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5. 22.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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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5월 22일 월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코로나 현황 등을 종합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전달해 봅니다

     

     

     

     

       경제 뉴스 

     

     

    ☞ 경제상황 지켜볼 여유 있어.... 신중론 돌아선 '연준 트로이카'
    19일(현지 시간) 미국 연방준비제도(Fed , 연준)가 주최한 토머스 라우바흐 리서치 콘퍼런스에 참여한 제롬 파월 의장의 손에는 질문에 대한 답변을 적은 원고가 들려 있었다 파월 의장의 이 발언 안에는 △지금까지 1년 만에 금리를 5%포인트 넘게 올려 금리가 충분히 높다는 점 △이 같은 금리 효과가 나타날 때까지 기다려야 한다는 점 △신용 긴축 등 추가 인상에 대한 리스크가 크다는 내용이 동시에 담겨 있다.

     


    올해 성장률 전망 1.6%도 흔들.... 상저하고 물건너가나
    상반기에 경기가 침체하다 하반기 들어 반등하는 상저하고(上低下高) 전망에 기댔는데, 하반기 반등이 예상에 못 미칠 수 있어서다. 1%대 초중반이 올해 성장률 전망의 대세 인 셈이다.


    '출산절벽' 덮친 어린이집....서울서만 8년새 2000개 '증발'
    거의 매일 한 개씩 어린이집이 사라진 셈이다. 살아남은 어린이집도 정원을 채우지 못하고 있다. 민간 어린이집의 상황은 더욱 열악하다. 어린이집 연쇄 폐업의 가장 큰 이유는 저출생이다. 서울에서만 지난 8년간 어린이집 2000여 개가 문을 닫았다. 지역별로 편차가 있지만, 남아있는 어린이집 상당수는 정원을 채우지 못하는 처지다

     

    배달앱 소비 늘리는 장년층
    50대 이상 소비자의 온라인 쇼핑몰과 배달앱 카드 사용액이 크게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적극적으로 소비하는 액티브 시니어(활동적 장년) 가 늘어난 데다 스마트 기기 사용에 익숙해지고 코로나19 팬데믹까지 겹치면서 장년층의 온라인 소비 경험이 크게 늘어난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환율 당분간 1300~1350원 박스권서 움직일 듯
    한국 주식을 사기 위한 외국인 자금이 늘어나면서 최근 원 , 달러 환율은 소폭 하락(원화가치는 상승)하고 있다. 반도체 업황 회복 기대에 따른 증시 훈풍이 외환시장 안정으로 이어지는 모습이다.

     

    주담대 금리 年 5% 이상이라면...."여기서 이자 아끼세요"
    만약 기존에 받아둔 대출 금리가 연 5% 이상으로 높다면 다른 은행의 신규 대출로 갈아타는 대환대출 전략도 고민할 필요가 있다는 게 전문가들의 조언이다.

     

    KB , 토스에 카카오 본격 참전.... 금융권 알뜰폰 경쟁 '격화'
    KB국민은행 계열의 KB리브엠 이 정식 승인을 받고 비바리파블리카의 토스모바일이 0원 요금제를 내놓으면서 금융권 알뜰폰 업체들의 경쟁이 달아오르고 있다.

     

    ☞ 구제역 확산 여파에....1등급 한우 고기 도매가 9% 급등19일 기준 1등급 한우 고기 ㎏당 1만 4395원....구제역 방역 강화 원인...전기 , 가스값 등 공공요금 인상에 밥상물가까지...."지갑 열기 무서워"

    ☞ 文정부 탈원전 청구서 '47.4조'...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비용 추산...2017~2022년 22.9조, 2023~2030년 24.5조...원전용량 감소, 목표치 대비 이용률 하락 계산...탈원전 정책 폐기해도 후폭풍 피하기 어려워

    ☞ 세수펑크에 고액체납자 정조준하지만....국세청 실제 추징 6%뿐...총 42조 중 2.5조 거둬들여...전체 체납액 102조 중 87조...실제론 걷기 힘든 세금

    ☞ 정부, 中에 스마트폰 배터리 의무인증 유예 요청...한중 FTA 무역기술장벽위...中 "韓 전기용품 모델구분 세부기준 완화해야"

    ☞ "호텔 객실 90% 찼어요"...외국인 몰리자 명동 숙박업소들 '활기'...명동 주요 호텔 평균 객실 점유율 80~90%...외국인 투숙객 비율 90% 육박



    《금 융》

    ☞ 금감원 "1분기 보험사 순익 2조 늘었지만 IFRS17 부풀리기는 아냐"...전체 보험사 1분기 개별 순익 5.23조... 7조대 전망 실적 급증 논란에 해명...신계약 비용 줄고 채권평가 늘어...작년 기준 적용때보다는 2조 증가...보험업계 "뒤늦은 수습" 비판 여전

