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6. 5.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23년 6월 5일 월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간추린뉴스 등을 종합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전달해 봅니다

     

     

     

     

     

     

    경제뉴스

     

    《경 제》

     

    ☞ 자영업자 2명 중 1명 "최저임금 오르면 폐업할 판"...전경련, 자영업자 500명 실태조사...58% "내년 최저임금 동결 , 인하해야"...자영업자 55% "고용 여력 이미 없어

     

    ☞ 세금 먹는 하마된 민자도로...통행료 수입 예상치 대비 절반...국토부 현황보고서 "6곳은 아예 절반 이하.....일부 노선 막대한 MRG 지급"

     

    ☞ 축제마다 음식 바가지 요금.....“손님 마음도 음식도 냉기 돌아”...최근 열린 함평나비대축제서 ‘어묵 한 그릇에 1만원’ 논란...지자체 단속 나섰지만 반복...적정 가격 기준도 애매모호...제주도 고물가에 여행객 외면

     

    ☞ 세계식량가격 다시 내렸지만...설탕은 4개월째 상승...유엔 식량농업기구 5월 세계식량가격지수 전월대비 2.6% 하락

     

    ☞ “韓 전기 , 가스요금, 주요국 대비 여전히 낮아.....인상 속도도 더딘 편”...한은, ‘금융 , 경제 이슈분석: 전기 , 도시가스요금 인상의 물가 영향 및 주요국 비교’ 발표...월간 소비자물가 상승률 0.2%p, 올해 연간 상승률 0.1%p 높아질 것으로 추정...한은 “2년여간 전기 , 가스요금 인상 속도 과거에 비해 빠른 편.....국제원자재 가격 상승 탓”...“누적된 원가상승부담에 추가 인상 가능성 배제 못해.....불확실성이 큰 상황”

     

     

    《금 융》


    ☞ 지난해 생명보험 해지환급금 52조....."생계 힘들어"...보험연 "경기부진과 금리 , 물가 변동이 주 원인"..."당국, 보장공백 발생 방지 위해 방안 모색해야"

     

    ☞ 금융당국 "올해도 DSR 유지".....역전세는 미세 조정 추진...관련 부처 논의 본격화.....DSR 예외 적용 놓고 형평성 논란...비거치식 분할 상환 , 고정금리대출 우대.....건전성 관리 강화

     

    ☞ "코인투자 조심하세요".....금감원, 불법사금융 피해예방 홍보...공항 , KTX , 지하철역 등 대중교통 시설 활용

     

    ☞ 삼성 , LG , SK , 현대차 주가.....그룹주ETF 치열한 자존심 경쟁...'KOSEF SK그룹대표주' ETF 수익률 21.48%

     

    ☞ "삼성전자보다 더 올랐다".....올해만 40% 급등한 '이 종목'...LG전자 올해 42% 급등.....코스피 상승률 웃돌아...전장 사업 기대감 , B2B 사업 확대 등 주효...올해 최대 실적 전망....."저평가 매력 부각"

     

     

    ☞ 세계 식량가격 하락 전환.. 설탕은 넉달 연속 오름세

    지난달 세계 식량가격이 다시 하락 전환해 25개월 만에 최저치였다. 하지만 설탕가격은 4개월 연속 상승세를 보였고, 육류가격도 올랐다. 설탕은 엘니뇨로 생산량 감소가 우려돼 국제 공급량이 적었고, 육류는 조류인플루엔자 등으로 공급량이 부족했다.

     


    ☞ 부동산 거래 위축 ....서울 , 세종 지방세 수입 20% 급감

    감소폭이 가장 큰 곳은 세종시(1749억원)로 전년 동기 대비 지방세수가 21.1% 감소했다. 서울도 세수가 1조22억원 줄어(-19.7%) 4조929억원밖에 걷히지 않았다.

     


    ☞ 챗GPT '일자리 잠식' 벌써 시작됐다

    챗GPT와 같은 인공지능(AI)이 일부 직종의 일자리를 대체할 것이라는 우려가 현실로 나타나고 있다. 마케팅과 소셜미디어 콘텐츠 부문에서 챗GPT가 사람들의 일자리를 빼앗아가기 시작했다고 보도했다.

     


    ☞ 어쩐지 쿠폰 매일 주더라 ....'배민 vs 쿠팡' 진짜 전쟁 시작

    배달의민족, 요기요, 쿠팡이츠 등 배달 플랫폼 3사가 또다시 쩐의 전쟁 을 벌이고 있다. 미국 배달시장 1위인 도어대시가 지난해 사상 최대 순손실(13억6000만달러)을 내는 등 코로나19 팬데믹 최대 수혜주로 불리던 음식 배달업계가 생사의 기로에 섰다는 분석이 나온다.

     

     

     


    금융/환율

     

    ☞ 은행채 124조 연내 만기 ....대출금리 다시 꿈틀

    예대금리차가 더 확대될 수 있다는 관측이다. 이미 고정형 주택담보대출 금리 상단은 지난달 말 5%대 초반까지도 내렸다가 1주일여 만에 다시 7%를 목전에 두고 있다. 예금금리는 국내외 금리인상세가 잦아들면서 꾸준히 내리는 추세다.

     


    ☞ 이제 주담대 금리 4%대, 신용대출 5%대가 대세

    주요 시중은행에서 연 6% 이상 고금리 대출상품을 보기 힘들어졌다. 금리인상기가 끝나간다는 인식이 퍼지면서 시장금리가 사실상 정점을 찍고 하락하기 시작한 것으로 풀이된다.

     

     

    ☞ 부실 뇌관 카드론 연체율 급증

    카드사들의 현금 서비스, 카드론 연체율이 빠르게 상승하면서 부실 뇌관이 될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현금 서비스나 카드론 이용자의 상당수가 중 , 저신용자 및 다중채무자인 만큼 이들이 상환 능력을 상실할 경우 연쇄적으로 금융기관의 건전성까지 악화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온다.

