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23. 6. 12.

    by. 뉴스_ 생활정보_ 제공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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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3년 6월 12일 월요일, 경제뉴스, 부동산 뉴스, 헤드라인 뉴스,  분야별뉴스를 종합하여 정리해 보았습니다. 여기저기 있는 내용들을 모아서 전달해 봅니다

     

     

     

     

     

     

    경제뉴스

     


    《경 제》

    ☞ 경기 이제 바닥 찍나? ....KDI "저점 시사 지표 증가"...'6월 경제동향' 보고서에서 '경기 반등' 시사...다만 "제조업 중심으로 부진한 상황은 지속"...'하반기, 상반기보다 개선' 정부 전망 부합

     

    ☞ 생계형 시간제근로자 청년층서 매년 6.6% 늘어...2012년 7만1000명이었던 청년층 생계형 시간제 근로자는 2022년에는 13만4000명으로 연평균 6.6% 늘어났다. 50대 이상 생계형 시간제 근로자도 매년 4.4% 증가했다.

     

    ☞ 폴란드, 한국 무기수입 큰손 됐다 ....작년 , 올해만 1조원...올해 1~4월 무역흑자 규모 5위 올라서...우크라전 관련 자주포 , 전차 등 수출인 듯

     

    ☞ 경영한파에 지갑 닫는 기업들 ....법인카드 사용량 줄어...4월 평균 승인액, 개인 , 법인카드 감소 ....영업 중심 기업마저 법인카드 줄여...원사 수급난 대구 섬유업계, 유통업계 등 지역도 법인카드 줄이는 분위기

     

    ☞ '전기도둑' 단속하고 1kWh줄여 ....한 달 7790원 절약...1kWh 줄이면 260원 절약, 한 달이면 7790원...2kWh 아끼면 누진구간 접어들며 추가 절감

     

     

    《금 융》

     

    ☞ 5년 뒤 5000만원 목돈...청년도약계좌, 까다로운 우대조건 논란...청년 목돈 마련 기회에 관심 높아...하지만 우대금리 받기 쉽지 않아...하나은행, 3년간 1000만원 이상 카드 써야...은행들은 역마진 하소연

     

    ☞ 2금융권 연체율 경고음에 , , , 금감원, 18곳 대규모 현장점검 나선다...'약한 고리' 2금융권, 올해 들어 연체율 급등...연체율 상황 파악 , 연체채권 정리 유도 취지...연체채권 많은 곳 대상 , , , "2분기 전 털어내야"

     

    ☞ 공매도 시장은 여전히 '외국인 놀이터 ...공매도 잔고 대량 보유 공시 98%가 외국인...모건스탠리 27% 최대 , , , 메릴린치도 26%

     

    ☞ 자산 2조 미만 상장사, 연결 내부회계 외감 도입 2029년으로 유예...주기적 지정제 6+3 현재대로 유지 ....부작용은 제도 보완..."감사인 지정 회사 줄인다" ....직권지정 사유 완화

     

    ☞ 거래 정지  -> 재개 -> 정지.  이화그룹株, 결국 불성실공시법인 지정...거래소, 이화전기 , 이트론 , 이아이디 벌점 10.5점에 제재금 최대 2.1억 부과...공시 책임자 전원 교채도 요구...거래소 조회공시 답변만 믿고 거래 재개...악재 해소 인식 개인 1조 가량 투자 골탕

     

    6월 건너뛰고 7월 '베이비스텝' 가능성 ....월가 "매파적 동결"

    6월 연방공개시장위원회(FOMC)에서 금리 동결이 유력함에도 불구하고 시장은 인상 종료가 아닌 건너뛰기(skip)가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고용 과열과 인플레이션 개선 속도가 여전히 더디기 때문이다. 관건은 7월 이후다.

     

     

    엔데믹에도 공실 여전 .... 글로벌 상업용부동산 시장 먹구름

    (재택과 사무실 출근을 혼합해 운용)근무 형태의 변화로 기업들이 필요로 하는 사무실 공간이 점차 줄어들면서 상업용 부동산 시장이 위협받고 있다. 상업용 부동산 시장 침체는 대출 은행에도 타격을 입힐 수 있어 최근 들어 미국 언론들은 경제를 위협하는 시한폭탄이라고 경고하고 있다.

     

     

    '세수 펑크' 위기 ....법인 , 상속세, 올해 추가 인하 안할 듯

    정부가 오는 7월 발표하는 세제개편안에 법인세와 상속세 완화 방침이 담기기 어려울 것으로 알려졌다. 지난해 종합부동산세 부담을 대폭 경감한 만큼 올해 부동산 세제와 관련한 대대적인 개편도 없을 것이란 전망이 많다.

     


    재고 줄어드는 '메모리 반도체' ....4분기 본격 반등 전망

    당장은 불확실한 변수가 많지만 그 영향력이 점차 약해지고 머지않아 긍정적인 환경으로 돌아설 것으로 기대된다. 국내외 통화정책도 마찬가지다. 최근 들어 국내외 주요 주식시장 지수가 서서히 오르고 있다. 올초부터 지난 6일까지 미국 S&P500과 나스닥지수는 각각 11.6%, 26.8% 상승했다. 국내 코스피와 코스닥지수도 17.5%, 29.6% 뛰었다.

     

     

    영업이익 2兆 ....'K방산 르네상스' 열린다

    방산 기업들의 실적 개선은 4박자가 맞아떨어졌다. 좋은 품질에다 상대적으로 저렴한 가격, 뛰어난 유지 보수 능력에 정부의 지원 및 국제 정세 변화도 한몫했다. 폴란드 수출이 본격화하면서 국내 5대 방산 기업의 합산 영업이익은 2024년까지 2배 이상 늘어 2조 원 시대를 코앞에 뒀다.

     

     

    기업만? 로펌도 1200조 우크라 재건시장 군침

    인프라 복원사업 규모만 약 1200조원으로 예상되는 만큼 선제적으로 대비하겠다는 취지다. 우크라이나 정부가 재건을 위해 민간자본을 유치하겠다는 강한 의지를 보인 것도 로펌들을 움직인 요인이다.