    ☞ 1분기 반토막 난 코스피 실적... 하반기엔 개선될까?...완만한 우상향 전망하지만...기대-현실 '갭' 축소로 3분기 부침...중국 반등 시점도 눈여겨봐야

    ☞ '경기하방 압력' 블랙홀.. 한은, 기준금리 3.50% 동결 전망...한은, 25일 금통위서 기준금리 3연속 동결 전망...환율+근원물가+가계부채 부담에도...수출경기 부진 등 경기 하방압력 고려할 듯...경제성장률 전망치 1.4~1.5%로 조정 예상

    ☞ 또 도지는 수신경쟁? 5%대 적금 , 4%대 예금 내놓는 은행들...올 들어 은행권 수신 잔액 감소세 지속...시중은행, 5%대 적금 상품 잇따라 출시...저축은행 예금금리 4%대로 , , , '수신고 확보'

    ☞ 50대이상 장년층, 소비시장 '큰손' 부상....MZ세대 누른 이유...시니어 소비 매출액 증가율, 2040세대 보다 6%p 상승...'배달음식 주문도 선수급' 배달앱 매출액 37% 증가...50대 이상 피부관리 , 문화관람 업종 매출액 급증

     

     

     

      부동산 뉴스

     

    사라진 급매물, 망설이는 매수자들....이달 아파트 거래 주춤
    지난달 서울 아파트 거래량이 3000건을 돌파하는 등 6개월 연속 증가에 성공하면서 거래 증가에 따른 집값 회복에 대한 기대가 나온다. 4월까지는 마지막 남아있던 급매물들이 소화되며 거래가 활발한 편이었지만 이달부터는 분위기가 바뀌었습니다. 현재 매물은 2~4월에 나온 급매물 대비 25평은 1억 원 이상, 34평은 2억 원 이상 비싼데 매수자들이 강남 아닌데, 분양가 '평당 1억' 찍는다 그러나 최근 송파 , 강동 , 노원 , 마포 등 거래가 주춤하고 있다. 급매물 소화 이후 올라간 호가에 매수세가 붙지 않고 있기 때문이다.

     

    강남 아닌데, 분양가 '평당 1억' 찍는다....상한 풀리자 대박난 곳
    분양가상한제 해제 희비 얼어붙었던 주택시장에 봄기운이 돌며 10년 만에 분양가 규제 완화 희비가 재연되고 있다. 상한제 해제로 분양가가 3.3㎡당 1억원까지 오를 것이란 전망도 나온다. 강남이 아니다.

     

    수도권도 아닌데 대기업 '우르르'...."집값 1억 넘게 올랐어요"
    사업비만 2조원이 넘는 테크노폴리스(첨단산업단지) 조성 호재 등에 힘입어 충북 청주시 부동산 시장이 들썩이고 있다. 하이닉스는 이곳에 15조원을 투자해 2027년까지 반도체 신규 공장을 지을 계획이다.

     

    2기 신도시 집값 바닥 다졌나....동탄 , 검단 청약 줄줄이 '완판'
    3기 신도시 공급 일정이 예상보다 늦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오면서 정주 여건이 안정된 2기 신도시 공급 물량에 대한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인천 검단, 화성 동탄, 평택 고덕 등 2기 신도시 집값이 바닥을 다지면서 반등하고 있다. 합리적 분양가, 탄탄한 인프라 등이 주목받으며 청약 성적도 대체로 우수한 편이다.

     

    민간 아파트 분양가 오르자 관심 커진 공공분양
    LH는 서울 대방1에서 122가구(전용면적 55㎡)를 오는 8월에, 공릉1에서 154가구(전용면적 55㎡)를 오는 10월 공급할 예정이다. 오는 8월 경기 성남시 수정구 위례 A2-7블록에서 공급되는 전용면적 55㎡ 440가구도 실수요자의 관심이 큰 단지다.

     

    오세훈 "한강개발 전담기구 만들것"
    '한강 르네상스 2.0'은 관광객 3천만명 시대 위한 몸부림
    매경 이코노미스트 강연 오세훈 서울시장 "2030년까지 서울을 글로벌 톱5 도시로 만들겠습니다." 오세훈 서울시장이 지난 16일 열린 매경 이코노미스트클럽 강연에서 "서울을 경제가 발전하는 '매력 도시'로 만들기 위해 한강개발 전담기구를 만들것'이라고 밝혔다. 한강르네상스 2.0은 한강 곳곳에 도시를 상징하는 랜드마크와 전망대, 공연장 등을 짓고 시민 접근성도 높여 영국 템스강이나 파리 센강 못지않은 세계적 관광 명소로 만들겠다는 프로젝트다.

     


    미분양 늘고 자재값 올라 .... 중견건설사 실적 '뚝'
    지방을 중심으로 미분양 물량이 여전히 많은 점도 중견건설사들이 어려움을 겪는 요인이다.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3월 말 기준 미분양 주택은 7만2104가구로 집계됐다. 주택시장 부진이 장기화될 것으로 전망되며 중소형 건설사 폐업이 이어지고 있다.