     

     

    * 뉴욕증시, 6/2(현지시간) 디폴트 우려 해소 및 고용지표 호조 등에 큰 폭 상승..... 다우 +701.19(+2.12%) 33,762.76, 나스닥 +139.79(+1.07%) 13,240.77, S&P500 4,282.37(+1.45%), 필라델피아반도체 3,501.40(-0.15%)

     

    * 국제유가($,배럴), OPEC+ 회의 앞두고 급등..... WTI +1.64(+2.34%) 71.74, 브렌트유 +1.85(+2.49%) 76.13

     

    * 국제금($,온스), 美 고용지표 호조 등에 하락... Gold -25.90(-1.30%) 1,969.60

    * 달러 index, 美 고용지표 호조 등에 상승... +0.48(+0.46%) 104.04

    * 역외환율(원/달러), -0.10(-0.01%) 1,306.15

    * 유럽증시, 영국(+1.56%), 독일(+1.25%), 프랑스(+1.87%)

     

    * 美 5월 비농업 고용 33만9천명 증가.....예상치 대폭 상회

    * 미 신규 고용 33.9건 상승 '예상 상회'.....실업률 3.7%

    * 美 6월 금리 인상 가능성, 고용 발표 후 30%대로 상승

    * "ECB 두차례 더 25bp 인상할 것.....노동시장 강세"

    * NEPC "연준, 5월 고용으로 추가 금리 인상 못해"

     

     

     

    부동산뉴스

     

     

    ☞ 꿈틀대는 집값에 바닥논쟁 .... 지난해말, 실거래 통계는 이미 예견했다

    현재 아파트 시장은 과잉 유동성으로 집값이 폭등한 뒤 인플레이션을 막기 위한 금리 인상으로 하락국면이 진행중이다. 전국 기준으로 아파트값 바닥은 올 1월이다. 1월에 -0.73% 변동률을 기록한 뒤 2월부터 4월까지 오름세가 유지되고 있다.

     


    ☞ 강남권 이어 '마용성'도 거래 온기 확산

    부동산 시장의 회복세가 서울 강남3구(강남 , 서초 , 송파구)에서 마용성(마포 , 용산 , 성동구)으로 번지고 있다. 지난 4월 이후 이 지역 거래량이 늘어나고 거래 가격도 높아지고 있다.

     

     


    ☞ 집값 11억, 전세 6억 빠졌다 ....강북에 밀린 '서초 아리팍' 굴욕

    아리팍은 투자 수요가 몰리는 경매시장에서도 찬밥이다. 지난해 12월 아리팍 84㎡가 경매에 나왔다. 경매개시 결정이 난 지난해 8월 기준으로 감정가가 42억원이었다.

     


    ☞ 연 4만 가구씩 피해vs"갭투자 막아야"... 실거주 의무 폐지 난항

    정부가 부동산 규제 정상화 명목으로 추진 중인 '실거주 의무 폐지'가 야당 반대로 불투명해졌다. 최근 갭투자를 활용한 전세사기가 사회적 문제로 떠오른 것처럼 자칫 실거주 의무 폐지가 무분별한 갭투자의 빌미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쏟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 미분양이 낫지 .... 입주지연 속출에 계약해지 악몽 현실로

    입주지연 단지의 분양계약자들과 시행 , 시공사 간 갈등이 증폭되고 있다. 공사기간에 건설노조 파업과 공사비 폭등 등으로 약속했던 입주시기를 맞추기 못한 게 화근이 됐다.

     


    ☞ 치솟는 공사비 .... 강북 분양가 '10억' 훌쩍

    시멘트 가격 인상이 전방위로 확산되면서 원자재 가격이 공사비 상승과 분양가 인상으로 이어져 주택 공급을 위축시킬 것이란 우려가 커지고 있다.원자재發 분양가 상승 확산 서울 이문 , 휘경뉴타운 이어 강북도 평당 3500만원 '눈앞' 무주택자 내집마련 벽 높아져 시멘트값 , 인건비 줄줄이 급등 전국 평균 평당 공사비도 3년전 400만원에서 700만원대로 시멘트 가격 상승됨

     

     

     

     

    ☞ 위례~장지 지하차도 8일 뚫린다

    위례신도시 광역교통개선대책으로 시행하는 이번 사업은 위례신도시(송파위례로)에서 수도권제1순환고속도로 하부를 통과, 송파구 장지동(송이로, 충민로)에 이르는 총 475m 도로개설 사업이다. 왕복 4차선 지하차도 '장지동길'(가칭)을 개통한다고 4일 밝혔다.

     


    ☞ 왕숙지구 이달 첫삽 .... 교통 호재 맞물려 집값 자극 [현장르포]

    왕숙지구에는 공공분양주택 '뉴홈' 2만5000가구를 포함한 주택 6만6000가구가 공급된다. 지난 2018년 3기 신도시로 지정된 왕숙지구의 주요 광역교통개선 대책은 오는 2030년 개통 예정인 수도권광역급행철도(GTX)-B 노선과 서울지하철 9호선 등이 계획돼 있다.

     


    ☞ 새만금산단 4조원대 투자 유치 .... 기반시설 구축 속도 높인다

    새만금에 기업 유치가 활발한 가운데 새만금개발청이 국가산업단지와 핵심 기반시설 구축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 최근 1년간 28개 기업이 새만금산단에 4조1760억원의 투자를 결정했다.

     


    ☞ 제로에너지로 지어라 공사비 폭등 ....내 집 마련 더 멀어진다

    내년부터 민간 아파트에 단열 성능과 신재생에너지 활용도를 높이는 제로에너지 건축 이 의무화된다. 지난해부터 시행한 층간소음 규제와 전기차 충전시설 강화에 제로에너지 정책이 가세하면서 공사비가 최대 30% 증가할 전망이다.

     


    ☞ 주택 취득세, 세대 기준 계산 ....자녀 '별도 세대' 여부 체크를

    근로소득이나 사업소득이 있는 1인 세대는 1년간의 소득이 997만3800원(83만1150원×12개월) 이상이어야 한다. 만약 1년간의 소득이 기준에 미달하면 2년간의 소득이 1994만7600원 이상이어야 한다.

