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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4월 12일 수요일, 코로나 현황 및 국내외 주요 뉴스, 간추린 뉴스, 분야별 뉴스 모음, 헤드라인 뉴스 , 부동산 뉴스에 대하여 종합 정리하였습니다
한국 코로나 현황
@ 2023년 4월 12일(수) 0시 기준
ㅇ 총 확진자 : 30,944,430명 (+13,926명)
* 전주동일(14,465명) 대비 -539명
- 국내: 13,917명
ㅇ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129명(+1명)
* 전주(4.2.~4.8.) 평균 : 131명
ㅇ 총 사망자 : 34,356명(+14명)
* 치명률: 0.11%오늘의 뉴스 - 신문 통해 알게 된 것
1. 뇌경색 독거노인 살린 ‘AI 스피커’ → 11일 구미시 A씨(78세)는 새벽 마비 증세를 느끼고 집에 설치되어 있던 인공지능 스피커에 “살려줘”라고 도움을 요청했고, 이를 들은 인공지능 스피커는 매뉴얼에 따라 관제센터에 위급상황을 알려 목숨을 구할 수 있었다고.(서울)
2. 위험한 낮잠? → 낮잠 1시간 이상 자는 사람, 뇌졸중 위험 88% 높아. 미국 신경학회지 최신호, 뇌졸중 병력자, 비병력자 5000여명 분석 논문. 유럽심장저널에는 밤에 6시간 이상 잤는데도 낮잠을 1시간 이상 자면 모든 사망 원인의 위험성을 30% 이상 높인다는 논문도.(의학 전문지, 코메디닷컴)
3. ‘은둔 청소년’도 생활비 매달 65만원 지원 → 심리적 문제로 3개월 이상 집에서 나가지 않고 학업이나 사회적 활동을 하지 않는 청소년... 청소년복지지원법의 ‘위기 청소년’ 지원 대상에 포함.(문화)
4. 로또 번호를 선택하는 독특한 기준... → 복권위 관계자에 따르면 ‘매 회 123456을 찍는 사람은 1만 2000건’, ‘직전 번호를 그대로 찍는 경우는 1만 4000건에 달한다’고 설명.(문화)
5. ‘음주시동 잠금장치’ → 미국에선 음주 사고를 19%을 줄였다는 분석. EU에서는 음주운전 유죄 판결을 받으면 ‘면허 취소’와 ‘시동잠금장치 설치’ 중 하나를 선택해야 해. 우리나라도 2009년부터 입법 발의가 꾸준히 있었으나 진전 없어. 장치설치 비용 250만원도 걸림돌.(헤럴드경제)
6. 무역적자 이래도 괜찮을까? → 올 들어 4월까지 적자액 250억 달러. 지난해 같은 기간 4배 웃돌아. 에너지 수입액 증가, 대중국 수출 감소, 반도체 부진 등이 주 요인.(아시아경제)
7. 올 산불 올해 440건 중 102건이 ‘논밭, 쓰레기 소각’에서 시작 → 지난 10년간 평균 산불 발화 원인 1위를 차지해 온 '입산자 실화'를 넘어서.(매경)
8. 영화는 아직 코로나 중? → 코로나 완화에도 불구 극장가에선 한국 영화에 관객이 없다. 코로나 팬데믹 기간에 제작돼 개봉 대기 중인 영화만 90편... 영화 관람료의 3%를 징수해 적립하는 영화발전기금도 연말에 고갈될 것으로 우려.(서울)▼
9. ‘일 못한다고 자르는 건 불법해고’ → 최근 한국원자력 연구소, 국민은행, SK하이닉스 등 저성과자 해고 소송에서 잇따라 패소. 법원, 법원 ‘해고 사유로 보기 어렵다’ 판시. 기업들, 등 ‘울며 겨자 먹기’식 희망퇴직으로 유도.(한경)
10. 소아청소년과 의사 부족? 통계와 현실의 차이... → 지난 10년간 출생아는 반토막이지만 소아청소년과 전문의는 28%나 늘었다. 그런데 소아청소년과 의원은 61개(2017~2022)가 오히려 줄었다. 전문의 취득한 소아청소년과 의사가 전문과목 표시 안하고 ‘일반의원’으로 개업했다는 이야기...(중앙)오늘의 간추린 뉴스
● 윤석열 대통령의 국빈 방문 일정을 협의하기 위해 미국을 찾은 김태효 국가안보실 1차장은 동맹국인 미국이 악의를 갖고 도·감청했다는 정황은 발견되지 않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실은 공개된 문건의 상당수가 위조된 것이라며 용산 집무실 보안에 문제가 없다고 강조했습니다.
● 일본이 우리의 외교백서에 해당하는 외교청서에서 역대 내각의 역사인식을 계승하겠다고 밝혔던 일본 정부의 입장을 누락하고, 독도에 대해서도 부당한 영유권 주장을 되풀이했습니다. 우리 정부는 주한 일본대사관 총괄공사를 불러 강력히 항의하고 즉각 철회를 촉구했습니다.
● 미국인의 절반 정도는 차량을 전기차로 바꿀 생각이 없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성인 5천여 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설문 조사 결과인데요. 전기차를 선호하지 않는 이유로 '비싼 가격'을 꼽은 답변이 가장 많았습니다. 충전소가 부족하다는 점을 지적한 답변도 상당수였습니다.
● 대장동 일당으로부터 거액을 받거나 받기로 약속했다는 이른바 '50억 클럽'을 수사 중인 검찰이 곽상도 전 의원에 대한 본격적인 재수사에 들어갔습니다. 특히 검찰은 어제(11일) 집행한 압수수색 영장에 아들 곽병채 씨를 뇌물 혐의 공범으로 명시했습니다.
● 지난 주말, 대전의 어린이보호구역에서 음주운전 차량에 치여 세상을 떠난 9살 배승아 양의 발인이 어제 치러졌습니다. 유족들은 다시는 이런 사고가 반복되지 않도록 음주 운전자에 대한 강한 처벌을 촉구했습니다. 시민단체를 중심으로 음주운전에 살인죄를 적용해야 한다는 서명운동까지 등장했습니다.