    작년 자산 두 차례 양도했다면, 이달 별도 확정 신고 해야
    양도소득금액을 합산하면 누진세율 적용과 기본공제 변경 등으로 납부 금액이 달라지기 때문이다. 연 2회 이상 양도하고 손실이 있었다면 환급액이 생긴다.

     

    ☞ 이한준 LH 사장 서울내 보유자산 매각 추진 ...제주 , 영종도 등 토지 함께 팔아...15조 현금화.... 부채비율 낮출 것...3기 신도시 철도노선 先 구축...환승 없이 서울지하철로 연결

    ☞ 시세보다 수억원이나 더 싸다니 ....알짜 공공분양 쏟아진다...수방사 , 성동구치소 부지 등... 뉴홈 2차 사전청약 내달 진행...시세대비 분양가 20% 낮아...무주택 실수요자 대거 몰릴듯...나눔형은 집값 80% 저리대출

    ☞ 앞당겨진 재건축 수주전.... 압구정 현대 , 개포주공 大魚 쏟아진다...하반기 시공사 선정시기 변경...사업비 조달 , 절차 단축 기대...삼성 , 현대 , GS , 대우건설 등...대형사 '알짜단지' 수주 주력...수익성 낮은 곳선 갈등 확산

    ☞ 심화하는 공사비 갈등...."건설사, 돈되는 정비사업만 수주한다"...7월부터 서울시 조합설립인가 이후 시공사 선정....압구정 현대 등 100여곳 대기...서울 공사비 3.3㎡당 700만원 넘어....대형 건설사 수주 인력 늘리고 수주 채비...공사비 낮은 기존 사업장은 곳곳 갈등에 사업 차질....시공사 교체 추진도

    ☞ 노후 아파트는 흉물 강남주민 손사래....막내린 박원순의 한동 남기기 ...반포주공1단지 108동 보존 철회 ...한동 남기기 사업 사실상 폐지 수순

     

     

     

      헤드라인 뉴스

     

    1. 尹대통령, G7서 젤렌스키와 정상회담 "지뢰제거장비 등 신속지원"
    2. 바이든, 한일 정상 워싱턴 3자회담 초청....새로운 수준 협력 논의
    3. 방한 獨총리, DMZ 방문....北에 탄도미사일 중단 촉구
    4. 후쿠시마 시찰단장 "과학적으로 설명하면 국민 신뢰할 것
    5. 젤렌스키 "바흐무트 포위되지 않았다"....러시아에 함락 부인

    7. 尹대통령, 인니와 정상회담...."양국 협력 속도감 있게 진전
    8. "전세사기 피해자에 최우선변제금만큼 무이자대출"....정부 제안
    9. 허리휘는 은행 대출자들 '지연배상금 670만건'....가계부채 적신호
    10. 대구 박다원 양 계단 추락사 한달....엄마는 딸을 보내지 못했다

    11. 이기영이 살해한 택시기사 딸 "사형제도 부활 , 집행 국민청원
    12. "아무것도....안하고....싶다...." 한강서 단체 '멍때리기
    13. 서울대 원자력센터 "문재인 정부 탈원전 비용 47.4조
    14. 신종 주가조작 성행하는데....금융당국, 시세조종 처리 급감
    15. 선거 앞둔 美 , 英, AI 경보...."대규모 가짜뉴스 유통 위험" 초비상

    16. 코로나19 엔데믹 후 감염병 국제대응 어떻게....WHO 총회 개막
    17. "빚내서 성장안해"....세수펑크에 역대급 '불용'사태 가능성
    18. 기준금리 3연속 동결 유력....'한미 금리차'보다 '경기'가 더 걱정
    19. "초 , 중 학부모 10명중 9명은 이과 선호....절반이 의학계열
    20. 전국 교육청에 잠자는 돈 22조원....1년 만에 16조원 급증

    21. 코로나19 '돌봄부담'에 취학 자녀 부부 맞벌이 가구 줄었다
    22. 소아과 '병세권' 어디 없나요...."소아 진료 접근성 지역별 격차
    23. 비대면 진료 '수가' 내주 결정....일반진료보다 의원 수입 많아
    24. 1천200조원 우크라 재건사업 두드린다....'K-개발' 들고 폴란드행
    25. 이영훈 목사, '전광훈 지지 논란' 발언 사과...."정치적 오해 없길

    27. 강남 납치살인 , JMS 수사팀, 대검 우수사례 선정
    28. LH "3기 신도시 철도, 서울 지하철과 직결운행 협의
    29. "목표달성시 기준임금 300% 지급"....한화-대우조선노조 잠정합의
    30. 중국, 대만총통 취임 7주년 기념일에 군용기 대거동원 군사 압박