     

     

    금융/환율

     

    금리 내려간다 ....다시 내려간 변동형 주담대

    기준금리가 3연속 동결되고 시중은행 대출금리도 하락세로 돌아서면서 변동금리형 주택담보대출을 찾는 소비자들이 다시 늘었다. 앞으로 금리 하락세가 계속 이어질 경우 고정금리보다는 변동금리 상품의 이자 부담이 덜해질 것으로 판단한 때문으로 풀이된다.

     

     

    月 70만원씩 5년 부으면 5000만원 모은다 뭐길래?
    이달 출시될 청년도약계좌의 금리가 연 최고 6%대에서 책정될 전망이어서 예비 가입자들의 관심이 뜨겁다. 매달 70만원씩 5년간 넣으면 5000만원 안팎의 목돈을 모을 수 있다는 게 특징이다.

     

     

     

     

     

     

     

     

     

     

    부동산뉴스

     

     

    시멘트값 인상에 건설 , 레미콘 업계 반발... 주택 공급 '빨간불'

    시멘트 생산업체들이 또다시 가격을 인상하겠다고 밝히면서 레미콘과 건설업계가 크게 반발하고 있다. 건설업계에서는 파업까지 예고, 건설현장이 멈출 수 있다는 우려가 커지고 있다.

     


    분양시장 기지개 ....무순위 청약 아파트 경쟁률 100대 1

    무순위 청약 경쟁률이 높아진 것은 관련 규제가 대폭 완화됐기 때문이다. 정부는 지난 3월부터 거주 지역과 보유 주택 수에 상관없이 국내 거주 성인이라면 무순위 청약을 할 수 있게 했다.

     

     

    7월말 나오는 세제개편안 ....다주택자 稅부담 완화 , 양육비 지원 무게
    눈길이 쏠리는 것은 부동산 세제다. 추경호 부총리 겸 기재부 장관은 최근 관훈클럽 초청토론회에서 다주택자에 대한 과도한 세금 문제는 수정할 필요가 있다 고 밝히기도 했다.

     

     

    11억이나 떨어졌다고? ....2년전 전세준 강남 집주인들 멘붕
    올 하반기 서울 강남구 , 동대문구 청량리 , 은평구 등에 아파트 입주가 잇따른다. 수도권으로 넓히면 경기 화성 , 수원 , 용인과 인천 서구 검단신도시 등에 집들이가 집중될 예정이다.

     

     

    '초고층 재건축' 길 열린 여의도, 신고가 행진
    연이은 개발 호재로 서울 영등포구 여의도 부동산 시장이 살아나고 있다. 서울시가 여의도 재건축 단지에 초고층 아파트를 지을 수 있는 길을 열어줬기 때문이다. 여전히 토지거래허가구역으로 묶인 건 부담이다. 하지만 재건축 사업이 구체화하면서 매수세가 따라붙고 있다.

     


    3기 신도시 5곳 이달 토지보상 완료 ....인천계양, 10월 첫 주택 착공
    이달 말까지 3기 신도시 7곳 중 5곳이 사업 첫 단추인 토지보상을 마치면서 주택 공급에 탄력이 붙을 전망이다. 특히 인천계양은 올해 하반기 3기 신도시에서는 처음으로 아파트 착공에 나서는 등 사업 속도를 낸다.

     

     

    역전세난에 DSR 완화 수면위로 .... 주택수 , 가격 따라 제한될듯
    최근 역전세난으로 전세금 반환이 어려운 상황에 놓인 집주인이 많아지면서 시장 불안감이 높아져서다. 주택가격, 주택수 등에 따라 DSR 완화에 제한을 두는 방안이 유력하다.

     

     

    국토부 "부동산 시세조작 차단"... 실거래가 거래정보에 등기 표기
    오는 7월부터 부동산 시세조작을 막기 위해 실거래가 공개시스템에 등기 여부 표기를 시작한다. 실거래를 신고한 후 다시 취소해 호가를 올리는 '실거래가 띄우기'를 차단하기 위한 조치다.

     

     

    ☞ "로또 줍자" ....무순위청약 관심 '폭주'...작년 하반기 15대1→올 상반기 100대1

     

     

    ☞ 임대사업자 없앴더니 갑질하는 집주인 ....갱신권 강요하면 신고하세요...등록임대사업자 기간 청구권 써도 무효...신고시 과태료 500~1000만원 부과

     

    ☞ 내달 아파트 실거래가 정보에 등기 여부 표기..."집값 띄우기 차단"...최고가 신고 뒤 '계약 취소' 차단

     

    ☞ 세수개편 착수 ....'세수펑크'에 부동산 , 법인세 완화 속도조절 나서나...다음달 세제 개편안 발표 앞두고 검토 착수...4월까지 국세수입 전년比 33.9조원 하락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배제 등 '숨 고르기' 고심...저출생 해소 위한 세제 완화 등 논의

     

    ☞ 중앙정부 '지역명 결정권 지자체에 이양 ....달라지는 건?...국토부, 공간정보관리법 시행령 등 개정해 11일부터 시행...국가지명위원회 개최 없이 시 , 도 지명위원회 가 독자적 결정...관련 절차 2년에서 6개월로 줄어 행정 효율성 높아질 전망

     


    ■강남발 집값 상승세, 수도권 전역으로 확산된다

    -매도자 우위시장 판세 뒤바뀐 강남

    -지난해 최고점 대비 90% 이상 회복

     

    ■수도권 집값도 오르는데 .... 남북 격차 '희비'

    -용인 처인구 한달새 1.27% '쑥'

    -화성 , 성남 등 경기 남부권 올라

    -고양 , 파주 등 북부는 하락 대조

     

    ■경기도에서 가장 많이 오른 곳 어딘가 봤더니 ....준강남 하남 신고가 릴레이

    -하남 아파트값 5주째 상승 ....이번주 0.25% 올라

    -미사역파라곤 전용 117㎡, 15억9000만 최고가

    -위례호반써밋 전용 109㎡, 14억9000만에 팔려

     

    ■전세 안정은 언제쯤? ....전셋값 올라도 아파트 쏠림 , 역전세 우려에 안갯속

    -서울 아파트 전세물건 최근 1달간 빠르게 줄어

    -서울 전셋값 지난주 0.03% 올라 지난주(0.05%)에 이어 3주 연속 상승세

     

    ■너도나도 '줍줍' 열풍 , , , 무순위 청약 경쟁률 100대 1 넘었다

    -비수도권 경쟁률 242.7대 1 달해

     