● 음주운전 사고로 인한 인명 피해가 끊이질 않자, 술을 마시면 아예 차량 시동이 걸리지 않게 하는 장치를 도입하자는 법안이 국회에 발의돼 있습니다. 하지만 음주운전 전과를 몇 회로 정할지, 통학버스 등 운전기사에게도 장치를 달라고 강제할 수 있는지, 비용은 누가 부담할지 등에 대한 의견이 분분해 논의는 진척되지 않고 있습니다.
● 최근 1년간 어린이보호구역인 스쿨존에서 발생한 치상 사건의 확정판결 98건 중 실형은 6건에 그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형량도 1년 6개월이 최대였다고 하는데요. 이외에 징역형 집행유예가 44건, 벌금형이 36건이었다고 합니다. 전문가들은 민식이법의 취지를 고려하면 양형이 약한 수준이라고 지적했습니다.
● 강원도 강릉에서 발생한 대형 산불이 8시간 만에 가까스로 꺼졌지만 1명이 숨지고 15명이 다쳤습니다. 밤사이 재발화 의심 신고가 잇따르면서 소방과 산림 당국은 밤새 잔불 정리를 이어갔고, 오늘 오전엔 소방 헬기 등 장비를 동원해 불길을 완전히 잡을 계획입니다.
● 강원도 강릉 산불이 8시간 만에 진화됐지만, 재발화 의심 신고가 잇따르자 진화대원들은 만일의 상황에 대비해 밤샘 잔불 정리작업을 이어갔습니다. 강풍으로 나무가 쓰러지면서 전선이 끊어졌고 이 과정에서 불꽃이 튄 게 산불 원인으로 지목되고 있습니다.
● LG유플러스가 5G 중간요금제를 확대하고, 나이별 혜택도 늘리기로 했습니다. 오늘부터 데이터 31~150 GB 구간에 5G 중간요금제 4종이 출시됩니다. 나이별 특성을 고려한 요금제도 신설돼, 고령층은 나이가 들수록 요금을 낮춰주고, 청년은 데이터 제공량이 늘어납니다.
● 국제통화기금, IMF가 올해 우리나라 경제성장률 전망치를 1.5%로 또다시 하향 조정했습니다. 인플레이션이 여전히 높고, 금융 부문 불안정성이 이어지고 있다며 세계 성장률 전망치도 2.8%로 낮춰 잡았습니다.
● 소액생계비대출 신청자가 몰리면서 1000억원 규모의 재원이 오는 7월쯤, 조기에 고갈될 것으로 보입니다. 금융 취약계층에게 낮은 이자율로 최대 100만원을 대출해주는 정책금융상품인데요. 추가 지원을 위해선 500억~1000억원가량이 필요한데, 금융당국은 자금을 확보할 마땅한 대책이 없어 난감한 상황이라고 합니다.
● 세계에서 가장 오래된 금속 활자인 <직지심체요절>은 구한 말 프랑스 외교관에게 수집된 뒤 현재 프랑스국립도서관에 수장돼 있습니다. 자료로만 볼 수 있었던 직지 실물이 파리에서 열리는 한 전시에서 50년 만에 대중에 공개됐습니다.
● 작년 여름 시험발사에 성공한 누리호가 다음 달 24일, 실용위성을 탑재하고 발사됩니다. 탑재위성은 차세대소형위성2호를 주 위성으로 우주 날씨를 관측하는 군집위성 '도요샛' 등 국내에서 개발된 소형위성 7개입니다. 발사 시각은 오후 6시24분으로 목표궤도에 도달해 주 위성을 내보내는데 가장 적합한 시각으로 결정됐습니다.
● 중국에서 시작된 고농도 황사가 오늘 하루 전국에 영향을 미치겠습니다. 미세먼지 농도도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오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이번 황사는 대기가 정체하면서 오늘과 내일까지 전국이 종일 황사의 영향권에 갇힐 것으로 보입니다. 건강 관리에 유의하시기 바랍니다.경제 뉴스, 부동산 뉴스, 국제 뉴스 등 분야별 뉴스 종합
《경 제》
☞韓銀 금리 또 동결 … 이창용 "연내 인하는 과도한 기대"...금통위원 만장일치로 동결 최근 물가하락·경기위축 반영 2개월만에 성장률 전망 하향..."올해 1.6% 달성도 어려워"
☞秋 "중국서 큰 무역흑자 내는 시대 지나"...주요 20개국(G20) 재무장관 회의에 참석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추 부총리는 뉴욕에서 기자들과 만나 "과거처럼 중국이 우리 경제에 빠르게 반등의 기회를 주지 않을 것은 분명하다"고 말했다.
☞美은행위기가 호재됐다 … 비트코인 열달만에 3만弗...석달간 84% 반등 올 최고가 루나사태 발생 전 가격 회복 美 긴축완화 기대감 반영에...SVB파산후 대체자산 부상 일각선 "반감기 일시적 급등...CPI발표 앞두고 급등락 주의"
☞사케·보드카처럼 'K-술' 브랜드 띄운다...일본 사케, 러시아 보드카처럼 한국을 대표하는 주류 브랜드가 나온다. 정부는 국산 주류 브랜드를 만들어 상표 등록을 추진하기로 방침을 정했다. 최근 전통시장 살리기에 나선 백종원 더본코리아 대표 등이 참여하는 수출지원협의회도 꾸려 전방위로 지원할 계획이다.
《금 융》
☞현대차그룹의 위상이 달라졌다…부품사도 '부릉' 질주...해외 동반 진출 부품사도 주목"자동차 부품주가 일제히 급등했다. 주요 납품사인 현대자동차그룹의 판매가 늘고, 주가를 짓눌러온 차량용 반도체 부족과 물류비 급증 문제가 해결되고 있어서다.
☞"고마워, 삼성전자" 마이크론 신났다...삼성전자가 반도체 감산을 발표하자 메모리 반도체 '세계 3위' 마이크론테크놀로지(MU) 주가가 기다렸다는 듯이 8% 급등했다. 반도체 업황이 바닥을 다지고 있다는 기대감에 주가 상승세가 유독 두드러졌다.
☞어닝 쇼크 공포에 떠는 美 … S&P500 순익 전망 7% 줄어...P모건과 씨티그룹, 웰스파고 등 대형 은행을 시작으로 미국 상장사들의 실적 발표 시즌이 본격 개막한다. 월가에서는 주요 상장사들의 실적이 악화됐을 것으로 보고 있다.