    33. 尹정부 들어 국회 '법사위 패싱' 최다...."입법폭주 vs 입법방해
    34. '지옥철' 김포라인 대신 버스 타면 요금 지원?....월 1만원 검토
    35. 홍콩서 사라진 톈안먼 시위 추모집회, 대만서 재개된다

    36. 인파밀집 등 위험, AI 기반 '똑똑한 CCTV'가 잡아낸다
    37. 중러 잦은 인적교류 밀착....러시아총리 방중 , 중국 고위급도 방러
    38. 조양래 한정후견심판 항고심 재판부, 정신감정기관 지정
    40. K-배터리 호황에도 첫 무역적자....그 뒤엔 '춤추는 공급망

    41. 배터리 갈아끼우며 타는 전기 오토바이 시대 앞당긴다
    42. 미성년자와 성관계 혐의 경찰관 구속....법원 "도주 우려
    43. '올해 첫 국제대회 우승' 우상혁 "2m37, 계속 두드리겠습니다
    44. 받기 싫은데 계속 '따르릉'....부재중 전화도 스토킹 처벌
    45. MZ알바생 부당대우 땐 "참거나 그만둬" 소극 대응 늘어

    46. 전동킥보드 화재 급증, 5년 만에 23배...."충전 때 가장 주의
    47. 심화하는 공사비 갈등...."건설사, 돈되는 정비사업만 수주한다
    48. 교통관리 중 경찰관들 활어운반차 도움받아 화물차 불 꺼
    49. "주말엔 거의 만실"....코로나 전으로 돌아간 명동 호텔들
    50. 지하철에 두고내린 휴대전화 돌고돌아 재래시장에

     

     

     

      분야별 뉴스

     

    주식/투자
    재고 쌓인 50대 상장사, 현금흐름 막혔다
    주로 반도체 , 2차전지(배터리) 업계의 재고자산 증가 폭이 컸다. 재고가 늘면서 시가총액 상위 종목들의 현금 흐름은 악화됐다. 특히 정보기술(IT) 업계 수요 침체로 인해 메모리 반도체 기업들의 재고자산 증가 폭이 컸다.

    업황 바닥 쳤다 화학 , 건설기계 눈높이 쑥
    1분기 어닝 시즌을 거치면서 화학 , 건설기계 등 경기 민감주에 대한 증권가의 실적 눈높이가 가장 먼저 돌아서기 시작했다. 경기 악화로 실적 부진이 두드러진 화학 , 건설기계 등의 업황이 바닥을 쳤다는 분석에 힘이 실리고 있다

     

    외국인 'Buy 코리아'....올들어 11조원 순매수 '역대 최대'
    경기 둔화 전망 등으로 미국과 유럽 시장에서 빠져나온 글로벌 투자금이 반도체 경기 회복에 대한 기대로 국내 시장에 몰려들고 있다는 분석이 나온다.

     

     

    벤처/기업/산업

     

    반도체 , 자동차마저....韓 주력산업 수출경쟁력 약화
    한국의 주력 수출 산업인 반도체, 자동차, 조선, 화학에서 수출 경쟁력이 약화되고 있는 것으로 나타났다. 아울러 수출 경쟁력이 미흡해 수입 의존도가 높은 품목 수가 코로나19 이후 급증해 10년 내 최고 수준에 이른 것으로 조사됐다.

     

    신형 쏘나타, 최대 10개월 대기 디자인 호평에 아산공장 풀가동
    3개 차종 중 가장 가파르게 판매 대수가 늘어난 모델은 그랜저다. 그랜저는 지난해 1~4월 국내외에서 2만70대 판매됐는데 올해 같은 기간에는 4만1455대로 두 배 이상 증가했다. 여기에 신형 쏘나타까지 더해지면서 아산공장에 주문이 몰리는 분위기다.

     

    모자 하나로 중국인 홀렸다....매출 1조 '대박' 난 한국 기업
    패션계 미다스의 손 이라고 불리는 김창수 F & F 회장(61 , 사진)의 승부수가 통했다는 분석이 업계에서 나온다. F & F는 창립 30주년이던 지난해 전년 동기 대비 66.0% 급증한 1조8089억원의 매출을 올렸다.

     

    몸값 뛰는 꼬마원전 .... 인허가 세계 1호는 한국이었다
    대형 원전 100분의 1 크기인 소형모듈원자로(SMR)가 새로운 수출 먹거리로 떠오르고 있다. 다만 상용화까진 갈 길이 남은 만큼 개발 속도와 경제성이 관건이 될 거란 전망이 나온다.

     

     

    국제/글로벌

     

    中 "서방 내정간섭에 반대"....러 "G7성명은 中 , 러 이중봉쇄 노림수"
    중국과 러시아가 주요 7개국(G7)이 이들 국가를 겨냥해 발표한 공동성명에 강하게 반발하고 나섰다. 중국은 특히 G7이 양안(중국과 대만)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촉구한 데 대해 대만은 중국의 대만 이라며 민감하게 반응했다.