     

     

     

     

    ☞ "전세가구 52.4%는 역전세 위험.....15개월 만에 2배로 증가"...한국은행 분석....."깡통전세 위험가구는 8.3%로 늘어"..."전기 , 가스요금 인상, 연간 물가상승률 0.1%p 올릴 듯"

     

     

    ☞ '이참에 물려줄까' 했던 다주택자.."어 보유세 확 줄었네"...'15억 1주택' 보유세 2년새 185만원 감소.....2주택은 1천115만원 하락

     

    ☞ 가장 느린 GTX-B 사업 속도 높인다....."내년 상반기 순차 착공"...GTX-B 합동 설계사무소서 사업 추진 점검회의.....어명소 제2차관 "사업자간 협력 , 조정 필요"

     

    ☞ '집값 바로미터' 강남 거래량 회복.....바닥론 고개든다...강남 아파트 매매 4개월 연속 100건대...주변 가격 상승 견인하며 분위기 반전...입주물량 상당한 서울 전세 시장이 변수

     

    ☞ 18년째 빈땅에 도서관 대신 꽃밭이라고?.....전농동 주민 뿔났다...구청, 도서관 착공 전까지 초화원 조성 계획...주민들 "도서관 계획 무산 아니냐" 반발

     

     

     

     

     

     

    헤드라인 뉴스

     


    1. 4년반 끈 한일 초계기 갈등 덮고 간다 미래관계 위해 '봉합'

    2. 민간단체 보조금 314억 부정수급 적발 ....尹 "국민이 직접 감시

    3. '특혜채용 감사 거부' 선관위원 전원 고발당해

    4. "전세가구 52.4%는 역전세 위험 .... 15개월 만에 2배로 증가

    5. 또래 살인 정유정 '석 달 준비한 살인'에도 거짓말 일관

     

    6. 'K-클래식' 또 우뚝 ....바리톤 김태한, 퀸엘리자베스 콩쿠르 우승

    7. 김여정 "안보리 논의 불쾌 ....위성 발사 지속", IMO에 '사전 미통보' 예고

    8. 성김 "北긴장고조행위 대가있다 .... 어떤 핵공격도 압도 , 단호대응

    9. 인도 당국, 열차사고 사망자 288 명에서 275명으로 정정 ...."중복 집계

    10. 몬테네그로 법원, 권도형 보석 재인용 보석금 6억원 작지않아

     

    11. 주담대 변동 , 고정 , 전세 금리 모두 3%대로 ....1년3개월 만에 처음

    12. 정부 "1기 신도시 리모델링 증축 때 세대수 21% 증가 특례

    13. 사적연금 수령액 1천200만원 넘으면 불리? ....저율과세 확대 검토

    14. 지하철 인파사고 막는다 .... 9월부터 승강장 혼잡도 역 밖에서 확인

    16. 박영수, 50억 담보받으려 5억 보냈나 ....검찰 소환 임박

     

    7. 법원, 이재명 당대표 직무정지 가처분 기각

    18. "의대 합격선 최근 4년새 최고 .... 서울대 자연계열과 격차 커져

    19. 대학가에 퍼진 '학폭' ....10명중 3명, MT-동아리 등에서 폭력 목격

    20. 문턱까지 온 전쟁 실감한 러 접경지 주민들 "모든 게 바뀌었다

    21. 중국 군함, 대만해협서 미군 구축함 150m 앞까지 접근

     

    22. 우주항공청 연내 문 열까 .... 소속 , 위상 등 놓고 갑론을박

    23. 與, '오염수 규탄' 장외집회 野에 "괴담 , 선동 ....이성 찾아야

    24. 지자체 186곳 상반기 추경 19조 ....당초예산 4.5% 수준

    25. 부동산 등 자산세 9조원 급감 .... 법인세 이어 양도세 펑크

    26. 코레일 사장 추천위 회의 결과 외부 블로그 유출 논란

     

    27. 5월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1.4% 하락 ....농식품부 "안정세 유지

    28. 인천서 해루질하던 2명 사망 .... 한달 전 실종자 시신도 발견

    29. 모기향 피우다 오피스텔 화재 .... 56명 새벽 대피

    30. 꺾이지 않는 독감 유행 ....환자수 유행기준의 5.2배

    31. 보험 왜 해지하나 했더니 ...."목돈 필요해서

     

    32. 직장인 60% 퇴근 후 업무연락 받는다

    33. 군벌 분쟁 수단서 철수한 한국대사관, 이집트서 업무 재개

    34. 與김형동, '동일 노동 동일 임금' 법안 대표 발의

    35. 노정 대립 심화 ....한국노총, '사회적 대화' 경사노위 탈퇴 저울질

    36. 방통위 감사결과 내달 발표 ....대금 이중지급 , 기강해이 지적될 듯

     

    37. 자살 부추기는 온라인 정보, 국민 신고로 삭제한다

    38. 친환경차 전성시대 ....국내 하이브리드 등록대수 경유차 첫 추월

    39. 美中 대화 접점 못찾은 '샹그릴라 대화' ....신냉전 기류 확인

    40. 중국 톈안먼 시위 34주년 .... 통제는 강화하고 기억은 지우기

    41. "은하 중심서 5 ~ 10광년길이 '짧은' 필라멘트 구조 수백개 발견

     

    42. 김제 화재현장서 숨진 성공일 소방교 등 13인 위패 봉안

    43. 네집 중 한집 기르지만 ....반려동물 일평균 5시간 '나홀로 집에

    44. 전주서 주행 중이던 테슬라 전기차서 불 ....인명피해 없어

    45. 전직 정보당국자 "美 정부 UFO 잔해 확보 의혹 설명해야

     

    46. '부산 돌려차기' 가해자 신상정보, 유튜버가 공개 논란

    47. "불길 거센데" 화마 속 '낑낑' 소리 ....강아지 10마리 극적구조

    48. 전과 6범 , 4범 되고도 '음주운전 습관' 못 고친 50대들

    49. 구치소서 '왕 노릇' ....재소자들 벌벌 떨게 한 격투기 선수

     

    1. 北 발사 실패 이틀 후 싹 사라져..."누리호보다 먼저 쏘고 싶었을 것" [Y녹취록] - YTN

    2. 닷새째 인양 작전...北, 예고없이 2차 발사? - YTN

    3. "민족 영웅 발굴한다더니 정권 퇴진 강의"...보조금 비리 314억 규모 - YTN

    5. 엔비디아 돌풍에 메모리 수요 상승 ..."시스템반도체 도약 계기" - YTN

    6. 9월부터 온다는 '역전세 대란'.....정부, 빚을 또 빚으로? - YTN

     