    ■한강변 수방사터 255가구 월소득 651만원 이하 유리

    -19일 특별공급 사전청약

    -59㎡ 분양가 8억7천만원

     

     

    ■아파트 실거래가 정보에 '등기' 여부 표기

    -집값띄우기 허위신고 차단

    -국토부, 7월부터 시범실시

     

    ■DSR 완화 수면위로 ....주택값, 주택수 따라 제한 유력

    -추 부총리 "전세금 반환 한정, DSR 완화" 공식화

    -가계부채 급증 속 집주인 도덕적 해이 여론 부담

    -다주택자 LTV 완화 등 통해 DSR 기조 유지할 듯

     

    ■고개 드는 영끌 , 빚투 ....가계대출 증가폭 14배 폭증

    -5월중 금융권 가계대출 +2.8조...증가폭 전월 14배로 폭증

    -주담대 증가폭 2배로 신용대출 등 감소폭 절반 뚝

    -디레버리징 부족한데...DSR예외 역전세, ''특보'' 추가 예정

     

    ■세수개편 착수 ....'세수펑크'에 부동산 , 법인세 완화 속도조절 나서나

    -다음달 세제 개편안 발표 앞두고 검토 착수

    -4월까지 국세수입 전년比 33.9조원 하락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배제 등 '숨 고르기' 고심

    -저출생 해소 위한 세제 완화 등 논의

     

     

     

     

     

     

     

     

     

     

    헤드라인 뉴스

     

    1. '집단탈주' 외국인 2명 추가 자수 10명 중 5명 신병확보

    2. 개선 모멘텀 탐색하던 한중관계, 싱하이밍 발언에 또 '흔들

    3. 대통령실 "北 위성 발사 기한 끝나도 상황 유지 ....대비태세 만전

    4.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 '초읽기' .... 12일부터 설비 시운전

    5. '대한항공 사칭' NFT 발행기념 항공권 할인 피싱메일 주의보

     

    6. 이동관아들 학폭피해설 A씨 "피해자 아니다 ....일방 괴롭힘 없어

    7. 방통위, KBS 수신료 분리징수 시행령 하반기 개정

    8. '알리바이 확인서'까지 등장한 김용 재판 ....검찰 "위증 명백

    9. 정부, 안보리 이어 금주 국제해양법재판관 선거도 '총력전

    10. 바그너그룹, 우크라전 손 떼나 .... 프리고진 "국방부와 계약 없다

     

    11. 국내 주유소 경유 가격, 2년만에 1천300원대로 내려

    12. '날씨는 흐렸지만' ....전국 해수욕장 , 축제장 인파 행렬

    13. "SLBM 탑재 가능한 북한 신포급 잠수함, 건식독으로 옮겨져

    14. 한 , 사우디 2천84억원 규모 공동펀드 결성 ....한국기업에 투자

    15. 부산 수산물 유통업계, 일본 오염수 논란에 한숨만

     

    16. "'무기징역' 필리핀 한인 살해사건, 진실 더 밝혀야죠

    17. KDI "경기 저점 시사하는 지표 늘어" ....하반기 반등 가능성

    18. 한국 남녀 경제활동 참가율 격차 18%p ....OECD 7번째 커

    19. 국민연금 부양가족연금 , 유족연금 대상 장애인 범위 확대

    20. 일본 홋카이도 삿포로 남동쪽 바다서 규모 6.2 지진 발생

     

    21. 체코 방산시장 큰 장 열린다 .... 국산 '명품무기' K2전차 팔릴까

    22. "보톡스 해볼까" ....미용 , 성인 진료로 살길 찾는 소아과 의사들

    23. 아시아나 도쿄발 귀국편, 기체결함에 3시간30분 지연도착

    24. '집값띄우기 차단' ....아파트 실거래가 정보에 등기여부 표기

    25. 인천공항 KAL라운지 주방서 불 ....160명 대피

     

    26. '이태원 일상회복 대책' 3개월간 유동인구 , 매출 회복세

    27. '선수 극단적 선택' 김포FC 유소년팀서 이번엔 성추행 사건

    28. 코스피 2,640 돌파 속 긴축 우려 ....미 연준 FOMC 촉각

    29. 청년도약계좌 논란 ...."6% 받기 어려워"vs"은행 수조원 손실 감수

    30. 이란 최고지도자 "서방과 핵합의 가능" ....되살아나는 타결 희망

     

    31. 대만 국방부 "중국 군용기 10대 대만해협 중간선 침범

    32. 수단 군벌, 24시간 휴전 끝나자마자 다시 무력 충돌

    33. 인터넷은행 주담대 고정금리 비중 80% 돌파 ....연 3%대 금리

    34. '전두환의 마지막 추징금 55억' 계속되는 줄다리기

    35. "평화는 순국선열 희생 덕분" .... 조계종, 호국영령 위령대재 열어

     

    36. "악성 임대인 고소해도 소용없나요" ....수원 전세사기 피해자 분통

    37. "거점국립대 1∼4월 전기 , 가스요금 291억원 ....전년比 32% 급등

    38. 정부, 내년 초까지 보조금 비리 '집중 신고기간' 운영 검토

    39. 정부, 지역명 결정권한 시 , 도로 넘겨 ....결정기간 18개월 단축

    40. 세종 국공립어린이집서 교사 집단 퇴사 ....보육공백 이어져


    41. 지구대 집단탈주 외국인 1명 검거 , 2명 자수 ....7명 추적 중

    42. 전국 이틀째 요란한 비 ....돌풍과 함께 손톱 크기 우박 쏟아져

    43. "벼락이 떨어지자마자 주변 사람들이 쓰러졌어요

    44. 캄보디아서 한국 여성BJ 숨진 채 발견 ....시신유기 中부부 체포

    45. 옥천서 대청호둘레길 걷던 50대 숨진 채 발견

     

    46. 광주 아파트 공사현장서 장비에 깔린 50대 숨져

    47. '폭탄 테러범이 된 수학 천재' 카진스키, 수감 중 사망

    48. 여자인척 모텔로 남성 유인 .... 현금 , 청약통장 뺏은 20대 징역형

    49. 음주운전 판결 이튿날 '무면허 운전' 40대, 집행유예 2년

    50. "개가 짖네, 조심해" 돌 던지며 이웃 부부 5개월간 괴롭힌 60대

     