     

    위안화 약세에....中 "환율변동 강력 대응"
    글로벌 투기 세력이 위안화 약세에 베팅하고 이 같은 흐름이 환율시장을 왜곡할 수 있다는 우려가 반영된 것으로 풀이된다.

     

    美 부채한도 협상 또 불발....민주 , 공화, 책임 떠넘기기 공방
    진척되는 기미를 보이던 미국 부채한도 협상이 주말 동안 도로 교착 상태에 빠지며 디폴트(채무 불이행) 위기감이 고조되고 있다. 직전 협상에서 민주당과 공화당 간 입장 차이만 뚜렷하게 드러나 난항이 예상된다.

     

    중국 8개월만에 美 국채 매수로 돌아섰다
    달러 패권 약화와 미국 연방정부의 디폴트(채무 불이행) 가능성에도 불구하고 은행발 신용 긴축과 세계적인 경기 침체 우려로 안전자산 선호 현상이 강해졌다는 분석이다.

     

     

    《기 업》

    ☞ 포니 쿠페 50년 만에 완벽 복원...할아버지 정주영 꿈 이룬 정의선 현대차 부회장...1974년 첫 공개한 포니 쿠페 콘셉트 ...석유 파동으로 양산 실패 후 도면 유실...당시 디자이너 아들도 복원 작업 참여

     



    ☞ 이제 나란히 세계 무대서 OLED 기술 뽐내는 삼성 , LG 전자...삼성디스플레이, 'QD-OLED'로 올해의 디스플레이상...LG디스플레이, 초대형 TV용 OLED 생산기술로 우수논문 뽑혀

    ☞ IRA 압박에.... 흑자 내던 이차전지 무역수지 첫 적자 전환...1~4월 4억8000만달러 적자...해외투자 늘려 '역수입' 증가...수입 증가율 104.8% 압도적

    ☞ "5만원 내면 7만P 드려요" 낸 돈보다 더 받는 유료 멤버십 세계...유튜브 프리미엄 무료 , 시리즈온 영화 무제한 , OPIc 응시료 20% 할인 등

    ☞ 특허청 한국, 자율주행 정밀지도 특허출원 성장률 세계 2위 ...5년간 자율주행용 정밀지도 출원 증가율, 한국 51.2%로 2위...국내 기업은 현대차가 8위, 삼성 및 전자통신연구원인 15위


    《사 회 유 통》

    ☞ 6월 모평 코앞.... 영역별 목표 수립 최우선 ...5월 학평보다 수학 출제범위 늘어... 수능 전초전 .... 기출문제 분석 중요

    ☞ "부산 엑스포 유치 성공하면 K관광 비약적 성장할 것"...김장실 한국관광공사 사장...32개 해외지사서 부산 엑스포 홍보...관광인프라 원도심 , 서부산 확장 계기...지방소멸 막을 체류형관광 등 다양한 시도

    ☞ "이기영 판결에 분통" 살해된 택시기사 딸 "사형제도 부활 필요"...1심서 이기영에 '무기징역' 나오자....딸 A씨 온라인 커뮤니티서 울분 토로

    ☞ 시대 앞서갔던 45년전 들불야학 보러오세요 ...5 , 18기록관, 8월4일까지 특별기획전...광천동성당 재현, 활동기록 선보여... 어린이 등 광주시민의 사랑방 역할

    ☞ 비대면 진료, 시범사업으로 연장... 의료수가 곧 확정...코로나 단계 하향돼 근거 사라져...당정, 제도화 전까지 임시 운영



    《국 제》

    ☞ G7 본뜬 中 원탁회의...지나친 '황제 의전' 역효과...G7, 세계 GDP 44% 차지....'소박한 원탁' 정상회의...中 '웅장한 원탁회의'....'스탄 5국' 위상 포장...中 "개방 , 평등 다자주의 추구....G7 폐쇄적 파벌"...권위적 황제 의전, G7 차별화 메시지 퇴색 역효과

    ☞ 美, 태평양 섬나라와 경제 , 군사협정 연장...팔라우 등 3개국과 COFA 갱신...20년간 8.6조원 경제지원 약속... 중국의 영향력 확대 차단 포석

    ☞ 파나마운하 선박 화물량 제한 나선다...극심한 가뭄으로 수위 낮아져...물속 잠긴 선체 깊이 조정 예정...선박 운항 차질.... 운송비 늘 듯

    ☞ 젤렌스키에 정부 전용기 내준 마크롱 "프랑스의 평화구축 방법"..."젤렌스키 G7 참석, 브라질 , 인도 등에 우크라 상황 이해에 도움"...마크롱, 정상회의 마치고 몽골로 이동....프랑스 대통령 첫 몽골 방문