☞'빚투 개미'가 이끄는 코스닥…외국인·기관 3.4조 팔았다...코스닥이 최근 2차전지 관련주 급등으로 상승세를 이어가자 개인투자자들의 빚투(빚내서 투자) 규모가 늘어나고 있다. 반면 외국인과 기관은 차익실현에 나서며 코스닥을 떠나고 있는 것으로 집계됐다.
《기 업》
☞현대차그룹 "화성을 미래차 허브로"…BYD·테슬라 맹추격...화성에 국내 첫 전기차 공장…24조 투자 보따리 푼다...29년만에 국내 차공장 설립 로봇 등 설비 국산화율 99%...미래산업 생태계 강화 나서 전기차 라인업 총31종 목표...정부 첨단산업 대책 곧 발표
☞㈜제주그리너스, 2040 플라스틱 제로섬 위해 ㈜그래핀업과 협력 체제 구축...㈜제주그리너스는 폐플라스틱을 원료로 그래핀을 제조하는 특허기술력을 보유한 ㈜그래핀업과 그래핀 소재 공급 및 산업 응용에 관한 전략적 제휴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현대차 세계 전기차 점유율 12% 목표 美 현지생산 늘리고 유럽 중소형 공략...현대차그룹이 국내외 공장에서 전기차(EV) 생산량을 2030년까지 364만대로 확대한다고 발표했다. 1년 전 발표했던 323만대보다 13%가량 목표량을 늘린 것이다.
☞출범 3년차 LX…2차전지·재활용 소재로 '넥스트 점프' 노린다...LX에 따르면 그룹은 주력 계열사인 LX인터내셔널(LX판토스 포함)과 LX하우시스, LX세미콘(옛 실리콘웍스), LX MMA 등을 중심으로 2차전지 등 전기차용 배터리 소재와 제약·헬스케어, 전력 반도체, 재활용 소재 등 친환경 사업을 추진한다.
《부 동 산》
☞강남 단지내 상가도 '분양가 싼' 소형만 팔린다...래미안 원베일리 상가 40% 미분양 분양가 낮은 소형·지하1층 위주로 팔려...최고가 경쟁입찰한 개포 자이스퀘어 응찰자 없어 내정가에 남은 호실 분양
☞'소셜믹스'가 뭐길래 …"재개발 다시 짜라"...서울시 계획 스스로 뒤집어...'신통기획 1호' 관악 신림1구역 당초 임대주택 별동으로 진행 최근 '분양과 혼합배치' 변경...조합 "재설계 비용·시간 부담" 市 "소셜믹스 가치 위해 필요"
☞"집값 반등은 더 지켜봐야"...한국은행이 기준금리를 다시 동결하면서 올 들어 기지개를 켜고 있는 부동산 시장에 훈풍이 불 것으로 전망된다...다만 전문가들은 이미 주택담보대출 금리 등 시중 금리가 하락한 데다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에 따른 영향도 예상돼 당장 집값 반등이나 거래량 회복으로 이어지기는 어렵다고 분석한다.
☞'벌떼입찰' 중흥산업개발·명일건설·심우건설 5개월 영업정지...공공택지 낙찰 가능성을 높이기 위해 모기업과 다수의 위장 계열사들이 벌떼처럼 입찰에 참여한 이른바 '벌떼 입찰'로 의심되는 업체 13곳이 적발돼 경찰 수사를 받게 됐다. 벌떼 입찰에 나섰던 '중흥산업개발', '명일건설', '심우건설' 등 3곳은 각 지자체로부터 5개월 영업정지 처분받았다.☞ 韓銀 금리 또 동결 … 이창용 "연내 인하는 과도한 기대"
-2개월만에 성장률 전망 하향, "올해 1.6% 달성도 어려워"☞아파트 거래량 늘어도 법인은 시큰둥…세금 부담·경기 침체 장기화에 ‘손절’
-2월 전국 기준 법인이 개인에게 아파트 매도, 1월 대비 67% 증가
-개인이 법인에 매도 25%에 그쳐
-서울, 법인이 개인에게 매도 총 53건으로 전월(25건) 대비 112% 급증☞늘어나는 서울 갭투자…송파·강동구, 2~3배 '껑충'
-서울, 1·2월 연속 200건 넘어
-매매가 하락 컸던 강동구 42건
-송파구도 3배 이상 늘어 57건☞"텅 빈 빌딩은 美 은행권 시한폭탄"
-상업용 부동산 가격 지난달 직전 고점 대비 15% 떨어져
-사무실 평균 점유율 지난 2020년 3월 대비 절반에도 못 미쳐
-미국 상업용 부동산 가치 올해 20~25% 정도 떨어질 수 있어☞건설사, 비규제지역에서도 선착순 분양보다 ‘줍줍’ 선호 왜?
-비규제지역에서 선착순 분양 대신 '무순위 청약' 잇따라
-'줍줍' 인기 따른 홍보효과 노려☞`휘경자이 디센시아`서 올해 최고 당첨가점 나와
-둔촌주공과 같은 77점…영등포자이 75점으로 밀려나
-84㎡B와 전용 59㎡A, 전용 59㎡B의 최고점은 모두 74점☞오피스텔 거래량 '반토막' 났는데…매도가 수천만원 뛴 이유
-풀리는 '대출 족쇄'…오피스텔시장 봄날 올까
-호가 1천만~3천만원 뛴 매물, 서초·구로구 등서 속속 등장
-오피스텔 거래량, 1년새 반토막, 전문가 "입지따라 희비 갈릴 듯"☞'소셜믹스'가 뭐길래 …"재개발 다시 짜라"
-'신통기획 1호' 관악 신림1구역 당초 임대주택 별동으로 진행
-최근 '분양과 혼합배치' 변경, 조합 "재설계 비용·시간 부담"
-市 "소셜믹스 가치 위해 필요"☞ 국토부, 공시가격 산정 권한 지자체로 넘길까?