    * 뉴욕증시, 6/9(현지시간) FOMC 관망세 속 기술주 강세 지속 등에 소폭 상승 .... 다우 +43.17(+0.13%) 33,876.78, 나스닥 +20.62(+0.16%) 13,259.14, S&P500 4,298.86(+0.11%), 필라델피아반도체 3,524.97(+0.30%)

     

    * 국제유가($,배럴), 美 이란과의 핵 합의 임박설 영향 지속 속 中 경기 불확실성 등에 하락 .... WTI -1.12(-1.57%) 70.17, 브렌트유 -1.17(-1.54%) 74.79

     

    * 국제금($,온스), 차익 실현 매물 출회 속 약보합... Gold -1.40(-0.07%) 1,977.20

    * 달러 index, 美 FOMC 회의 앞두고 상승... +0.21(+0.21%) 103.56

    * 역외환율(원/달러), -7.51(-0.58%) 1,287.69

    * 유럽증시, 영국(-0.49%), 독일(-0.25%), 프랑스(-0.12%)

     

    * "CPI 예상치 웃돌면 연준 인상 가능성 ....시장 험난할 것"

    * "연준, '스톱앤고' 하려면 새로운 메시지 줘야"

    * 골드만삭스 '연준 경제전망요약, 美GDP 전망치 1%로 높일 것'

    * 배런스 "S&P500 '야윈 황소' 어떻게 볼지가 방향성 결정"

     

    * JP모건 "증시, 다시 약세장으로 고꾸라질 수도"

    * BofA "약세장, 공식적으로 끝났다 ....뉴욕증시 강세장 진입"

    * 미 국채가 하락 ....6월 동결에도 연준 매파 유지 전망

    * 달러화, FOMC 앞두고 제한적 강세

     

    * 골드만, 국제유가 전망치 또 내렸다 ....브렌트유 전망치 '$95 에서 $86로 '

    * 월가, 테슬라에 "최선호 종목' ....캐시우드 "전기차 시대 앞당겨"

    * 테슬라 주가 11일 연속 상승 ....GM, 내년부터 테슬라 슈퍼차저 사용

    * 배런스 "넷플릭스 목표가 535달러 등장" ....독특한 기술 성장

     

    * 카바나, 올해 주가 400% 상승 ....공매도 투자자 10억달러 손실

    * 메타 저커버그 CEO 리더십 위기? ...."직원 4명 중 1명만 신뢰"

    * 어도비 주가 5% 상승 ....월가 AI 수혜주로 지목

    * BMO, 마이크로소프트 목표주가 상향 조정 ....'AI 리더십' 효과

     

    * 中 인민은행장 "2분기 GDP 성장률 상대적으로 높을 것"

    * 사우디 에너지 장관 "'中과 밀착' 서방 비판 신경 안써"

    * 우크라, 동남부 격전지 마을 2곳 탈환 ....반격 첫 성과

     



     

     

     

     

     

     

     

    분야별 뉴스

     

     

    《사회 , 유통》

     

    ☞ 대전현대아울렛 12일 지상층 임시개장 ....화재 9개월만...작년 9월 지하1층 큰 불나 사상자...지하 층은 공사 남아 지상만 개장...홍보 , 행사 없이 '조용한' 영업재개

     

    ☞ 한국 여성BJ, 캄보디아서 숨진 채 발견 ....시신 유기한 중국인 부부 체포...중국인 부부 운영 중인  병원서 치료 중 사망해 유기

     

    ☞ '골든타임'에 응급실 도착한 소아 중증환자 4명 중 1명뿐...소아 중증환자 1시간 안 내원 24.6%, 30분 7.4%...전문의 부족에 .... 2018년 31.3%서 6.4%P 하락

     

    ☞ 병원 전전하다 사망 ....'응급실 뺑뺑이' 막는다...수가 , 의료진 보수 인상 검토

     

    ☞ 고양이 구멍 통해 외국인 10명 도주 ....초유의 지구대 집단탈주 사건...CCTV , 창살 없는 곳에 감시인력도 배치 안해...10명 도망가는 동안 인원파악 못해...경찰, 감시 태만에 관리지침 위반 등 조사 병행

     

     

     

    《기 업》

     

    ☞ 올해 1~4월 '中제외' 세계 전기차 판매 현대차그룹 4위...SNE리서치 집계, 테슬라 전년比 51.5% 증가

     

    ☞ '애플 비전 프로' 韓 디스플레이 새 먹거리 급부상...핵심인 내부 디스플레이 소니가 공급...LG디스플레이는 외부 디스플레이 공급...국내 기업들 차세대 제품 연구개발 활발...2세대 제품부터 애플 공급 기대감 고조

     

    ☞ 아시아나 이번엔 기체결함 ....도쿄발 3시간 반 지연 도착...기체결함에 3시간 반 지연 도착..."교통편 , 호텔 제공하고 보상"

     

    ☞ "韓화장품 인기 높아" 중앙아로 수출 늘린다...코트라, 수출상담회 개최...이달 말까지 중앙아시아 수출 상담회 개최

     

    ☞ 대법 "회사에 말 안 한 초과수입, 택시기사 퇴직금 산정시 제외"... 사납금만 냈으면 평균임금에 산입 안해 ... 대부분 현금으로 결제돼 회사 파악 불가

     

     

     

    주식/투자

     

    반도체 투자 기지개 KDI "경기바닥 접근"

    삼성전자 경영위원회가 지난달 17일 메모리 반도체 투자 안건을 통과시킨 것으로 확인됐다. 삼성전자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경영위원회에서 '투자'라는 단어가 등장한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만에 처음이다.

     

     

    요즘 증시에 1년 못기다려 ....月 배당 ETF로 돈 몰린다

    시장 변동성이 확대되면서 배당주 상품의 투자 양상이 변하고 있다. 매년 한 차례 배당금을 지급하는 전통 배당주 대신 월 지급식 배당주 상품이 인기를 끌고 있다.

     

     

    공매도 시장 외국인 놀이터 여전 .... 대량보유자 98% 차지

    국내 증시에서 공매도 주식을 대량 보유한 투자자 98% 이상이 외국인 투자자인 것으로 나타났다. 공매도를 향한 부정적 인식을 가지고 있는 개인들과 이들을 고객으로 삼는 국내 금융사들 비중은 미미했다.