    ☞ 쿼드 정상들, 中겨냥해 "무력 , 강압 통한 일방적 행동 반대"...중 , 러 겨냥 "인 , 태 지역, 협박 , 강요서 자유로워져야"..."북핵, 국제평화 , 안정에 중대한 위협" 규탄...AI , 반도체 등 협력 위한 투자자네트워크 출범키로

     

     

     

     

      간추린 뉴스

     

    ● 윤석열 대통령이 G7 정상회의 일정을 마치고 어제 저녁 귀국했습니다. 기시다 총리와 한국인 원폭 희생자 위령비를 참배한 윤 대통령은 젤렌스키 대통령과 회담에서는 지뢰제거 장비 등을 지원하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이번 G7 정상회의에서는 한미일 3국 정상이 다시 만나 3국의 전략적 공조를 더욱 강화하자는데 의견을 모았습니다.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한일 정상을 워싱턴으로 초청해 3국 정상회담을 한 번 더 하자는 제안을 내놨습니다.

    ● 초대 국가보훈부 장관으로 지명된 박민식 후보자의 인사청문회가 오늘 열립니다. 청문회에서는 박 후보자가 국회 법사위원으로 활동하며 변호사를 겸직했다는 논란과 박 후보자 배우자의 소득 신고 등이 적절했는지 등을 따져 물을 것으로 보입니다.

    ●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돈봉투 의혹과 관련해 윤관석 의원이 이르면 오늘 비공개로 소환돼 조사를 받을 것으로 보입니다. 강제 수사 착수 이후 현역 의원으로는 두 번째 소환으로, 현역 의원 조사가 마무리되면 최대 수혜자인 송영길 전 대표에 대한 수사도 이뤄질 전망입니다.

    ● G7 정상회의에서 자국을 압박하는 공동성명을 내놓자 중국이 일본 대사를 불러 항의했습니다. 서방 국가들의 우크라이나 지원 약속에 대해 러시아는 선동 쇼라고 비난했습니다.

    ● 이번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에 대해 러시아는 반러시아 성격을 드러냈다며 강한 불만을 표명했습니다. 미국 등 서방과 가장 첨예한 대결 국면에 접어들었다며 단호하게 대응하겠다는 뜻을 밝혔습니다.

    ● 미국 정부의 채무불이행 사태를 막기 위한 협상은 평행선을 달리다 중단됐습니다. 결국 바이든 대통령은 귀국길 비행기 안에서 하원 의장과 전화 통화를 갖고 돌아가는 즉시 담판을 짓기로 했지만 전망은 불투명합니다.

    ●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은 정찰풍선 격추 이후 냉각된 미중 관계가 곧 해빙되기 시작할 것으로 예상했습니다. 바이든 대통령은 타이완 문제와 관련해 중국이 일방적으로 행동한다면 대응이 있을 것이라고 경고했습니다.

    ● 중미 엘살바도르의 축구장에서 압사사고가 발생해 최소 12명이 숨지고 500명 이상이 다치는 참사가 발생했습니다. 특히 TV로 생중계되는 가운데 참사가 발생해 현지인들이 깊은 슬픔과 함께 충격에 휩싸였습니다

    ● SNS를 통해 만난 여중생과 여러 차례 성관계를 한 혐의를 받는 20대 현직 경찰관이 도주 우려가 있다는 법원 판단에 따라 구속됐습니다. 이 경찰관은 직위해제가 됐는데, 성 착취물을 요구했다는 추가 혐의도 있어 경찰이 추가 수사에 나섰습니다.

    ● LG 계열사 직원 40대 A씨가 한강 변에서 숨진 채 발견됐습니다. 유가족은 팀장 승진 뒤 업무가 과중해 힘들어했다고 진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경찰은 해당 회사의 상급자 등을 불러 업무량 과다 여부 등을 조사할 계획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건설노조 집회와 시위에 신중한 대응을 주문하던 윤희근 경찰청장이 최근 건설노조의 '1박2일 서울 도심 상경집회' 이후 강경 대응으로 입장을 급선회했는데요. 경찰청장의 갑작스런 태세 전환에 경찰 내부도 당혹스러워하는 분위기라고 합니다.

    ● 저출생 여파가 커지면서 지역별 임신, 출산 및 영유아 의료 인프라 격차가 점점 심화되고 있습니다. 응급소아병동 병상 수 역시 수도권에는 영유아 1만 명당 사용 가능한 병상이 약 2.9개인 반면, 수도권 외 대부분 지역은 1.2개 수준에 불과합니다.

    ● 지난 2년간 은행 대출자들의 연체 건수가 670만 건, 연체 때문에 낸 지연배상금도 460억 원으로 집계됐습니다. 특히 저신용자들의 주택담보대출과 인터넷은행 대출에서 경고음이 나오고 있습니다.