    7. 초등학생 추적에 '바바리맨' 덜미..."잡아야겠단 생각으로 달렸어요" - YTN

    9. 온라인 극단 선택 유도 글 5년간 7배 상승 ...국민 신고로 차단 - YTN

    13. 中 군함, 미 구축함 137m 앞까지 접근...우발적 충돌 위협 고조 - YTN

    14. 세계 곳곳 톈안먼 34주기 추모...중국 , 홍콩은 삼엄한 경비 - YTN

     

    15. [자막뉴스] "준비됐다" 총공격 선언...핵위협 속 전쟁 중대 고비 - YTN

    1. 선관위 '고위직 세습'에 맹폭.....김기현 "민주당과 유착 의심" - 한국경제

    2. "민족영웅 찾겠다" 돈 받은 통일단체.....'윤 대통령 퇴진' 강연에 썼다 - 한국경제

    3. 이재명 대표 직무정지 가처분 기각.....법원 "급박한 사정 없어" - 한국경제

     

    4. 15분 만에 어떻게 이런 일이....."대출 월이자 33만원 줄였어요" - 한국경제

    5. "7억 더 비싸요".....같은 단지인데 '극과 극' 전셋값 이유는 - 한국경제

    6. "테슬라와 비교하면 안되죠".....아이오닉5 무인택시는 달랐다 - 한국경제

    7. 정유정, 살인 후 가벼운 발걸음.....이유 알고보니 '소름' [영상] - 한국경제

     

    8. "기사 삭제해 줄테니 1000만원".....선 넘는 변호사들 - 한국경제

    9. 서울역 인근서 택시 돌진.....운전자 , 행인 10명 부상 - 한국경제

    10. 월 1500만원씩 번다.....'망할 위기'라던 20대 사장의 반전 [방준식의 N잡 시대] - 한국경제

    11. 록 가수 꿈꿨던 중3 소년.....7년 뒤 세계 클래식 홀렸다 - 한국경제

    12. '빌리 그레이엄 전도대회 50주년' 집회.....상암에 7만명 운집 - 한국경제

     

    13. "어쩐지 쿠폰 매일 주더라".....'배민 vs 쿠팡' 진짜 전쟁 시작 - 한국경제

    14. 아내 교통사고에....."김민재에 매혹" 호평 쏟아진 이유 - 한국경제

    15. 美, 디폴트 위기 넘기니 이번엔 '구축효과' 우려 - 한국경제

    16. SKT "캠핑장서 종이컵 대신 다회용기 써요" - 한국경제

     

    1. 민간단체 보조금, '해외여행' 등 3백억 넘게 부정 사용‥"5천억 삭감" - MBC

    2. 김여정 "유엔 안보리 대단히 불쾌‥위성 발사 계속할 것" - MBC

    2. '초계기 갈등' 더 안 따진다‥"재발방지책에 중점" - MBC

    6. 자영업자 10명 중 6명 "최저임금 동결하거나 인하해야" - MBC

    7. 주차장 무료 개방해놨더니‥'불법 점령' 캠핑카 골머리 - MBC

     

    8. 3살 아이 우회전 차량에‥운전자 "사람 못 봤다" - MBC

    2. 이낙연 전 대표 "국민 생활 위해 할 바 할 것.....24일 귀국" - JTBC

    3. '특채 감사 거부' 선관위원 전원 고발.....국힘 "민주당과 공생 관계, 썩은 내 진동" - JTBC

    2. 이준석 무소속 출마 시사에.....“해당 행위” 과거 발언 소환한 與 - 중앙일보

    3. “선관위 두둔 민주당, 동업관계 아니냐” 여권 총공세 - 중앙일보

     

    4. "육회 , 게장 안 판다"는 백화점도.....올여름 역대급 무더위 비상 - 중앙일보

    5. 주담대 4%, 신용대출 5%가 대세.....가계부채 ‘질적 관리’ 고삐 - 중앙일보

    6. 경유차의 설움.....5월 판매량, 하이브리드차에 밀렸다 - 중앙일보

    1. 대통령실 “文정부서 보조금 2조 늘어.....내년 5000억 이상 감축” - 동아일보

     

    2. ‘정진상보다 앞선 인연’ 백현동 로비스트 김인섭과 이재명의 관계는?[법조 Zoom In] - 동아일보

    3. 韓日 4년반 끈 ‘초계기 갈등’ 더 거론않기로..... “미래 위해” 봉합 - 동아일보

    4. “고금리에 이자장사” 은행 때린 尹, 원스톱 대환대출이 해법될까 [김도형의 돈의 뒷면] - 동아일보

    5. HD현대중공업, 호위함 입찰 앞두고 차세대 함정 모형 최초 공개 - 동아일보

     

    6. 환율 각자도생 시대.....하반기엔 달러 투자 기회가 온다[딥다이브] - 동아일보

    2. 시멘트 값 또 오른다.....쌍용C&E 이어 성신양회, 가격 인상 통보 - 이코노미스트

    6. “해수욕장 문 열었어요”.....징검다리 연휴, 벌써 피서객 북적 - 이코노미스트

    9. “주둥이 쫙 찢어버린다”...‘성추행 의혹’ 부천시의회, 막말 논란 - 이코노미스트

     

    10. 전 남친에 복수.....“항공기에 폭발물 있다” 협박한 승무원 잡혀 - 이코노미스트

    20. YG 웃고 SM 울고.....외국인, K-엔터주 쇼핑 주목 - 이코노미스트

    13. 한진칼 주가 3년 만에 최대폭 상승 , , , 증권가는 대한항공 , 아시아나 합병 무산에 베팅? - 매경이코노미

    14. 집값 바닥 쳤다는데 흑석동은 왜 이러지?...5억 이상 ‘뚝뚝’ [김경민의 부동산NOW] - 매경이코노미

     

     

     

     

     

     

     

    분야별 뉴스

     

    주식/투자

     

    ☞ 자동차 , 반도체주 잇단 신고가 .... 하반기 주도주로 찜

    하반기 국내 증시를 이끌 주도주 대한 관심이 높다. 현재로서는 자동차와 반도체가 그 자리를 차지할 것이란 관측이 우세하다. 이들 업종은 지난달 52주 신고가를 잇따라 경신하며 존재감을 드러내고 있다.