-전문가 "보유세 등과 연동 이양하기 쉽지 않을 듯"
《사 회 유 통》
☞‘은둔형 청소년’, 정부서 월 65만원까지 생활비 지원받는다...위기청소년 특별지원은 청소년복지 지원법에 따라 보호자가 없거나 실질적으로 보호를 받지 못해 사회·경제적으로 어려움을 겪는 만 9세 이상 24세 이하 위기청소년에게 생활비, 치료비, 심리검사 상담비, 학업지원비를 현금이나 물품으로 지원하는 제도다.
☞檢, 이화영-쌍방울 방용철 통화내역 수백건 확보...검찰이 최근 방용철 쌍방울그룹 부회장에게 개인 휴대전화를 제출받아 이화영 전 경기도 평화부지사와의 전화 통화 기록을 다량 확보한 것으로 확인됐다.
☞강릉 집어삼킨 산불…산림 379㏊ 태우고 8시간 만에 진화...강원 강릉지역 산림과 주택, 펜션 등을 집어삼키고 사망자 1명을 발생시킨 강릉 산불이 8시간의 사투 끝에 진화됐다.
《국 제》
☞마크롱 "대만문제 유럽과 무관"…서방 "외교 참사"...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이 미국 영향력에서 벗어나 중국·대만(양안) 관계에서 독자 노선을 취해야 한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러한 발언이 공개되자 서방 주요국은 일제히 비난을 쏟아냈다.
☞'中견제' 블링컨, 하노이 美대사관 기공식 이례적 참석...토니 블링컨 미국 국무장관이 베트남 하노이를 방문해 현지 당국자와 인도·태평양 전략을 논의한다. 미국이 중국 견제를 위해 아세안(ASEAN·동남아시아국가연합) 주요국인 베트남과의 관계 강화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
☞G2대화 물꼬 튼 中 "美 재무·상무 초청"...옐런·러몬도 장관 방중 추진 中 "경제현안 논의하자" 제안 바이든, 시진핑과 대화 기대...백악관, 블링컨 訪中 재추진
☞“화장실 갈때 눈치 보였는데”…중간좌석 확 없앤 비행기 객실...미국 CNN에 따르면 ‘항공 오스카상’으로 불리는 ‘크리스털캐빈어워드(Crystal Cabin Awards) 2023’에 이 같은 디자인 콘셉트가 소개됐다. 해당 디자인은 스페인 건축회사 탈레르데아르키텍투라(Taller De Arquitectura) T36가 고안했다.
경제/생활>>
☞ 2회 연속 금리 동결…한은, 긴축 종료 수순
한국은행이 11일 기준금리를 동결했다. 2021년 8월 금리 인상에 시동을 건 이후 첫 2회 연속(올해 2월, 4월) 금리 동결이다. 이창용 한은 총재는 “금리 인상이 끝났다는 시장의 기대는 과도하다”고 했지만 시장에서는 한은이 긴축 종료 수순을 밟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IMF, 줄악재에 3개월만에 0.2%P 낮춰…국내외 주요기관 전망치 중 '최저'
총선을 앞두고 여야가 합심해 돈 풀 준비에 나서고 있지만 우리 경제는 살얼음판이다. 무역적자는 올 4월까지 14개월째 지속되고 있고 수출도 7개월 연속 전년 대비 감소세다.
☞이달 무역적자 벌써 34억달러…반도체 수출 40%↓
지난달까지 6개월간 이어진 수출 감소세가 4월 들어서도 지속되고 있다. 반도체 수출이 39.8% 감소한 영향이 크다. 반도체는 한국 수출의 5분의 1을 차지한다.부동산/건설>>
☞4월 중순부터 시멘트 부족 숨통 트인다
친환경 설비 교체 등이 마무리되면서 가동되는 설비가 늘어나 생산량도 증가할 것이라는 관측이다. 아울러 시멘트 업계는 내수 유통 물량을 원활히 공급하기 위해 올 상반기 총 27만 톤의 수출 물량을 내수로 전환하기로 했다.☞청약 온기 도는 서울… 알짜 단지 당첨 가점 높아졌다
송승현 도시와경제 대표는 “규제 완화로 실수요뿐 아니라 다주택자와 같은 투자 수요도 청약하기 좋은 환경이 됐다”며 “이들은 결국 투자가치가 높은 서울을 집중 공략할 수밖에 없다”고 말했다. 최근 서울 집값 하락세가 주춤하고 있는 것도 긍정적 요인으로 분석된다.☞대출 족쇄 풀린다…오피스텔 매도 호가 수천만원씩 '껑충'
오는 24일부터 오피스텔 대출 한도가 대거 늘어나면서 찬 바람이 불던 오피스텔 시장이 온기를 되찾을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고금리 여파로 오피스텔 수익성 악화가 예상되는 만큼 당분간 시장 침체가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두 달 연속 200건 넘어섰다…서울서 갭투자 확 늘어난 동네
작년 매매가 하락폭이 커서 전세가와의 격차가 좁혀진 강동·송파구와 ‘영끌(영혼까지 끌어모아 대출)’ 투자자의 급매가 쏟아진 노원구 등에서 갭투자가 늘어난 것으로 분석된다.☞집값 반등은 더 지켜봐야
전문가들은 이미 주택담보대출 금리 등 시중 금리가 하락한 데다 미국의 추가 금리 인상에 따른 영향도 예상돼 당장 집값 반등이나 거래량 회복으로 이어지기는 어렵다고 분석한다.☞인허가 주택 10채중 빌라는 2채뿐… ‘아파트 쏠림’ 가속화
주택시장의 공급 불균형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주거 선호도를 고려할 때 아파트 쏠림은 불가피한 측면이 있으나 단독·다세대·연립 등 비아파트 공급이 너무 가파르게 줄고 있어서다.금리/환율>>