    ● 플라이강원이 지난 20일부터 국내선 운항을 전면 중단하면서, 양양공항이 또다시 정기 항공노선이 없는 '유령공항'이 될 위기에 처했습니다. 플라이강원이 운행하는 국제선은 이미 지난 3일부터 끊긴 데다가 오늘은 기업회생을 신청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 전세사기 피해 지원을 위한 특별법 제정을 두고 오늘 여야가 다섯 번째 회의를 엽니다. 보증금 기준은 5억 원으로 변경하고, 경매 비용 가운데 정부 부담 비율을 기존 50%에서 70%로 늘리는 내용도 수정안에 포함됐습니다. 이런 추가 지원 방안을 담은 수정안이 통과될지 주목됩니다.

    ● 한국은행이 오는 25일 올해 상반기 마지막 금융통화위원회를 열고 기준금리를 결정합니다. 이번에도 연 3.5%로 동결할 거란 전망이 우세한데, 슬금슬금 올라 어느새 1,330원대에서 자리를 잡은 환율이 좀 걱정입니다.

    ● 순수 국내 기술로 만든 우주 발사체 누리호가 이틀 뒤 다시 우주로 향합니다. 모레 전남 고흥 나로우주센터에서 실제 위성을 싣고 발사될 첫 실전 무대를 위해 누리호는 오늘(22일) 특수 이동 차량에 올라서 발사장으로 향할 준비에 돌입합니다.

    ● 제2호 태풍 마와르가 우리나라와 일본을 향해 북상 중입니다. 지난해 큰 피해를 준 태풍 힌남노와 같이 한반도에도 영향을 미칠지 관심이 모아지고 있습니다. 기상청은 아직 태풍의 이동 경로가 유동적이라서 우리나라에 영향을 미칠지는 분석 중이라고 설명했습니다.

    ● 출근길에 마스크 꼭 쓰고 나가셔야겠습니다. 어제부터 기승을 부리고 있는 황사가 오늘 하루 내내 이어질 걸로 보입니다. 전국의 미세먼지는 종일 '나쁨' 수준을 보일 걸로 예상되는데, '매우 나쁨' 수준까지 올라갈 걸로 보이는 호남 지역에는 위기 경보가 내려졌습니다.

     

       신문통해 알게 된 것

     

    1. 30-50클럽 에서 인구 5천만 이상에 1인당 소득도 3만불이 넘는 명실상부한 선진국 그룹을 말한다. 미, 일, 영, 프, 독, 이태리, 한국이 해당한다. 사실 이 개념은 국제 공인이 아니고 한국이 만든 용어다. 30-50에 처음 도달한 나라도 일본(92년)으로 미국(97년), 독일(95년) 보다 빠르고 영국보다는 10년, 프, 이태리보다는 12년이나 빠르다.(중앙선데이 외)

    2. 잘나간다던 K배터리 무역적자, 왜? 에서 올 1~4월 자동차 배터리 수입, 수출보다 많아. 무역적자 처음. 해외에서 생산된 K배터리 역수입 에 현대차 일부 차종에 중국 CATL 배터리 탑재가 원인. 그러나 한국 업체의 해외법인 판매 실적까지 포함하면 수출이 더 많아.(경향)

    3. 꿀벌 200억 마리 실종 왜?. 2000마리에 칩 달아 원인 찾는다 에서 서울대 기후연구실, 가로 , 세로 1.6㎜ 초소형 칩 벌 가슴에 달아 추적. 이번 연구에선 메세먼지 영향도 분석.(중앙선데이)

    4. 중국의 문신 차별 에서 문신 때문에 채용 취소된 취업예정자 SNS에 알려지면서 논란 재점화... 중국에서 2018년 출연자의 문신이 방송에 노출돼선 안 된다는 규제 명령을 내린 바 있고 2021년엔 문신이 있는 선수는 국가대표 선발에서 제외한다는 규정도 나왔다고.(한국)

    5. 뉴욕타임스, 인플레 안 꺽이는 큰 이유, 자동차? 에서 한국 독일 일본의 자동차 기업들이 대중적인 차보다 값비싼 럭셔리 모델 생산에 몰두하고 있기 때문 지적.(국민)

    6. 과중한 행정업무 보다도 학부모 민원 이 더 힘들다 에서 교총, 교직생활 가장 큰 어려움 설문 조사. ▷문제 학생 지도(30.4%) ▷학부모 민원(25.2%) ▷과중한 행정업무(18.2%) ▷교육계를 불신하는 여론(10.5%) ▷구성원간 갈등(7.7%)순으로 응답 나와.(중앙선데이)

    7. 역사는 역사, 여행은 여행, MZ세대 일본관은 이미 투 트랙 에서 최근 일본을 방문하는 한국인의 절반 가까이는 2030... JNTO(일본정부관광국)에 따르면 2012~2021년 일본을 찾은 한국인 중 2030의 비율은 45.7%에 이른다.(중앙선데이)

