
6. 복싱황제 알리가 왜 프로레슬링 명예 전당에? → 세계레슬링엔터테인먼트(WWE) 명예의 전당에 헌액돼. 프로레슬링의 현대화, 세계화에 지대한 공헌 이유. 알리는 1976년 일본 프로레슬러 안토니오 이노키와 세기의 대결을 펼쳤는가 1985년엔 프로레슬링 초청 심판을 맡기도 했다고.(문화)
7. 세계 최초로 비트코인을 법정화폐로 채택한 엘살바도르의 반전 → 2021년 9월 비트코인을 법정통화로 지정하고 국고를 동원해 대대적으로 비트코인을 구매한 바 있다. 이후 비트코인 하락으로 국가부도 위기까지 갔지만 최근 상승세로 구매가격보다 60% 이상 올라.(헤럴드경제)
8. 한국의 콜라 시장, 코카콜라가 펩시의 2배 → 지난해 탄산음료 소매점 매출에서 코카콜라(한국코카콜라)는 4917억으로 소매점 매출 1위를 기록했다. 펩시(롯데칠성음료)는 1931억으로, 칠성사이다(2178억)에 이어 3위를 기록.(헤럴드경제)
9. 최저 시급도 안되는 투·개표 공무원 수당? → 투표관리관 19만원, 투표사무원 13만원 등 이전보다 3만원씩 인상됐지만 실제 근무시간이 14시간을 넘어 수당이 올라 봤자 최저시급(9860원)에도 못 미치는 시간당 9280원에 불과하다는 공무원노조 주장.(서울)
10. 빗, 빚, 빛 → 빗·빚·빛은 모두 [빋] 한가지 소리로 발음되는 것이 맞다. 그러나 여기에 조사 이가 연결되면 어근의 받침이 살아나 빗이[비시]-빚이[비지]-빛이[비치]와 같이 소리나게 된다. 그러나 현실에서는 대부분 비시 한가지로 틀리게 발음하는 경향이 있다.(최태호의 맛있는 우리말)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소식
1. 이달 20일 열리는 제34차 비전코리아 국민보고대회는 인구 대역전이 주제입니다. 출산율 위기를 극복하기 위해서 독일식 육아휴직 사례를 살펴볼만합니다. 독일은 육아휴직 기간을 짧게해 경력단절 위험을 줄이고 대신 육아휴직 급여를 4배로 높였습니다.
2. 서울대 의대 교수협의회 비상대책위원회가 의대 정원 대화협의체 구성을 정부에 제안했습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의과대학 증원을 포함한 의료 개혁과 관련해 원칙대로 신속하게 추진하라고 지시했습니다. 공식적으로는 거부한 것입니다.
3. 비트코인 시세가 1억원을 넘어서면서 시가총액도 실물 은을 넘어섰습니다. 국내 코인거래소 거래대금도 14조원을 넘으며 코스피 거래대금을 추월했습니다. 미 대선 유력주자인 트럼프 전 미 대통령도 비트코인 결제를 허용하겠다는 의견을 밝혔습니다.4. 국회 연금개혁특별위원회 공론화위원회가 의제숙의단을 통해 국민연금 개편안을 도출했습니다. 다만 이를 두고 현행제도의 틀을 고치는 개혁이 아니라 보험료율·소득대체율을 일부 조정하는 그야말로 개편에 불과하다는 지적이 나옵니다.
5. 한동훈 국민의힘 비상대책위원장이 4·10 총선에서 총괄선거대책위원장을 맡아 여당의 선거전을 끝까지 이끌게 됐습니다. 국민의힘은 한 위원장을 총괄선대위원장으로, 나경원 전 의원, 안철수 의원, 원희룡 전 국토교통부 장관, 윤재옥 원내대표 등 네 명을 공동선대위원장으로 하는 중앙선대위 구성안을 확정했습니다.
신문스크랩
오늘도 좋은 내용이었다면, 즐거운 맘으로 천천히 다른 것도 봐 주시면 고맙겠습니다
'뉴스모음' 카테고리의 다른 글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간추린뉴스 몰아보기 (3월 15일 금) (0) 2024.03.15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간추린뉴스 몰아보기 (3월 14일 목) (0) 2024.03.14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간추린뉴스 몰아보기 (3월 12일 화) (0) 2024.03.12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간추린뉴스 몰아보기 (3월 11일 월) (0) 2024.03.11 경제뉴스 부동산뉴스 헤드라인뉴스 간추린뉴스 몰아보기 (3월 8일 금) (0) 2024.03.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