     


     기업자금도 증시 유턴 ....1분기만 518조 샀다

    올 들어 코스피지수가 16% 넘게 상승세를 보이고 금리 인상 사이클이 사실상 종료되자 기업들의 여유 자금이 빠르게 증시로 유입되고 있다. 기업 자금이 다시 주식으로 몰리는 배경에는 코스피가 바닥을 찍고 상승세로 돌아설 것이라는 기대감이 우선 작용했다.

     

     


    벤처/기업/산업

     

    ☞ 이건희부터 이재용까지 '신경영' 30년 ....삼성 가치 200배 커졌다

    바이오 사업은 이재용 회장이 직접 챙기면서 제2의 반도체 로 육성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내비치고 있다. 지난달 초 미국 출장에 나선 이재용 회장은 호아킨 두아토 존슨앤드존슨(J&J) 최고경영자(CEO)를 비롯한 바이오 업계 거물들과 연쇄 회동하면서 미래 청사진을 그렸다.

     


    ☞ 두산에너빌 '원전 부활'에 웃었다 ...."올 수주 8조 돌파"

    두산에너빌리티는 한국수력원자력과 함께 'K-원전'을 이끌고 있다. 한 공장에서 원전 설비 소재부터 최종 제품까지 일괄 생산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원전 주기기 제작사다.

     


    ☞ 'AI 교사'가 대세 ....교육기업 '에듀테크' 경쟁

    코로나 이후 교육 환경이 급속도로 변하면서 교육업계에 에듀테크 바람이 이어지고 있다. 이 흐름에 발 빠르게 대처하기 위해 교육 기업들은 개발자 인력을 대폭 늘리는 등 정보기술(IT) 기업으로 진화하고 있다.

     


    ☞ 5월 등록 새 하이브리드카, 처음으로 경유차 앞질렀다

    친환경차 전환에 속도가 붙은 가운데 충전 부담이 덜한 하이브리드카로 소비자들이 쏠린 결과다. 각국 정부가 나서 전기차 충전 인프라를 구축하고 있는 유럽에선 전기차 판매량이 경유차를 추월한 것으로 나타났다.

     

     

    국제/글로벌

     

    ☞ 우크라에 탄약 지원 필요... 손 내민 유럽, 선 그은 한국

    이종섭 국방장관은 3, 4일 싱가포르 제20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를 계기로 네덜란드 , 캐나다 , 독일 , 유럽연합(EU)의 안보 수장과도 연쇄회담을 가졌다. 이 자리에서 '유럽의 아픈 손가락' 우크라이나에 대한 탄약 지원 문제가 언급됐지만, 이 장관은 살상무기 지원 불가 원칙을 고수하며 선을 그었다.

     


    ☞ 미 , 캐나다 군함, 대만해협 통과... 중국 군함은 '위협 기동'

    대만해협 문제를 둘러싼 미국과 중국 간 긴장이 다시 고조되고 있다. 미중 국방 수장 회담이 불발된 상황에서 미국과 캐나다 군함이 3일 대만해협을 통과했고, 당시 중국 군함도 미 해군 구축함의 약 140m 거리까지 접근하는 등 위협 기동 으로 맞선 것이다.

     


    ☞ 바이든, 미국 부도의 날 이틀 남기고 부채한도 합의안 서명... 사태 일단락

    이로써 그동안 세계 경제에 우려를 불러왔던 미국 연방정부 디폴트(채무불이행) 가능성도 미 재무부의 경고 시한(5일)을 이틀 앞둔 시점에서 사라지게 됐다.

     


    ☞ 젤렌스키 대반격 준비됐다, 전사자 많겠지만 성공할 것

    젤렌스키 대통령은 서방 국가들의 군사 지원에 감사를 표하면서도 인도가 늦어짐에 따라 인명피해가 커지고 있다면서 신속한 지원을 호소했다.

     

     

    《기 업》

     

    ☞ 성신양회도 "시멘트값 14% 올려달라".....가격 인상 전방위 확산...쌍용C&E 이어 두번째 가격 인상 통보.....2년 새 60% 올리는 셈...건설업계 "유연탄값 떨어진만큼 시멘트 가격 내려라" 맞대응키로...정부도 "과다 인상은 결국 소비자 피해".....인상 적정성 여부 검토 착수

     

    ☞ "함께하니 대박났다".....중기부 동행축제로 1조원 이상 팔았다...지난달 1~28일까지 1조1934억원 매출 올려...온 , 오프라인 매출 6220억원, 지역사랑상품권 3895억원 판매

     

    ☞ SK, 사회적가치 20.5조 창출..... "환경 , 사회 비즈니스 혁신"...18년 이후 5년째 SV 창출액 발표..... 연평균 30% 성장...비즈니스 모델 내재화로 환경 , 사회 분야 성과 뚜렷

     

    ☞ 핵심 인재 수도권에 뺏길라.....'서울 근무' 채용 재개한 포스코...마케팅 , 구매 직군 등 일부 인문사회계 신입사원 서울 배치...지방 근무 기피하는 MZ.....산업계 수도권 채용 쏠림 현상

     

     

     

    《사 회 유 통》

     

    ☞ 할증 낮고 대부분 집행유예.....美 , 日과 반대인 韓음주운전...다시 증가하는 음주운전.....사망사고도 집행유예...日, 혈중알코올농도 기준 높이고 처벌 강화...美, 10대 , 트럭 운전자엔 '무관용'.....보험료 159% 할증하기도...한국은 2회 걸려도 할증률 15%내외 불과

     

    ☞ 주소 잘못 적어내 서류도 못 받고 끝난 소송..... 대법 “다시 재판”...대법원, 원심 파기 사건 돌려보내

     

    ☞ "의대 합격선 최근 4년새 최고.....서울대 자연계열과 격차 커져"...종로학원, 27개 의대 최종등록자 대상 조사...국어 , 수학 , 탐구영역 백분위 평균 70% 합격선은 98.2점...서울대 의대 지역균형, 가톨릭대, 한양대가 각각 99.5점으로 가장 높아

     

    ☞ "폭력 규탄" 투쟁 수위 높이는 노동계.....노정 갈등, 극단 치닫나...건설노조 간부 분향소 , 금속노련 투쟁서 경찰 충돌 발단...노사정 간담회 무산.....한국노총, 7일 경사노위 탈퇴 논의...탈퇴 시 파장 불가피, '보이콧' 관측도.....최임위 개최 주목