    8. 탈원전 손실, 2030년까지 모두 47조원 예상 에서 서울대 원자력정책센터 연구 결과. 원전 육성 기조 이어갔다면 한전 적자 10조원 줄었을 것. 원전공백에 따른 가스 발전 대체 비용 계산. 이미 22.9조 손실 발생, 올해부터 2030년까지 24.5조 추가 손실 추정.(서울 외)▼

    9. 초등 학부모 92%, 자녀 이과 희망 에서 의대 열풍에 쏠림 심화. 종로학원, 초중 학부모 1,395명 온라인 설문조사. 초등 학부모의 92.3%, 중등 학부모의 84.4%가 자녀가 이과를 공부하기를 희망한다고 응답.(한국)

    10. 얽히고설키다'(o) 에서 얼키고설키다(x). '얽히고섥히다'(x). 왜 얽히다는 '얽히-'이고, '설키다'는 '설키-'일까? '얽히다'는 '얽다'에서 나온 말이며, '얽다'와 관련된 말이 여럿 있으니 본래 형태를 유지해 쓴다. 반면 설키다 는 어원도 불분명하고 단독으로 사용되는 예가 없어 소리나는 대로 쓴다. 설키다 나 섥다 는 표준국어대사전에 없는 말이다.(한국, 우리말 톺아보기)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윤석열 대통령,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 기시다 후미오 일본 총리가 한미일 3국 간 새로운 수준의 공조 에 합의함. 21일 대통령실과 백악관 등에 따르면 한미일 3국 정상은 이날 주요 7개국(G7) 정상회의가 열린 일본 히로시마에서 만나 3국 관계를 새로운 단계로 끌어올리기 위한 방안을 논의. 특히 3국 정상은 대북억지력 강화를 위해서는 물론 법치에 기반한 자유롭고 개방된 국제질서를 공고히 하는 데 3국간 전략적 공조를 더욱 강화하자 고 의견을 모음. 새로운 수준의 공조에는 북한의 불법적인 핵과 미사일 위협 문제의 해결을 위한 방안과 경제안보 문제도 포함된 것으로 알려짐.

    3. 최근 증시를 뒤흔든 CFD(차익결제계좌) 주가 조작 사태에 이어 또 다른 파생상품인 옵션 양매도를 이용한 신종 금융사기가 활개를 치고 있음. 첨단 투자기법처럼 소개하지만 원금과 월 고정 수익률 보장 을 내세우고 투자자들은 현혹하는 방식은 불법 주식리딩방과 별반 다르지 않다는 지적. 옵션 양매도 기법을 활용해 수익을 보장하는 일당들은 기초자산 가격이 떨어져도 고정적으로 수익금을 지급하겠다고 유혹하고 있음. 실제 이 기법은 기초자산 가격이 투자자의 예상 범위 내에 있으면 수익이 나는 구조. 그러나 코스피지수가 급등락할 경우 손실이 무한대로 발생함.

    4. 국민의힘이 남아도는 지방교육재정교부금 일부를 대학 재정에 활용키로 한 데 이어 어린이집 지원에도 이용할 있도록 법률 개정을 추진함. 세수 확대로 교부금은 매년 증가하고 있는 반면 저출생으로 학령인구는 급감하면서 초 , 중 , 고교에 써야 할 돈이 줄어들고 있기 때문. 법률안이 개정되면 정부와 여당이 추진하는 유보통합(유치원 , 어린이집 과정 통합) 에도 힘이 실릴 것으로 전망됨.


    5. 목조건축물을 갉아먹어 붕괴에 이르게 하는 외래종 흰개미가 서울 강남구에서 발견되면서 당국도 비상이 걸림. 환경부는 지난 17일 서울 강남구 논현동 주택에서 발견된 외래 흰개미류에 대해 18일부터 19일까지 현장조사 및 긴급방제를 실시했다고 밝힘. 국립생태원이 현미경으로 정밀 분석한 결과 최근 발견된 외래흰개미들은 마른나무흰개미과 크립토털미스(Cryptotermes)속으로 확인됨. 인체에 해를 끼치지는 않지만, 세계적으로 목재 건축물 및 자재에 큰 피해를 끼치는 종임. 습기가 있는 나무만 갉아먹는 국내 흰개미류와 달리 이번에 발견된 외래종은 물기가 바싹 마른 나무까지 갉아먹어 위험성이 더 큰 해충으로 분류됨.

     

     

     

      한국 코로나 현황

     

    2023년 5월 22일(월) 0시 기준

    ㅇ 총 확진자 : 31,548,083명
    (토 +16,808명 / 일 +6,798명)
    * 전주동일(7,178명) 대비 -388명
    - 국내: 6,776명


    ㅇ 재원 중 위중증 환자 : 159명(+1명)
    * 전주(5.15.~5.21.) 평균 147명


    ㅇ 총 사망자 : 34,687명
    (토 +5명 / 일 +12명)
    * 치명률: 0.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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