☞긴축행보 막바지…이창용 "금리 인하는 언급할 단계 아냐"
이창용 한국은행 총재는 11일 기준금리를 연 3.5%로 동결한 뒤 기자간담회에서 시장의 ‘긴축 종료’ 기대에 선을 그었다. “금리 인상 가능성을 열어두자는 금융통화위원이 (이 총재 본인을 제외한 6명 중) 5명”이라며 “인하를 언급할 단계가 아니다”고 강조했다.☞PF부실 사전차단 … 상호금융권 대출규제 연장
최근 부동산 관련 대출의 부실 위험을 우려하는 목소리가 나오는 가운데 금융당국이 상호금융권의 거액 여신 한도 관리를 강화하는 기조를 이어가기로 했다. 그간 농협, 수협, 신협 등 상호금융권은 타 업권에 비해 느슨한 규제를 적용받아왔는데, 선제적으로 건전성 확보에 나선 것이다.주식/투자>>
☞불과 한 달 새 50% 뛰었다…비트코인 어느덧 4000만원 육박
비트코인 가격이 10개월 만에 다시 3만달러를 넘어섰다. 국내에선 4000만원에 근접했다. 미국 중앙은행(Fed)의 긴축 종료가 임박했다는 기대가 반영됐다는 분석이다. 위험자산으로 꼽혀온 비트코인이 글로벌 경기 둔화 우려가 커지면서 전통적 안전자산인 금의 대체제가 되고 있다는 주장도 제기된다.☞영업익 3배 뛴 에코프로, 82만원 찍고 급락…"서프라이즈 없었다"
2차전지 소재 업체로 코스닥 시가총액 1·2위를 달리며 최근 증시의 최대 관심사가 된 에코프로(086520) 형제(에코프로·에코프로비엠(247540))가 11일 시장 예상에 부합하는 1분기 호실적을 발표했다.☞삼성전자 감산에 美반도체株 '들썩'…마이크론 급등
삼성전자의 메모리 반도체 감산 발표 이후 처음으로 열린 뉴욕증시에서 마이크론테크놀로지, 웨스턴디지털 등 반도체 기업들의 주가가 일제히 급등했다. D램과 낸드플래시 등의 공급 과잉과 이에 따른 수익성 악화가 모두 해소될 것이라는 기대 때문이다.☞공실률 5배·금리 3배…佛라데팡스 5.6조 부실뇌관 터지나
2019년 해외 부동산 투자 열풍 속에 저금리로 현지 상업용 빌딩을 5조 6000억 원어치나 사들인 대형 증권사·기관들이 이제는 고금리와 높은 공실률에 살얼음판을 걷게 됐다는 분석이 나온다.벤처/기업/산업>>
☞김성태 "中企·소상공인에 200조 자금 공급"
김성태 기업은행장이 “앞으로 3년간 중소기업과 소상공인에게 총 200조원 이상의 자금을 공급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3년(2020~2022년)간 190조원이었던 자금 공급 규모를 확대하기로 했다.☞“韓이 글로벌 전기차 패권 주도”…정부·현대차 원팀으로 뛴다
현대차그룹이 11일 기아 화성 전기차 전용 공장 기공식과 함께 국내 전기차 분야에 24조 원 규모의 투자 계획을 밝힌 것은 전동화라는 글로벌 자동차 산업의 격변기에서 주도권을 놓지 않겠다는 강한 의지를 드러낸 것이라는 분석이 나온다.☞K배터리 보조금만 180조…美, 캡 씌울것
미국 행정부가 AMPC에 한도를 설정하거나 반도체 가드레일 규정처럼 보조금 지급을 전제로 우리 기업의 생산 시설에 대한 핵심 공정 기술 공개를 요구할 가능성까지 제기된다.☞2100억 일감 드디어…"고사 직전" 중소기업 '뜻밖의 결과'
원전 생태계에 부활의 숨결을 불어 넣은 것은 신한울 3·4호기 건설 재개다. 국내 최대 원전 제조기업 두산에너빌리티(옛 두산중공업)가 한국수력원자력과 신규 원전인 신한울 3·4호기 주기기 공급 계약을 맺으면서 관련 업계에 ‘온기’가 퍼지고 있다.☞페라리도 뚫은 삼성 OLED…"전장 영토 확장"
삼성디스플레이가 BMW와 아우디에 이어 슈퍼카 브랜드인 페라리에도 자동차용 OLED(유기발광다이오드) 디스플레이를 공급한다. 페라리·스텔란티스와의 긴밀한 관계를 바탕으로 삼성이 자동차 OLED·전장·배터리 사업을 가속화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국제>>
☞美 공급망 제재에…中, 건설·인프라 대규모 투자 '내수 승부수'
미국의 공급망 규제로 어려움을 겪는 중국이 건설과 인프라 투자 확대 등 내수 부양에 힘을 쏟고 있다.
중국이 오랜 ‘제로 코로나’ 기조로 위축됐던 수요를 진작하기 위한 경기부양책으로 다시 철도 등 교통 시설, 에너지·발전 시설, 산업단지 등 인프라 투자에 베팅하는 것이다.☞美·유럽 인플레 복병은? ‘식품가격’
식품 원자재 가격 하락과 상관없이 오르는 최종 식품 가격이 결국 전체 인플레이션에도 영향을 미칠 수 있다는 분석이다.☞마크롱 "대만문제 유럽과 무관"…서방 "외교 참사"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사진)이 미국 영향력에서 벗어나 중국·대만(양안) 관계에서 독자 노선을 취해야 한다고 발언해 논란을 빚고 있다. 이러한 발언이 공개되자 서방 주요국은 일제히 비난을 쏟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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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4. '4억원 할인' 칸타빌 수유, 9번째 무순위 청약서도 일부 미달
35. 금감원, 부동산 펀드매니저 '불법 투자 의혹' 들여다본다