     

     

     

    벤처/기업/산업

     

    설비투자까지 준다...하반기 차원이 다른 '불황형 흑자' 오나

    정부가 적자 늪에 빠진 무역수지가 하반기에 좋아질 것이라는 전망을 내놓고 있지만 산업계에서는 수출이 잘 돼서가 아니라 수입이 줄어서 이익을 내는 '불황형 흑자'가 될 거라는 걱정이 커지고 있다.

     


    AI열풍에 반도체 회복 기대 미래 투자 밀어붙이는 삼성

    극심한 부진을 겪고 있는 반도체 시장이 올해 2분기 저점을 찍고 3분기에 반등을 시작할 것이라는 기대감이 시장 안팎에서 제기되고 있다. 메모리 반도체 1위 기업인 삼성전자의 감산 효과가 3분기부터 본격화될 것으로 관측되고, 생성형 인공지능(AI) 열풍 , 서버 시장 회복 등 반도체 수요가 늘어날 것이라는 예상이 나오기 때문이다.

     

    현대차에 삼성칩 , SK배터리 , LG패널 ....'K-전차연합' 뜬다

    삼성이 제조한 자율주행 반도체와 SK의 배터리가 장착된 현대자동차의 전기차. 이 차량에 올라탄 운전자는 LG의 유기발광다이오드(OLED) 계기판을 보며 도로 위를 달린다. 5년 전만 해도 꿈 같은 일 로 여겨지던 상황이 현실이 됐다.

     

     

     

    국제/글로벌

     

    젤렌스키 "대반격 시작을 푸틴에 전하라" 선포...최전선 전황은 '쉿'

    우크라이나와 러시아는 서로 "우리가 앞서고 있다"고 주장한다. 국제 군사 전문가들은 "우크라이나가 일부 지역에서 성과를 냈다"고 분석했지만, 정확한 전세 파악에는 시간이 걸릴 전망이다.

     

     

     

    폴란드 전차 대금 6000억 ....한국 5대 무역흑자국 됐다

    방산 수출 효과로 한국은 폴란드와의 무역에서 올해(1~4월) 27억1000만달러 흑자를 냈다. 미국과 베트남, 홍콩, 인도에 이어 다섯 번째 많은 흑자를 기록했다.

     

     

    3중 수렁에 흔들리는 중국몽 ....'日 디플레 전철' 밟나

    중화 민족의 화려한 부활 을 기치로 내건 중국몽이 위험신호를 보내고 있다. 그동안 9% 이상의 고도성장을 구가하며 미국에 맞설 유일한 국가로 거론됐던 중국의 고성장 신화가 깨지고 있다.

     

     

    ☞ 싱하이밍 초치에 中, 韓대사 불러 항의 '맞불'...중국 외교부 부장조리, 정재호 주중 한국대사 불러 항의..."한국의 부적절한 대응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불만 표명"...장호진 외교부 차관 '베팅' 발언 싱하이밍 초치하자 맞불

     

    ☞ 하마다 日방위상, 北 미사일발사 예고기간 종료에도 파괴조치명령 연장...北, 빠른 시일 내 재발사 다짐 ....日 영역 낙하시 요격 태세 유지

     

    ☞ 70만명이 마실 물도 없다 수해에 교전까지 ....위기의 우크라이나...우크라 남부 고통 이어져 ....유엔 경고

     

    ☞ "폴란드, '러독 해저가스관 파괴' 작전기지로 이용돼"...WSJ, 독일 수사경과 보도 ....공작의심선박 동선분석...폴란드 당국자 "러 책임전가 위한 선전" 의혹에 반박

     

    ☞ 美, 거부권 행사 前 입법부와 서면 소통 ...韓과 절차 비슷하지만 의견 조율 거쳐...역대 2585건 .... 최종 확정은 112건 불과

     

     

     

    [기업/산업]

     

    * 현대차에 삼성칩 , SK배터리 , LG패널 ....'K-전차연합' 뜬다

    * AI열풍에 반도체 회복 기대 미래 투자 밀어붙이는 삼성

    * "선대의 갈등 , 경쟁은 잊어라" ....'4대그룹 전장동맹' 이끄는 총수들

    * 삼성 파운드리 양산 車 HUD용 칩, 현대차 제네시스에 탑재

    * 메모리 반도체 만년 2등은 옛말 .... SK하이닉스, D램 , 낸드 신기술 경쟁서 선두로

     

    * 테슬라 타고 폭풍질주 엘앤에프 "음극재 개발 추진"

    * 삼성전자 맞춤형 AI 도입

    * 재생에너지사업 가속도내는 종합상사들

    * LS일렉트릭, 1천200억 규모 英 에너지저장장치 구축 사업 착공

     

    * "전기차 충전업계 명품 될것 2년 뒤 매출 1조 달성 목표"

    * 韓왔던 올트먼, 반도체 , 블록체인 협력 제안

    * 주가 반토막 난 롯데렌탈 "배당 늘리겠다"

    * 中메이커에도 밀린 현대차 ....日서 지난달 17대 판매

     

    * "1시간 만에 동났다" ....캠핑족 홀린 117만원 LG제품 '완판'

    * LG '글로벌 전략센터' 신설 ....美 IRA , 유럽 원자재법 대응

    * 파견법 덫 걸린 한전 ....발목 잡힌 '구조조정'

    * "교복 만드는 형지, 美 FBI 제복 만듭니다"

     

    * 혁신적 한식, 판 깔아주는 CJ ....이선호 '글로벌 셰프 육성' 속도

    * 위성사업 누리호 성공에 탄력...K 방산 신시장 진출 속도 낸다

    * 누리호보다 성능 3배 높은 차세대 발사체 개발 본격화한다

    * 영업이익 2兆 ....'K방산 르네상스' 열린다

     

    * K2전차 국산 변속기 탑재, 시작부터 '삐걱'

    * "AI 없으면 경쟁서 탈락" .... 인재 영입 나선 게임사들

    * 폭풍성장 PB, 설립 3년만에 500대기업

    * e커머스 올라탄 중기 PB제품 .... 대기업 제치고 매출 1위

     