     

     

    《국 제》

     

    ☞ 중국 국방 "중미충돌, 세계에 고통.....교류협력으로 이견해소해야"...샹그릴라대화 연설....."대만 문제는 중국의 핵심이익.....주권 , 영토 수호할 것"

     

    ☞ 日, 태풍 '마와르' 기록적 폭우에 사상자 속출...신칸센도 멈췄다...사망자 1명 , 부상자 29명 , 실종자 2명...신칸센 상하행선 전 구간 운행 중단...시즈오카현 이와타시, '긴급안전확보' 발령

     

    ☞ "천둥소리에 피바다 된 철길".....생지옥 펼쳐진 '최악의 참사' ...인도 동부 충격의 열차 참사...달리던 여객열차, 화물열차 들이받아...탈선한 여객열차, 다른 열차와 2차 충돌...사상자 1000명 상승 .....'신호 오류' 원인 지목

     

    ☞ 우크라 중부서 민간인 주택 폭격....어린이 등 잔해 갇혀...드니프로 인근에서 20명 부상자 나와...하르키우 , 헤르손 등에서도 사상자 발생

     

    ☞ 살인적 고물가 튀르키예, 경제 관료 중용....엇박자 금리 인하 중단?...에르도안 대통령 4번째 임기 시작하며 내각 물갈이...정통 경제통 재무장관 임명.....“조만간 금리인상 전망”

     

     

    ■ #금리 기사

    *주담대 금리 하단 3%대로.....1년3개월 만에 처음-19시간 전

    *우체국, 최고 연 2.0% 금리 파킹통장 특판.....7만계좌 한정-17시간 전

    *5대 주요 은행 주택담보대출 금리 평균 연 4%대로-18시간 전

    *금리 올려도 식지 않는 美경제.....에너지원은 655조원 '초과 저축'-57분 전


    *주택담보대출 금리 하단, 모두 3%?-1면 1단

    *85%물가에도.....금리 올리라는 사람 다 자른 에르도안, 이번엔-12시간 전

    *동결이냐 인상이냐.....美 디폴트 위기 다음은 '금리' [글로벌 뉴스픽]-41분 전

    *고금리 시대 끝.....주택담보대출 변동 , 고정 금리 3%대-7시간 전

     

     

    ■ #물가 기사

     

    *5월 라면 물가상승률 13.1%.....글로벌 금융위기 이후 최고-48분 전

    *한은 "전기 , 도시요금 인상에 6월 물가 0.2%p 오를 것"-18시간 전

    *5월 소비자물가 3.3%.....먹거리 물가는 2배 수준 '高高'-23시간 전

    *10년간 오른 물가가 얼마인데...개인연금 稅 혜택 상향 검토-9시간 전

    *농축산물 소비자물가 1.4% 하락 ....."안정세 전망"-18시간 전


    *무더위 오는데..... 닭고기 가격 고공행진, 농축산물 소비자물가는 안정세-16시간 전

    *닭 , 오리 , 달걀값 급등.....밥상물가 또 들썩-6시간 전

     


    ■ #환율 기사


    *&l환율 방어에 5월 외환보유액 57억달러 감소-48분 전

    *서영경 한은 금통위원 "환율, 코로나 이전 수준으로 내려가기 어려워"-13시간 전

     

     

     


    ■ #중국 기사

     

    *중국 서남부 쓰촨서 대규모 산사태.....19명 사망(종합)-7시간 전

    *중국 군함, 대만 해협서 미군 구축함 150m까지 접근-15시간 전

    *원전 확 늘리는 중국, 동부 연안에 집중.....1위 미국도 추월할판-20시간 전

    *중국 대체할 수출 시장 미국 , 인도 , 호주 , 베트남-12시간 전

     

     

     

     

     

     

     

    간추린 뉴스

     

    ● 미국에 체류 중인 이낙연 전 더불어민주당 대표가 오는 24일 귀국과 함께 자신의 SNS를 통해 대한민국의 생존과 국민의 생활을 위해 할 바를 하겠다고 했습니다. 이 전 대표가 귀국 이후 비명계의 구심점이 될 수도 있다는 관측이 나오면서 향후 정치 행보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 법원이 대장동 의혹 등으로 기소된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대표의 직무를 정지해달라는 권리당원들 요청을 받아들이지 않았습니다. 즉시 직무에서 배제해야 할 급박한 사정이 있다고 보기 어렵고, 가처분이 이뤄지지 않을 경우 채권자들에게 회복하기 어려운 현저한 손해나 급박한 위험이 발생한다고 보기 어렵다고 밝혔습니다.

     

    ● 국가보훈처에서 승격되는 국가보훈부가 오늘 공식 출범합니다. 1961년 군사원호청으로 출발한 지 62년 만으로, 윤석열 정부 110대 국정과제에 포함된 보훈부 승격 작업이 1년 만에 마무리되는 것입니다.

     

    ● 정부가 올해 초부터 민간단체 국고보조금 전수조사를 실시한 결과, 지난 3년간 314억 원의 부정 사용이 드러났다고 합니다. 앞으로 전 부처가 분기별로 점검하고 연 3조 원 규모 국비 보조금은 내년도 5천억 원 삭감을 시작으로 임기 내내 손볼 계획입니다.

     

    ● 직원들의 자녀가 특혜 채용됐다는 의혹이 불거진 중앙 선거관리위원회가 감사원의 감찰을 거부한 걸 두고 논란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선관위 고위 간부들이 민주당과 동업 관계를 맺었다고 비판했고, 민주당은 정치공세라며 강하게 반발했습니다.

     

    ● 지난 2018년 일본 초계기가 우리 군함 주변을 저공 비행하며 위협하는 일이 있었습니다. 일본은 오히려 우리 군이 사격 레이더를 겨눴다고 주장했는데요. 한일 국방장관이 이 문제를 더 따지는 대신, 재발방지책 마련에 합의했습니다.

     

    ● 유엔 안보리가 북한의 위성발사에 대한 대응책을 논의하기 위해 긴급회의를 열었습니다. 지난 1일 국제해사기구는 북한의 미사일 발사를 규탄하는 결의문을 채택했는데, 북한은 이에 반발해 이제 사전통보없이 계속 위성을 발사하겠다는 입장을 내놨습니다.