36. 우발사고? 계획범죄?…의혹 꼬리 무는 '윷놀이 방화살인’
37. "걸려온 번호로 통화가 안돼"…택시기사 기지로 보이스피싱 막아
39. 가정폭력 신고 아내 보복살인 징역 40년에 검찰·피고인 항소
40. 러 캄차카 시벨루치 화산 분화…화산재 구름 500㎞ 퍼져
41. "통행료 2억 반납 요구는 부당"…영종도 공무원들 소송 예고
42. 상관 괴롭힘에 극단 선택한 초임 소방관…가해자 징역 1년 6월
44. 법학적성시험 '조작 성적표' 낸 로스쿨 준비생 유죄
45. "돈 갚아"…지인 차량에 태워 7시간 감금한 2명 체포
46. "엉덩이 왜 까맣냐"…후임병 모욕하고 춤 강요한 선임병
47. 여성 행세하며 혼자 술 마시는 남성에 접근해 돈 훔친 50대 구속
48. 경산서 왕복 4차선 도로 건너던 80대 승용차에 치여 숨져
49. 경남도정에도 챗GPT 바람…공무원 특강·연구글·5분 발언 다양
50. "꽃이 검게 변했어요"…경기동남부 냉해에 과수농가 '망연자실'
개장 전 주요 이슈 점검 / 주요 뉴스 클리핑
* 뉴욕증시, 4/11(현지시간) CPI 대기 속 혼조 마감… 다우 +98.27(+0.29%) 33,684.79, 나스닥 -52.48 (-0.43%) 12,031.88, S&P500 4,108.94(-0.00%), 필라델피아반도체 3,109.42(-0.56%)
* 국제유가($,배럴), 美 에너지정보청 유가 전망치 상향 등에 상승… WTI +1.79(+2.24%) 81.53, 브렌트유 +1.43(+1.70%) 85.61
* 국제금($,온스), 금 선호 심리 등에 상승... Gold +15.20(+0.76%) 2,019.00
* 달러 index, CPI 발표 앞두고 관망세 속 하락... -0.42(-0.41%) 102.16
* 역외환율(원/달러), +4.81(+0.37%) 1,322.38
* 유럽증시, 영국(+0.57%), 독일(+0.37%), 프랑스(+0.89%)
* 뉴욕 연은 총재 "인플레 낮추기 위해 여전히 할 일 남아"
* 시카고 연은 총재 "은행 문제로 금융긴축 이어지면 금리인상 덜해야"
* 옐런 "신용 위축 증거 없어…美 경제 이례적으로 잘하고 있어"
* "美 3월 CPI, 금리 인하 희망 무너뜨릴 수도"
* 미국 3월 파산건수 증가…전년동월보다 2배
* IMF "은행 대출 축소에 미 올해 GDP 0.44%포인트 감소 전망"
* 달러화,美 CPI 발표 앞두고 약세…고용보고서 효과는 선반영
* 미 국채가 상승…3월 CPI 앞두고 '연간 기저효과' 경계
* "헤지펀드 S&P500 매도 포지션 10년 내 최고 수준"
* "미국인 47%, 전기차 구매 계획 없다…비싸고 충전 불편"
* 머스크, 트위터에 'X' 게시…"슈퍼 앱 개발 본격화" 관측
* 유로존 2월 소매판매 0.8% 감소…인플레이션·고금리 영향
* 세계 5대 콩·옥수수 생산국 아르헨, 극심한 가뭄탓 수확량 급감
* "中, 예상 밑돈 물가에 금리 인하 가능성"
* IMF, 韓성장률 올해 1.5%·내년 2.4% 전망…석달 만에 0.2%p↓
* CE "韓, 올해 성장률 0.5% 전망…8월부터 금리 인하"
[기업/산업]
* "세계 빅3" 현대차그룹 전기차 전용공장
* 기아 전기차 공장 찾은 尹 "기업 패러다임 전환에 전폭 지원"
* 현대차그룹 "화성을 미래차 허브로"…BYD·테슬라 맹추격
* 현대차 세계 전기차 점유율 12% 목표 美 현지생산 늘리고 유럽 중소형 공략
* 脫탈원전 1년…원전 中企 "긴 터널 끝 보인다"
* 구자은의 '전기차 드라이브'…지주사 LS 몸값 1조 불렸다
* 중동·아프리카 매출 31% 껑충…HD현대인프라코어 '톱5' 청신호
* 시공능력 100위권도 쓰러져…중견 건설사까지 줄도산
* "원스토어엔 게임 출시 못하도록"…공정위, 구글 갑질에 과징금 421억
* 페라리도 뚫은 삼성 OLED…"전장 영토 확장"
* 외국인 관광객 화장품매출 100배 급증
* "부딪힐까 불안했는데"…서빙로봇, 국물 안 쏟는 깜짝 비결
* "클릭 안할 수가 없겠네"…'3배 껑충' 네이버 광고의 비밀
* 네이버, 오픈톡 확대 잰걸음…카카오 오픈링크는 주춤
* 최태원 "오사카·부산 엑스포, 플랫폼 연결해 시너지 내자"
* 출범 3년차 LX…2차전지·재활용 소재로 '넥스트 점프' 노린다
* 일본·동남아 덕에 1분기 날아오른 LCC…2분기는?
* 인터파크 3월 항공권 판매 281% 급증
* 건설사 라이벌, 로봇개발 뭉쳤다
* LG CNS, MS와 손잡고 챗GPT 활용 신사업 추진
* 적대적 M&A 불붙은 씨티씨바이오
* 지아이셀, 세포치료제 정부 지원과제 선정
* 염정선 차백신연구소 대표 "독자개발 B형간염 백신, 기술수출 나설 것"
* SK바이오팜 '제로 와이어드' 레드닷디자인 본상 수상
* 유한양행, AZ와 폐암 치료제 '패권 경쟁'
* TV도 가성비 … 3명중 2명 초저가 산다
* 반도체 혹한에 TSMC도 '털썩'
* "연령별 파격 혜택"… LG유플, 5G 요금제 확 넓혔다
* NHN커머스, 더블유랩 인수…中 화장품 시장 공략 가속
* 이통3사, AI 고급두뇌 직접 키운다
* 작년 1조 늘어난 '햇살론뱅크'…5대銀 취급액은 200억 불과
* 지방은행 中企 대출비율 60%→50%로
* 김성태 "中企·소상공인에 200조 자금 공급"
* 농협은행, 대포통장 의심 계좌…은행권 첫 24시간 모니터링
* "상호금융, 특정 고객에 자금쏠림 막는다"