    * 미국계 VC, 韓스타트업에 5억弗 투자

    * "챗GPT로 업무 효율 극대화" 맞춤식 AI 원하는 기업 확산

    * '美기업 맞손' 네오이뮨텍 ....신약 활용 큰 폭 넓힌다

    * 신약 개발에 100억달러 투입 ....노바티스 '성장엔진' NIBR

     

    * "반도체 만들던 '삼성' 맞나요?" ....세계 의사들 깜짝 놀란 이유

    * "생산공정 혁신 통해 2025년 글로벌 톱5 진입"

    * "물 먹는 하마라더니" ....삼성 , 하이닉스 '물관리' 잘하네

    * 비싸진 장난감 .... 세트 대신 낱개포장 인기

    * 패밀리 레스토랑, 복합몰로 잇단 '리로케이션'

     

    * SAMG 오르막, 손오공 , 영실업 내리막 .... IP 가 완구 판도 바꿨다

    * 비싸진 코스피 .... 이익 느는 화학 , 항공 , 조 선株 주목을

    * 美 CPI , 기준금리 발표 '촉각'

    * 천연가스 급락에 ....서학개미 또 배짱 베팅

     

    * 7~8월 역대급 폭우 예고에 침수차 공포 확산 .... 보험사 대책 비상

    * 증권사 계좌 '노는 돈' ....RP , MMF에 넣으니 수익 짭짤하네

    * "요즘 증시에 1년 못기다려" ....月 배당 ETF로 돈 몰린다

    * 중소형사 '연결 내부회계 도입' 5년간 유예 ....회계제도 보완

     

    * 회사채 발행 성적 양극화 건설 '우울' 에너지 '화색'

    * 바이오 , 의료기기 2개 社 상장 ....최종공모가 희망밴드 최하단 밑돌아

    * 공모가 대비 478% 올라 '대박' ....덴티움 주가 끌어올리는 中, 왜?

    * 행정공제회 , 신한운용, 美부동산에 1300억 투자

     

    * 공매도 98%가 외국인 투자자

    * 북미시장 호황 속 질주하는 건설 , 기계株 ....하반기도 장밋빛' 전망

    * 폴리실리콘 가격 70% 급락에도 OCI홀딩스 선방

    * 실적 고공비행 LCC..서비스는 저공비행

     

    * PEF 공개매수 파트너 NH證 ....오스템에 루트로닉까지

    * 경제 스트레스 지수 낮아진 한국 ....해결사는 삼성전자?

    * 효성티앤씨 , LS , 쌍용C&E ...."실적 미인株 될 것"
    * 매일 2회, 07시 18시에 전송되는 인포스탁 모바일주식신문!! → 가입

     

    * 선박 발주 늘고 친환경 엔진 부각 ....HD현대중공업 30% 올랐다

    * 코스피200 톱10 ....종목 올 25% 상승, 쏠림 심화

    * 2차전지 잘 나가던 금양, 공매도 시한폭탄에 '멈칫'

    * "美 빅테크株 여전히 싸다 ....장기적 관점으로 접근해야"

    * 재고 줄어드는 '메모리 반도체' ....4분기 본격 반등 전망

     

     

     

    [정치/사회/국내 기타]

    * 尹대통령, '챗GPT 아버지' 올트먼 접견 ....AI 발전 , 협력 논의

    * 尹, 이르면 이번 주 차관 교체 인사 ....10명 안팎 규모

    * 총선 10개월 앞두고 여야 '집안 싸움' 격화

    * 제2 중동 신화 '신호탄'? ....한 , 사우디 2천억원 규모 공동펀드 조성한다


    * 폴란드 전차 대금 6000억 ....한국 5대 무역흑자국 됐다

    * 中, 尹정부 대사 첫 초치 .... 한미일은 베이징 서 밀착 과시

    * 평산책방 찾아 文 전 대통령 만난 조국 ....총선 출마하나

    * '세수 펑크' 위기 ....법인 , 상속세, 올해 추가 인하 안할 듯

     

    * 5인 미만 사업장도 근로기준법 적용 확대

    * 김건 한반도본부장 北위성발사, 美와 대응 협의 ....전반상황 점검

    * 北 엘리트층 동요 연쇄탈북 조짐

    * 강남대로 빌딩 90%, 영업 끝나도 '휘황찬란'

     

    * 뜨거워 진 '핫'반도 .... 식탁서 전복 , 장어 사라진다

     

    * 시베리아 폭염 , 캐나다 산불 ...."더 괴물 같은 기후재해 온다"

    * 돈만 받고 잠적 ....탈모약 해외직구 주의보

    * 양양군 해변서 낙뢰 사고 30대 남성 사망, 5명 부상

    * 한국형 초전도 중이온가속기 라온 .... 빔 가속-인출 실험 성공

     

     

    [국제/해외]

    * 美 , EU , 日 금리 결정 '슈퍼위크' ...."Fed 긴축 끝" vs "또 인상" 팽팽

    * 뉴욕 , 런던 오피스 공실 ....리먼쇼크 넘 었다

    * 전기차 이어 '충전' 패권 노리는 미국車 ...."테슬라가 다 잡았다"

    * 바그너그룹, 우크라전 손 떼나 ....프리고진 "국방부와 계약 없다"

    * "中, 2019년부터 쿠바서 도청" 블링컨 18일 방중 돌발변수

     

     

    * 대만, 중국서 수입한 휴대전화 발신지에 '중국 대만' 표기 논란

    * 에르도안, 튀르키예 중앙銀 총재도 월가 출신 앉혔다

    * 美 눈치에 ....MS, 中 AI 연구소 캐나다로 옮긴다

    * 중국, 베이징 이어 광저우에서도 엠폭스 감염 사례 확인

    * 이란 최고지도자 "서방과 핵합의 가능" ....되살아나는 타결 희망

     

    * '글로리 투 홍콩' 음원 차트 1위 금지곡 지정에 다운로드 열풍

    * 이라크 내 이란 자금, 美 허가로 동결 해제

    * 북미 최대 시애틀항도 폐쇄 ....美 항구, 노조 파업에 '몸살'

    * 주가부양 압박에 ....日상장사, 15조엔 역대급 배당

    * 뉴욕 증시, 경기순환주 , 가치주까지 ....상승장 베팅 잇달아

    * 상하이 증시, 中 '내수경기 가늠자' 소매판매 지표 발표

     

     

     

     

     

     

     

     

     

    간추린 뉴스

     

     

    ● 민주당 전당대회 돈 봉투 의혹으로 구속영장이 청구된 윤관석 , 이성만 의원의 체포동의안이 오늘 국회 본회의에서 표결에 부쳐집니다.