     

    ● 지난 주말 인도에서 발생한 열차 참사로, 지금까지 3백명 육박하는 사망자와 천명이 넘는 부상자가 나왔습니다. 철로 신호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은 것으로 보이는 상황에서, 정부가 사고 원인을 조사 중입니다.

     

    ● 어제 저녁 전북 전주시 덕진구의 한 사거리 앞에서 운행 중이던 테슬라 전기차에 불이 났습니다. 운전자는 곧바로 대피해 인명피해는 없었지만, 소방당국이 이동식 침수조까지 설치하며 3시간여 만에 불을 모두 진화했습니다.

     

    ● 오피스텔 공동현관문을 지나가던 여성을 돌려차기로 의식을 잃게 하고, 이 여성에게 성폭행을 시도한 혐의를 받는 30대 남성의 신상을 지난 2일 한 유튜브 채널이 공개했는데, 신상정보 임의 공개로 찬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 과외 중개 앱에서 만난 또래 여성을 살해하고 시신을 유기한 정유정 사건으로 각종 중개 앱에 대한 불안이 커지고 있습니다. 아르바이트나 구직 같이 개인정보가 공개되는 다른 중개 앱도 사용을 중단하는 사람들이 늘어나고 있다는 겁니다.

     

    ● 2년 전 집값이 정점을 찍었을 때 체결됐던 전세 계약이 만료되는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전셋값이 그때보다 뚝 떨어지면서 보증금을 돌려받기 어려워지는 역전세난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실제로 역전세 위험 가구 비중은 올해 1월 25% 수준에서 지난달 절반 이상으로 늘었습니다.

     

    ● 개와 고양이 등을 키우는 반려가구가 꾸준히 증가해서 국내 가구 4곳 중 1곳에 달하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KB금융그룹 조사결과 반려가구는 2022년 말 기준 약 552만 가구로 나타났습니다. 반려가구가 지출하는 양육비는 월평균 15만 원, 치료비는 지난 2년간 79만 원 수준이었습니다.

     

    ● 당분간 일부 백화점에서 육회나 게장이 사라질 것으로 보입니다. 올여름이 평년보다 덥고 엘리뇨의 영향으로 비도 많이 내릴 수 있다는 관측이 나오고 있어서입니다. 그만큼 식품 위생 관리가 여느 때보다 중요해진 것으로 보고 있습니다.

     

    ● 지난 1월부터 5월까지 전국 17개 시 , 도 중에서 충북이 유일하게 출생 신고가 증가했다는 소식입니다. 전국적으로 출생 신고는 지난해보다 6.4% 감소한 반면, 충북은 1.7% 오른 건데요. 출산 및 양육수당을 올해부터 지급하면서 아이를 낳는 분위기가 형성된 것 같습니다.

     

    ● 전남 담양에 '지역활력타운'이 들어서게 되면서 지방소멸 위기 대응에 도움이 될 것이라는 전망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역활력타운은 은퇴자와 청년층 등 이주민의 지역 정착을 지원하기 위해 주거, 문화, 복지 그리고 일자리까지 복합 지원되는 주거단지입니다.

     

    ● 우리나라 성악가 김태한 씨(22세)가 세계 3대 클래식 경연대회인 '퀸 엘리자베스 콩쿠르'에서 우승했습니다. 지난 1988년 이 대회에 성악 부문이 생긴 이후, 아시아권 남성 성악가가 우승한 건 처음입니다.

     

    ● 20세 이하 월드컵 8강전에서 우리 대표팀이 연장 승부 끝에 나이지리아를 1대 0으로 꺾고, 2회 연속 4강 진출의 역사를 썼습니다. 연장 전에서 수비수 최석현이 헤더골로 준결승 진출을 이끌었습니다.

     

     

     

     

    신문 통해 알게 된 것

     

    1. 심상찮은 독감 ....의심환자수 2주째 연속 역대 최다.

    대인접촉 늘면서 사람 간 전파되는 각종 질병 증가 추세. 리노바이러스 등 바이러스성 급성호흡기감염증과 어린이들이 주로 걸리는 수족구병도 크게 증가.(매경)

     

    2. 121879 캠페인 .....; 6.25 때 전사한 국군 중 아직 유해가 수습되지 못한 숫자. 이 분들을 잊지 말고 유해를 찾자는 보훈처 캠페인. 3년 전 광운대가 처음 캠페인을 제안했을 때 숫자는 122609 으로 그 사이 730구의 유해를 수습했다.(중앙선데이)

     

    끝까지 찾아야 할 121879 태극기 배지 달기 ....국민 누구나 참여 가능

    국가보훈부 공식 출범과 6,25전쟁 정전 70주년을 계기로 여전히 가족 품으로 돌아오지 못한 12만 1879명의 전사자를 기억하는 대국민 참여 캠페인이 펼쳐진다.국가보훈처는 끝까지 기억하는 국민, 끝까지 책임지는 나라를 주제로끝까지 찾아야 할 121879 태극기 대국민 배지 달기 캠페인을 전개한다고 2일 밝혔다.

     


    3. 대통령을 안 했으면 컨설턴트나 발명가였을 것 , 휘파람을 잘 불러 새가 날아올 정도였다 .....; 전자는 노무현 대통령, 후자는 노태우 대통령 이야기이다. 노무현 대통령은 실제 누워서 독서를 할 수 있는 독서대 특허를 등록했고 노태우 대통령의 이런 감수성은 당시 정치가 유연해진 바탕이 되었다.(중앙선데이, 청와대 역대 대통령 소품 전시전 기사 중)

     

    4. 나무로 만든 인공위성 .....; 일 교토대, 일본목련 나무로 제작한 인공위성, 내년에 미국과 공동 발사. 영상100도, 영하100도를 넘나드는 우주 환경에도 의외로 내구성 좋아. 생산하기 쉬고 비용도 싸. 사용 후 대기권 돌입 시 쉽게 연소돼 잔해도 남지 않는 것도 장점.(경향)

     

    5. 민국 (民國) .....; 백성의 나라라는 뜻의 이 말은 서양의 근대 민주주의가 들어오기 전, 중국에서 중화민국 (1911년)이라는 나라 이름이 탄생하기 전 이미 우리나라 조선 영조 때부터 쓰였다. 영조, 정조, 순조 때의 왕조실록에 이 말이 수십번씩 등장한다.(중앙선데이)