* 1분기 매출 202% 껑충…에코프로, 올 영업익 1조 보인다
* 쇼핑지갑 닫히자 … 신세계·현대百 주가 '비실비실'
* 살까, 말까 하다…창고에 쌓이는 '실탄'
* "올해 실적 좋아진다"…셀트리온 4% 상승
* 현대차그룹의 위상이 달라졌다…부품사도 '부릉' 질주
* 같은 방산株도 다르네…한화에어로만 高高
* "1만8650원에 공개 매수"…한세실업 8% 뛰었다
* 동구바이오 '부캐'는 투자사?…5년간 20여곳에 600억 베팅
* 삼성전자 감산에 美반도체株 '들썩'…마이크론 급등
* 랄프로렌·페덱스처럼 재무 탄탄한 기업이 경기침체기 투자 대안
* 테슬라도 뛰어든 ESS…유망주 실적·주가 '꿈틀'
* 中, 상장 첫날 변동폭 규제 철폐…100~200% 폭등 종목 '속출'
* 올 상장 ETF 'K방산·亞반도체' 질주
* "신작 뜬다"… 움츠렸던 게임주 어깨펴나
* 네이버 주가 바닥 지났나 CEO·CFO 자사주 3억 매입
* 핵심 자회사들 부진에 GS 올들어 8% 떨어져
[경제/증시/부동산]
* "시장 예상대로"…한은, 기준금리 3.5% '2회 연속 동결'
* 서울환시 "금통위, 연속 동결에도 총재 매파적…원화 약세 상쇄"
* 매로 돌변한 이창용…시장 놀래킨 '말말말'
* ING "인플레 예상보다 빨리 둔화…한은 연말 완화로 변경"
* ANZ "한은 올해 금리 동결…내년 1분기 인하 전망"
* "IT 경기는 하반기 회복 기대"
* 이달 무역적자 벌써 34억달러…반도체 수출 40%↓
* 금융위, 구조조정 기업 돕는 1조 펀드 조성
* '빚투 개미'가 이끄는 코스닥…외국인·기관 3.4조 팔았다
* "집값 반등은 더 지켜봐야"
* 가짜회사 동원 '벌떼 입찰' 원희룡 "끝까지 추적할것"
* 서울은 '온기', 지방은 '냉골'…"집값 반등? 양극화만 더 심해진다"
* 높아지는 PF 연체율…투자처럼 부실도 '분산' 관리 전략
* "광탈하느니 구축 산다"…60점대 고가점자조차 서울 '청약 포기'
* 두 달 연속 200건 넘어섰다…서울서 갭투자 확 늘어난 동네
[정치/사회/국내 기타]
* '지지율 늪'에 빠진 與…노동개혁 다시 띄웠다
* '대통령 거부권 반복' 부담된 與…巨野 법안 본회의 직회부 막는다
* '예타 면제' 기준 완화 與野 포퓰리즘 한통속
* "전광훈 리스크 덜어내자"…거세지는 김재원 징계 요구
* 당정, 간호·의료법 중재안 제시…'정면충돌' 의료 대란 막는다
* 韓·美 "도·감청 의혹 문건, 상당수 위조"
* 추경호의 작심 비판…"文정부 경제 일탈이 살얼음 위기 불렀다"
* 檢, 이화영-쌍방울 방용철 통화내역 수백건 확보
* 이재명에 '측근 사망' 물은 외신기자…李 "수치스럽다"
* 野, 법사위 소위서 '50억 클럽 특검법' 단독처리…與 전원 퇴장
* '50억 클럽' 호반건설·부국증권 압수수색
* 외교부, 日외교청서에 총괄공사 초치
* "北 개성공단 무단사용 법적조치"
* 경북, 원자력·SMR 육성…수소 경제 대전환
* 강풍타고 순식간에 산불 덮친 강릉…오후에 내린 비가 살렸다
* 모든 출산가정에 산후조리비 100만원…'오세훈표 파격 대책'
[국제/해외]
* 美기대 인플레 상승…5월 금리인상 무게
* IMF, 올해 세계 경제성장률 2.8%로 예측…1월보다 0.1%P 더 내려
* '中견제' 블링컨, 하노이 美대사관 기공식 이례적 참석
* G2대화 물꼬 튼 中 "美 재무·상무 초청"
* 버핏 "일본株 추가 투자 검토…상사 지분 늘려"
* 시진핑 만나는 룰라…中일대일로 우군 될까
* "너무 멀리 왔다" 독일, 전력난 우려에도…사흘 뒤부터 '탈원전'
* '생성형 AI'도 통제하겠다는 中
* 美은행위기가 호재됐다 … 비트코인 열달만에 3만弗
* 마크롱 "대만문제 유럽과 무관"…서방 "외교 참사"
* 中, 신통찮은 리오프닝 효과…인프라 투자 늘려 부양 올인
* "3분 완충, 겨울도 문제 없어"…수소차에 진심 BMW, 개발 '액셀'
* 美 은행 유동성 안정…누그러진 뱅크런 공포
* 美보잉, 1분기 여객기 130대 인도…5년 만에 에어버스 제쳐경제뉴스 읽기
1. '서울 새 아파트' 4억 할인해도 "안 사요 안 사"
고분양가 논란으로 준공 후에도 미분양이 발생한 서울 강북구 칸타빌 수유팰리스가 9번째 무순위 청약에도 일부 평형에서 미달했다.
2. 유령회사 우르르 밀어넣었다…공공택지 '벌떼입찰' 13개사 적발
국토부·지자체·LH 합동 현장조사 결과, 19개사 추가 적발…행정처분 요청·경찰 수사의뢰 건설사가 과거 페이퍼컴퍼니를 이용해 공공택지 입찰에 참여한 정황
3. 청약 온기 도는 서울… 알짜 단지 당첨 가점 높아졌다 [집슐랭]
지난해에는 차게 식었던 서울의 분양 열기가 청약 규제 완화로 조금씩 살아나면서 알짜 지역에서는 당첨 커트라인이 60점 안팎에 형성되고 최고 77점까지
4. 서울 반지하주택 SH가 사준다…세비 8000억 투입
서울주택도시공사(SH공사)가 올해 반지하주택 3450가구 매입을 추진한다고 11일 밝혔다. 이번 반지하주택 매입은 장마철 침수 등 재해에 취약한 반지하
5. 뉴욕증시, 물가 지표 앞두고 혼조…다우 0.29%↑마감
윤영숙 연합인포맥스 특파원 = 뉴욕증시는 다음날 발표되는 소비자물가지수(CPI)를 앞두고 혼조세를 보였다.
6. 반도체도 배터리·태양광도…‘우린 미국으로 간다’
미국이 막대한 보조금을 앞세워 한국 기업들의 투자금을 빨아들이고 있다.