     

    ● 오늘부터 사흘 동안 진행되는 대정부질문에서는 선관위 특혜 채용 의혹과 일본의 오염수 방류, 싱하이밍 중국 대사 발언 등을 놓고 격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 차기 방송통신위원장으로 거론되는 대통령실 이동관 대외협력특보의 아들에게 학교 폭력을 당했다고 지목된 당사자가 직접 입장을 밝혔습니다. 서로 화해를 했고 지금은 잘 지낸다며 자신을 학폭 피해자로 부르지 말아달란 겁니다.

     

    ● 도쿄전력이 오늘부터 후쿠시마 오염수 방류설비의 시운전을 시작합니다. 오염수 방류가 초읽기에 들어갔지만 현지 어민들의 반발과 주변국의 반대는 여전한 상황입니다.

     

    ● 대반격을 시작한 우크라이나가 동부 전선 격전지 2곳을 탈환했다고 밝혔습니다. 하지만 러시아는 우크라군이 반격 목표를 이루지 못한 채 타격만 입고 있다고 주장했습니다.

     

    ● 중국이 고질적인 전력난을 해소하기 위해 원전 20여 기를 새로 짓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와 가까운 중국 동남해안에 주로 몰려 있는데, 인천에서 불과 3백여 킬로미터 떨어진 원전도 있습니다.유사시를 대비해 한중일 협의체를 꾸려야 한다는 목소리가 나오고 있습니다.

     

    ● 그제 강원도 양양의 바닷가에 벼락이 떨어져, 6명이 다쳤는데요. 병원으로 옮겨졌던 30대 남성이 끝내 숨졌습니다. 어제도 해변엔 천둥 번개가 계속돼, 관광객들이 불안해했습니다. 천둥번개 치는 날에는 각별한 주의가 필요해 보입니다.

     

    ● 인천공항 제2여객터미널에 있는 대한항공 라운지 식당에서 불이나 공항보안요원 7명이 연기를 마시고 쓰러져 병원으로 옮겨졌고, 라운지와 주변에 있던 이용객과 직원 160여 명이 긴급히 대피했습니다.

     

    ● 20대 여성을 폭행한 부산 돌려차기 사건의 항소심 재판 결과가 오늘 나옵니다. 1심에서 선고된 징역 12년에 비해, 2심에선 형량이 어떻게 나올지 주목되는데 최근 논란이 된 가해자의 신상 공개도 오늘 선고 결과에 따라 결정될 예정입니다.

     

    ● '챗GPT' 개발사인 오픈AI 창업자 샘 올트먼이 한국을 찾아 AI 규제 필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우리 정부의 참여도 요청했는데요. 이제 막 AI 서비스를 내놓고 있는 국내 기업에는 자칫 시장 진입 장벽만 높일 수 있다는 우려도 나옵니다.

     

    ● 대한민국 대표 여행지인 전주 한옥마을에 전동차와 전동 바이크가 늘면서 안전사고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도로에 무분별하게 세워져 있어 보행자 통행 방해, 그리고 운전면허가 없는 이용자에게도 전동 바이크를 대여해 주는 업소가 적지 않았습니다.

     

    ● 국내 은행의 대출 연체율이 연일 상승세를 이어가면서 하반기 건전성 관리가 은행권 주요 과제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은행마다 연체채권 처리나 충당금 추가 적립 등 대책 마련에 나서는 모습입니다.

     

    ● 코로나19 확산 시기 특수를 누린 음식 배달, 최근에는 분위기가 사뭇 달라졌습니다. 늘어난 외부 활동과 배달비 등 물가 부담 때문에 이용 규모가 줄면서 통계로도 10개월째 감소 기록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 급속한 기후 변화로 한반도가 닳아 오르면서 우리 일상도 빠른 속도로 바뀌고 있습니다. 먼저 여름철 대표 보양식인 장어 생산량이 크게 줄어들었고, 여름철 높아진 수온으로 전복도 잇따라 대량 폐사하면서, 식탁에서 전복과 장어를 찾아보기 힘들어졌습니다.

     

    ● 그룹 방탄소년단이 데뷔 10주년을 맞아 발표한 신곡, '테이크 투'로 해외 음악 차트를 휩쓸고 있습니다. 이 곡은 발표 당일 세계 최대 음악 플랫폼 스포티파이에서 727만 번 이상 스트리밍돼 단숨에 차트 1위로 올라섰습니다.

     

    ● 김은중 감독이 지휘한 한국 20세 이하, U-20 남자 축구 대표팀이 2023 국제축구연맹, FIFA U-20 월드컵을 4위로 마무리했습니다. 오늘 새벽 아르헨티나에서 열린 3-4위전에서 이스라엘에 1 대 3으로 졌습니다.

     

     

     

    신문 통해 알게 된 것

     

    1. 뇌에 칩 이식, 영생하는 인간 가능할까.... 머스크가 설립한 뇌 이식용 칩 개발 스타트업 뉴럴링크 (Neuralink), 인간실험 FDA 승인 받아. 단기적인 목표는 뇌, 척수 대신 칩이 작동해 신체의 장애를 극복하는 것이라지만 장기적으로는 휴머노이드에 뇌를 이식하는 것이 될 것이라는 분석. 미국내 여론은 찬반 엇갈려.(중앙선데이)

     

     

    2. 석탄발전, 풀가동도 폐쇄도 못하는 진퇴양난....퇴출방침 전에 이미 짓기 시작해 2021년 이후 운영을 시작했거나 내년까지 완공될 신규 석탄발전 7기(삼척, 서천, 경남 고성, 강릉)... 투입된 돈만 17조. 온실가스 배출 등 문제 많지만 전력수급과 경제적 손실 등을 고려하면 조기 폐쇄도 어려워.(중앙선데이)

     

    3. 삼척발전 한 곳 온실가스 배출량이 .... 대전 , 광주 지역 전체(2019년 기준)보다 많다. 에너지원별 발전량(2021년) ▷석탄 41.9% ▷원자력 37.8% ▷LNG 18.2% ▷기타(수력/태양광 등) 2.1%.(중앙선데이)

     