     

    6. 코로나 3년... 비만인구 3.3%P 증가 .....; 코로나 전후로 달라진 한국인의 건강. 육류, 음주량은 늘고 운동량, 채소, 과일 섭취량은 줄어. ▷당뇨(99.5%.....; 10.3%), ▷비만(33.8%.....; 37.1%), ▷콜레스테롤(18.1%.....; 21.1%) 유병률도 크게 늘어.(동아)▼코로나 3년, 비만 3.3%P 증가... 코로나 전후로 달라진 한국인의 건강

     

    7. 예술성 높은 명작이라 할 수는 없지만... 재미는 있다? .....; 범죄도시3 개봉 5일 만에 400만 관객 돌파. 전작 대비 기록 이틀 단축, 1000만명 넘어설지 기대. 범죄도시1 은 687만, 범죄도시2 는 1269만.(세계 외)

     

    8. AI로 그린 웹툰 보이콧 확산 .....; 일반인들이 자기가 그린 웹툰을 올릴 수 있는 네이버 코너인 도전만화 코너 독자들, 반대 캠페인. 손가락 6개 등 그림 실수 많고 저작권 침해도 무시 할 수 없어. 네이버는 AI 불가 규정 도입, 기존 작가들과도 협의 진행 중.(동아)

     

    9. 대학 천원 아침밥 도 빈부 격차... .....; 농림부가 지원하는 1000원 외는 학교가 비용부담. 재정, 동문 후원이 넉넉한 대학의 메뉴와 그렇지 못한 대학은 큰 차이. 정말 필요한 교육환경을 위한 투자는 뒷전이 될 수 있다는 우려도.(중앙선데이)

     

    10. 6.25전쟁 .....; 우리 정부와 한국사 교과서는 6 , 25전쟁 을 공식 명칭으로 사용한다. 그러나 국립국어원 <표준국어대사전>에는 한국전쟁 한국동란 6 , 25동란 6 , 25사변 등도 모두 쓸 수 있는 말로 올라 있다.(경향) *1956년 제정된 현충일은 처음엔 6 , 25전쟁 희생자만을 추모 대상으로 했다가 1965년 임진왜란과 병자호란 등 역사 속 국란을 비롯해 일제강점기의 애국선열 등 모든 호국영령으로 대상이 확대됐고, 1970년부터는 공휴일로 지정됐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윤석열 정부는 최저임금 인상이 경제에 미치는 영향을 종합저긍로 분석하기로. 최저임금을 지급받는 근로자는 물론이고, 중소기업과 자영업자 등 사업주에도 어떤 파급효과를 미치는지 등을 분석하겠다는 것. 근로자 표심만을 의식해 주먹구구식으로 최저임금을 인상해 왔던 과거의 구태를 원점에서 재검토하고 필요할 경우 이를 최저임금을 결정하는 과정에도 적극 반영하겠다는 의지로 풀이됨. 4일 고용노동부 산하 최저임금위원회에 따르면 근로자 정보와 사업체 경영과 관련한 재무 정보를 연계해 최저임금 인상이 각 계층에 어떤 영향을 주는지 파악할 수 있는 데이터 기반을 구축할 계획임.

     

     

    2. 정부가 시민단체에 지원된 국고보조금이 부정 사용된 사례를 대거 적발하고 국고보조금 지원 사업 구조조정에 돌입함. 내년 국가 예산을 편성할때 시민단체에 대한 보조금 예산을 올해 대비 5000억 이상 감축하겠다고 밝혔음. 4일 이관섭 대통령실 국정기획수석은 최근 3년간 총 6조8000억원의 국고보조금이 지급된 1만2000여 민간단체 대상으로 국고보조금 사업 실태를 감사한 결과 1조1000억원 규모 사업에서 총 1865건의 부정 , 비리가 적발됐다 고 밝혔음.

     

     

    3. 한일 국방장관이 4일 싱가포르에서 만나 양국 안보분야 최대 쟁점인 초계기 갈등을 봉합하고 대승적 차원에서 협력관계를 강화하기로 했음. 한일 정상회담과 셔틀 외교 복원에 이어 양국간 안보 공조도 본격적으로 속도를 내고 있다는 분석이 나옴. 제20차 아시아안보회의(샹그릴라 대화) 참석차 싱가포르를 방문한 이종섭 국방부 장관은 현지에서 하마다 야스카즈 일본 방위상과 회담을 갖고 이같이 합의했음. 한일 국방장관이 양자회담을 한 것은 약 4년 만임.

     

     

    4. 건설자재 가격이 치솟으면서 아파트 분양가도 최근 들어 급등하고 있음. 4일 시멘트업계에 따르면 성신양회는 현재 톤(t)당 10만5000원인 1종 벌크시멘트 가격을 오는 7월부터 12만원으로 14.3% 인상하겠다는 내용의 공문을 최근 레미콘 제조사들에게 보냈음. 쌍용C&E가 내달부터 1종 벌크시멘트 가격을 t당 10만4800원에서 11만9600원으로 14.1% 인상하겠다고 통보한 데 이어 가격 인상에 나선 두 번째 사례임. 원자재값 상승 탓에 서울 지방 구분없이 아파트 분양가는 치솟고 있음. 부동산R114에 따르면 올해 전국 아파트 평당 평균 분양가는 1753만원으로 집계됐음. 분양 시장 침체에도 아랑곳없이 지난해 평균 분양가(1521만원) 보다 15.3% 급등했음.

     

     

    5. 한국은행 깡통전세 , 역전세 증가에 경고등을 켜고 나섰음. 4일 한국은행에 따르면 잔존 전세계약 중 깡통전세 위험가구 비중은 지난해 1월 2.8%(5만6000호)에서 올해 4월 8.3%(16만3000호)로 3배가량 증가했음. 역전세 위험가구 비중도 같은 기간 25.9%(51만7000호)에서 52.4%(102만6000호)로 1년3개월만에 2배로 늘었음. 한국은행 조사국은 깡통전세와 역전세의 증가는 전세보증금 미반환 리스크를 확대시킬 뿐만 아니라 주택시장의 하방압력을 높일 수 있다 고 밝혔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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