7. 건보료 많이 올랐다 했더니…“세금의 40% 국민이 추가 부담”
건강보험료 인상의 여파로 모든 국민이 강제적으로 부담하는 준조세가 최근 5년간
8. 은행 365일 코너가 사라진다… 관리 번거롭고, 모바일뱅킹으로 빠지고
365일 코너, 2년간 9% 넘게 감소 KB·우리는 10% 넘게 줄어 유지 비용
9. 하루에 10원씩 오르내린 환율…“4월에 추가 상승 우려”
달러 약세에도 맥 못 추는 원화 경기 불확실성에 박스권에서 널뛰기
10. IT기업도 강남서 여의도로 이동... 오피스 업계도 지각변동
강남 오피스, 임대료는 높고 공실률은 낮고 공급 많아 여의도 인기…
11. 서울은 '온기', 지방은 '냉골'…"집값 반등? 양극화만 더 심해진다"
올 1월·2월 거래량이 늘었지만 추세적인 반등은 어려울 것이라는 전망이 높다
12. 100년 갈 타워팰리스급인데 반값?…고덕강일 3단지 누가 짓나오세훈 서울시장과 김헌동 서울주택도시(SH)공사 사장의 야심작인 고덕강일 3단지
13. 이미 3%대 초반인데, 예금금리 더 내려가나
한국은행이 지난달에 이어 다시 기준금리를 동결하면서 예금금리는 더 하락할 것
14. 이더리움, 매도 물량 쏟아질까…‘샤펠라’ D-1
언스테이킹이 가능해지는 이더리움 ‘샤펠라’ 업그레이드가 임박한 가운데,
15. 오늘(12일) 3월 CPI·FOMC 회의록 발표…증시 향방은
3월 CPI 전월 대비 0.4% 상승 전망 3월 소비자물가지수(CPI)
16. "3분 완충, 겨울도 문제 없어"…수소차에 진심 BMW, 개발 '액셀'
BMW가 순수전기차(전기차)와 수소전기차(수소차)를 동시에 개발·양산하는 투트랙
17. K-프리미엄 못 누리는 ‘K-뷰티’…아모레·LG생건의 새 전략
“K팝이라고 부르는 것에 질릴 수는 있지만 그것은 프리미엄 라벨이다.”
18. "애플페이 단말기 사면 공짜"...과열 마케팅에 '편법 리베이트' 논란
애플페이 결제가 가능한 근거리무선통신(NFC) 단말기 판매를 위해
19. LCC, 넓어질 인도네시아 하늘길 '눈독'…"발리 항공권값 내린다"
1분기 일본의 리오프닝 효과를 톡톡히 누린 국내 저비용항공사(LCC)들이 인도네시 …
20. 어느새 3만달러 '육박'…비트코인, 이유 모를 질주
10개월만에 최고치 기록 "은행위기 완화 영향 추측" 가상자산(암호화폐) 시가총액 …ㅍ
21. 2차전지만 ‘잔칫날’…쏠림 현상에 '쏙' 들어간 리오프닝株경제뉴스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도로·철도 등 수백억원의 국가 재정이 투입되는 사회간접자본(SOC)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예타)’ 면제기준을 대폭 완화하는 법안이 곧 국회 문턱을 넘을 예정임. 총선을 1년 앞둔 시점에서 예타 면제기준이 완화됨에 따라 선심성 포퓰리즘 사업이 난립할 것이라는 우려가 나옴. 국회 기획재정위원회는 12일 경제재정소위원회를 열고 SOC와 연구개발(R&D) 사업의 예타 면제금액 기준을 총사업비 500억원(국비 300억원 이상)에서 1000억원(국비 500억원 이상)으로 상향 조정하는 국가재정법 일부개정법률안을 의결할 예정임.
2. 현대차그룹이 2030년까지 세계 전기차 ‘3강’으로 도약하겠다고 선언함. 2030년까지 글로벌 전기차 생산 364만대를 달성하고, 이 가운데 151만대를 국내에서 만들겠다 게 목표. 국내 전기차 생산시설 확대 등에는 8년간 24조원을 투자할 예정임. 현대차그룹은 11일 윤석열 대통령과 정의선 회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기아 화성공장(오토랜드 화성)에서 맞춤형 전기차 전용공장 기공식을 열고 이 같은 중장기 전동화 전략을 공개함.
3. 현대건설과 삼성물산이 건설 로봇 분야 생태계 활성화를 위해 손을 잡음. 현대건설과 삼성물산 건설부문은 11일 서울 계동 현대건설 본사에서 ‘건설 로봇 분야 에코시스템 구축 및 공동 연구 개발’을 위한 전략적 업무협약(MOU)을 체결함. 양사가 기술개발 분야에서 MOU를 맺는 건 이번이 처음임.
4. 강원 강릉시에서 11일 대형 산불이 발생, 강풍을 타고 빠르게 확산하면서 큰 피해를 남김. 강한 불길에 이날 오후 4시 기준 축구장(0.714㏊) 518개에 이르는 산림 370㏊가 탄 것으로 파악됨. 또 주택 40채와, 펜션 28채, 호텔 3채 등이 전소되거나 부분 소실됨. 문화재청은 국가지정문화재 보물인 경포대 현판 7개를 떼어 인근 오죽헌박물관으로 옮기기도 함.
5. 한국은행이 금융통화위원회를 열어 기준금리를 현재 3.5%에서 동결함. 가파른 경기위축에 한국은행이 11일 지난 2월에 이어 두번 연속 금리를 동결하면서 사실상 금리인상 기조가 막을 내렸다는 분석이 나옴. 연내 금리인하 가능성에는 선을 긋고 있는 한은이지만 불과 두 달도 안돼 올해 성장률 전망치를 또다시 내려잡을 만큼 경기추락 속도가 빨라지면서 ‘피벗’ 가능성도 고개를 들고있음.
6. 미국 재닛 옐런 재무장관과 지나 러몬도 상무장관이 중국에서 초청받고 경제현안 논의를 위한 중국 방문을 추진하고 있음. 중국 정찰풍선의 미국 본토 횡단과 차이잉원 대만총통의 미국 경유 등을 이유로 급격히 얼어붙은 양국 관계에서 미 여성 경제장관들의 방중이 대화국면을 이끌어낼 지 주목됨.신문스크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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