    4. 한국의 자영업자 비율 .... 전체 취업자 중 24.6%,.. OECD 38개국 중 여섯번 째. 이탈리아(22.5%, 7위)가 우리와 비슷. 다음으로 영국15.3%, 프랑스12.4%, 일본10.0%, 독일9.6%, 캐나다8.6%, 미국6.3%으로 우리의 1/2~1/3 수준.(중앙선데이)

     


    5. 비싼 배달료도 내고 쓰레기도 치울 바에 나가서 먹겠다 ... 음식배달 크게 줄어. 배달 3사 월간 활성 이용자수 1년 새 18% 감소. 코로나 해제, 택시비보다 비싸진 배달료 등 이유.(중앙선데이)

     

    6. 최근 10년간 낙뢰(벼락) 사고 ... 2013~2022년 10년 동안 사망 7명, 부상 18명. 연 10만 여건 낙뢰 발생.
    지역별로 단위면적(㎢)당 낙뢰가 가장 많은 곳은 인천 1.01회. 서울 0.89회 경기 0.84회, 충남 0.53회 순...(중앙)

     

    7. 영화 한일 합작 시대 ... ▷브토커(감독 일본, 배우 한국, 칸영화제 남자배우상) ▷커넥트(원작 한국웹툰, 배우 한국, 일본 감독) ▷ 당신은 믿지 않겠지만 (일본투자, 감독, 한국 배우)... 계속 늘어날 듯.(한국)

     

    8. 한-일 양국 상호 콘텐츠 수입량 .... 한국의 일본 수출(18.1억달러)이 일본의 한국 수출(1.2억달러)보다 15배 많아. 2021년 기준.(한국)

     

    9. 로또 추첨 불신 해소.. 첫 대규모 공개 방송한 날 ....10일 추첨에서 1등 당첨금 52억 대박. 1등 당첨금이 50억원을 넘은 것은 지난해 7월 이후 11개월 만. 이날 1등 5명 나와

     

    10. 점심 (點心) 에 해당하는 순우리말이 없는 이유? .... 조선시대까지만 해도 끼니는 보통 아침과 저녁 두 끼를 의미했다.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1. 삼성전자 경영위원회가 지난달 17일 메모리 반도체 투자 안건을 통과시킨 것으로 확인됨. 삼성전자 최고 의사결정기구인 경영위원회에서 투자 라는 단어가 등장한 것은 지난해 11월 이후 6개월 만에 처음. 지난해 1~7월 9차례 회의에서 총 8건의 투자 안건이 처리됐다가 올해 들어 1~4월에는 한 차례도 투자 안건이 테이블에 오르지 않았다는 것을 감안하면 삼성전자 수뇌부가 하반기 반도체 경기 턴어라운드 에 대한 전망에 힘을 싣고 있는 것으로 풀이됨.

     

    2. 최근 지구촌이 이상기후에 몸살을 앓고 있음. 한반도도 예외가 아님. 11일 매일경제가 기상청 기상자료개방포털시스템을 분석한 결과 한반도의 여름 기온은 지난 30년 동안 평균 2.7도 더 뜨거워졌음. 1993년 전국의 여름 평균최고기온은 26.1도였으나 2022년에는 28.8도로 올랐음. 급속한 온난화로 한반도가 부글부글 끓어오르면서 한국인들의 일상도 빠른 속도로 바뀌고 있음. 여름철 대표 보양식으로 꼽히는 장어 생산량이 줄어들고 인삼 재배면적이 감소하는 등 밥상 지도가 크게 바뀌고 있는 것이 대표적.

     

    3. PB기업들이 최근 급성장세를 보이면서 영업적자에 시달리고 성장동력이 떨어진 국내 이커머스 업계에 새로운 유통강자로 떠오르고 있음. 쿠팡의 PB(자체브랜드) 자회사 씨피엘비(CPLB)는 지난해 매출 1조 3570억원을 기록했음. 하림(1조 3452억원)을 뛰어넘은 데다 유통 강자인 신세계푸드(1조 4113억원)와 맞먹음. 설립 3년만에 국내 500대 기업에 이름을 올렸을 정도. CPLB는 지난해 723억여원의 영업이익을 달성했다. 전년에 비해 196% 증가한 수치임.

     

    4. 자산 2조원 미만 상장사에 내년 사업연도부터 적용될 예정이었던 연결 내부회계관리제도가 5년 미뤄질 예정. 당초 내년부터 시행 예정이었지만 기업 부담을 고려해 2029년으로 미룬 것이다. 사실상 이 방안을 폐기했다는 분석이 나와. 금융위원회는 이같은 내용을 담은 주요 회계제도 보완방안 을 11일 발표했음. 재계와 회계법인의 견해차이가 컸던 주기적 감사인 지정제는 현행 6+3년 이 유지됨. 다만 직권지정사유 등의 조정을 통해 기업들의 과도한 부담을 덜어주는 쪽으로 조정됨.

     

    5. 한국 정부가 최근 한국에 대해 강경 발언을 한 싱하이밍 주한 중국대사를 불러 항의하자 중국 정부도 정재호 주중국 한국대사를 불러 맞불 항의를 했음. 중국 외교부는 11일 눙룽 외교부 부장조리가 전날 정재호 주중대사와 만나 한국 측이 싱 대사와 이재명 야당 대표가 교류한 것에 부당한 반응을 보인 것에 대해 심각한 우려와 불만을 표명했다 고 밝힘. 중국 외교당국이 정 대사를 초치한 것은 이번이 처음임. 최근 중국 외교부 국장급이 방한하는 등 한중 외교가 대화를 모색하는 분위기에 찬물을 끼얹었다는 분석이 나옴.

     

    6. 솔라나, 에이다 등 주요 알트코인이 지난 10일 하루 최대 20%대 폭락을 기록했음. 알트코인은 비트코인을 제외한 가상자산을 의미함. 11일 코인통계사이트 코인마켓캡 등에 따르면 지난 10일 솔라나는 21%, 폴리곤은 23%, 에이다는 19%의 최대 낙폭을 기록. 미국 증권거래위원회(SEC)가 세계 최대 코인 거래소인 바이낸스와 미국 최대 코인 거래소 코인베이스를 잇따라 제소한 여파. 이날 24시간 동안 증발한 전체코인 시가총액은 57조원에 달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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